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양평간 국도변, 흔히 카페촌이라 부르는 곳에 있는 토속음식점 전주밥상...
둥그스런 모양의 지붕에 토속적이면서도 세련되어 보이는 건물 그리고 요즘은 구경할수 없는 토속적인 조형물들이 곳곳에 놓여있어 어릴적 향수를 자극한다...1,2층으로 되어있는 식당은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2층은 커피나 차를 마시는 휴식 공간으로 옛 문살 위에 유리를 얹어 만든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1층에서는 토속적인 한정식을 파는데 기본 정식이 일인당 6,000원에 무려 반찬이 나물, 젓갈, 된장찌게등 20여가지나 된다. 보통 만원짜리 정식들을 주문하는데 거기에는 황태구이, 갈치구이등이 추가되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지은 돌솥밥과 함께 푸짐한 한상 차림을 즐길수 있다...도시의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자연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곳...
퇴촌 양평간 국도변...
저렴한 토속 한정식집 전주밥상...
토속적인 전원을 느낄수 있는...
둥그런 지붕이 마치 만화 스머프에 나오는 집이 연상된다...
식당 입구...
분위기 좋은 실내...
등도 아름답고...
분위기 좋은 밥집...
고서적 같은 메뉴판...
가격도 저렴...대부분 만원짜리 정식을 주문...
잡채와 청포묵으로 시작...쫄깃쫄깃 색깔좋고...
20여가지의 정갈한 반찬...
가짓수만 채운것이 아니라 모두 젓가락이 가는 반찬들...
거기에 황태찜, 갈치구이등이 추가로...
갓지은 돌솥밥...
남부럽지 않은 진수성찬...푸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