Re:남자친구 절복시키고 싶어요!!

음..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 여자부입니다 예전부터 여러차례 불법에 대해 대화를 시도하고 설득하려했지만 쉽게 들으려하지를 않더라구요 지난 5.3때 그 친구를 꼭참석시키려고 했는데 그친구는 오기싫다고 그러 더군요 그래서 간부님께 지나가는 말로 남자친구가 그런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중요한건 그 남자친구가 정말로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다시한번 내가 왜 이 친구를 절복시키려고 하나 생각하면서 그때부터 나름대로 진지하게 기원했었어요 5.3 신세기 청년 우호 축제때 9.2 평화문화대총회때 저는 식순멤버와 스텝으로 뛰면서 남자친구의 참석을 기원했지만 두번 다 약속을 어기고 참석하지 않았지만 포기하지않고 기원한 결과 이번에 지부총회때 참석시 킬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길에 걸어다니면서 "남묘호렌게쿄 남묘호렌게쿄 남묘호렌게쿄... 발음 맞았냐?"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예전에는 학회활동을 왜그렇게 열심히 하는줄 모르겠다고 주말에 못만나면 투정도 부리고 다툰적도 있는데 지금은 저의 학회활동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이예요 아직까지 입신할 의향은 없지만 기원해서 그친구를 반드시 절복시킬거구 요 벌써 남자부 회우대총회때 참석하기로 약속까지도 받아놨답니다^^ 이 친구와 뭐 결혼을 한다던지 그럴 생각도 없고 언제 헤어질지 도 모르는거지만.. 정말 이 친구가 자신의 숙업에서 벗어나 행복한 인생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도 남자친구의 절복을 기원하고 있답 니다 역시 강한 기원밖에는 없는 것같네요 그리고 남자친구를 만나실때 불법에 대해 조금씩 대화를 해 나가시는 것 도 좋을것같네요 저는 제가 바뀐 모습을 아직 보여주지 못한것같아서 제 자신에게 승리한 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쉽진않지만..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선생님 스피치 올리게요 =================================================================== 절복은 간단합니다. 다만 그 핵심은 "불행한 사람을 구제하게 해주세요"라고 기원하는 것입니다. 없어도 기원하면 찬스가 옵니다. 법화경의 약사품에 "진심으로 법을 돌려드리시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것이 절복의 방정식입니다 강하게 기원하면 꼭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절복은 간단합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과를 위해서 하지 마십시오 성과를 위한 것은 우리의 회합 잇을때 상대를 위해 하십시오 불행한 사람을 구하고 공덕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기원 하십시오 불행한 사람을 구하니까 공덕을 받고 숙명전화하고 복운이 쌓여가는 것입니다 --------------------- [원본 메세지] --------------------- 남자친구를 절복시키고 싶습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무종교이고 계속 무종교이고 싶답니다. 근데 저는 절복을 시키고 싶어요... 어떻게 해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는 종교에 관해서는 자기에게 설득할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런 어쩜 좋아요 제가 하는것에 대해서는 자유대로 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절복을 시켜나가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