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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위치 |
위치 |
면적 |
인력 |
중앙센터 |
서울시복지재단 |
서대문구 통일로 135 충정빌딩 8층 |
40㎡ |
3명 |
1센터 |
서울시청(본관) |
현관(1층) |
12㎡ |
2명 |
2센터 |
성동구청 |
민원상담실(1층) |
18㎡ |
3명 |
3센터 |
마포구청 |
중소기업상담센터(3층) |
12㎡ |
2명 |
4센터 |
도봉구청 |
상담센터(지하1층) |
45㎡ |
2명 |
5센터 |
금천구청 |
통합민원실(1층) |
11㎡ |
2명 |
□ 서울시는 서울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47개 재무 상담 창구를 6개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통합 개편해 관련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는 시가 지난 4월 발표한 ‘가계부채 관련 상담센터 47개소 통합․개편’에 따른 것으로서 재무상담창구, 가계부채종합상담센터, 금융복지상담센터 등을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통합하고, 대출정보나 채무조정 등 한정된 범위의 상담 분야를 재무설계 및 복지서비스 연계, 법률지원까지 확대한 것이다.
□ 서울시는 6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기존에 수행했던 가계부채 상담을 더욱 집중․전문화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가계부채 해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별로 전문상담사 2~3명 상주, 창구․전화․출장․야간 상담 실시>
□ 각 상담센터에는 2~3명씩 모두 14명의 전문상담사가 배치되며, 이들은 창구상담과 전화상담은 물론 필요시에는 찾아가는 출장상담과 야간상담까지 실시해 시민들의 상담요구를 최대한 수용할 계획이다.
□ 운영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찾아가는 상담은 출장상담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와 상호협의하여 진행하고, 야간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중앙센터에서 실시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MOU 체결로 국민행복기금 상담․접수도 센터에서 가능>
□ 이번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과 관련해 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과다채무자의 금융복지서비스 지원 및 기부공매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 과다채무로 고통 받는 시민들이 보다 빠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 협약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6곳 모두에 ‘국민행복기금’ 접수창구를 개설한다.
□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울시와 기업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불용품을 기부 공매해 이로 인한 수익금을 서울시 소외계층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서울시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센터 운영과 관련해 법률․노무․금융․사회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민관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고, 각계 전문가를 초빙한 세미나 및 정책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금융복지관련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은 서울시복지재단과 시내 5곳에 설치된 지역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1644-0120) 또는 인터넷(http://sfwc.welfare.seoul.kr)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15일(월) 신청사 6층에서 센터 개소식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MOU 개최>
□ 한편, 15일(월) 오전 11시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선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 이 자리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빠른 금융지원을 약속하는 ‘과다채무자의 금융복지서비스 지원 및 기부공매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 MOU도 체결됐다.
□ 이 후 박 시장은 1층에 자리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로 자리를 옮겨 현판 제막식에 참석하고,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가계부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이 다시금 건강한 가정경제를 꾸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만들었다”며, “서울시가 시민들의 재무 주치의가 되어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시민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 1644-0120 / 서울시 복지정책과 ☏ 02-2133-7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