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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그때, 큰 모임에서 부처님의 수명이 이와 같이 길고 긴것을 듣고 한량없고 가이없는
아승지의 중생이 큰 이익을 얻었다
견해:
우리들이 생노병사의 틀에 갇히어 수명이 유한하고 끝이 있음을 인식하고 살아가지만
실제로 깨치고 나면 부처님의 성품을 지닌 우리들의 생명은 무한대로 생각으로는 수자를 표시 할 수
도 없는 부가사의한 세월인 아승지의 겁의 무궁 무량수라 (무량한 수명) 을 지닌 것을 들은 중생이
큰 이득을 얻어 깨쳤다는 사실을 말 합니다.
우리의 일상사에서 대하여 아는 것을 知(라고 하고) 과거의 상에도 머물러 기억에 담아놓는 것을
識(알 식) 이라고 분류할 수 있읍니다.
안다는 앎은 표현할때 知 나 識 은 똑 같이 앎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知 는 그때 그때 아는 것이며 특정한 정보의 집합체라 할 수 있고. 식은 깊게 생각을 하고 겪은 경험을 모두 기억에 집어넣어 알음알이를 고정시켜 상을 지니고 있는 것을 識 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알음알이 識 을 내는 생각의 알음알이를 거두게 되면 (생각을 잊으면) 뚜렷하고 청정함이 나오는데 이 청정함을 무량수 라 하고 불성이라 이름합니다
이를 깨치는 연유에서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 하시면서 이를 말씀하는 순간 모여있던 중생들이 무량한 수명에 대하여 가히 생노병사가 원래 없이
무량한 자신의 생명성품이라는 사실을 깨치고 이를 확실하게 믿게 되는 내용을 크게 이득을 본다라고 하였읍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원래 영원한 수명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여 생노병사굴레를 계속 윤회하며
생명을 유지하는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무량수의 수명을 지닌 우리들이라는 사실을 알려며는
원래 그러한데 왜 생노병사에 걸려서 번뇌의 사바세계왜 나와 고통을 겪는지에 대하여
의문 을 내고 의심을 하면서 이를 해결하려는 자세로서 항상 의문의 問 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성인의 말씀과 경전은 믿어지니되 항시 의문을 지녀야 진정한 진리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두두리라! 열리리라, 두두리는 것을 問 (물을 문) 이라 하는 것입니다.
門(문문) 을 두두리라 (문에 들어와서 입으로 물어보라) 를 성인들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의문하여야 분명 그 의문의 문은 열리게 되어있는것입니다.
저 들녘에 핀 노란꽃은 어떻게 해서 노란색을 지니고 태어났을까?
의문이란 이러한 의미를 말 하는 것이지 안믿고 의심하는 것이 의문이 아닙니다.
의문을 지니라 하니까 의심을 말하는데 그렇지 않읍니다 , 궁금증입니다.
긍금증은 궁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노랄까요. 3 극이라 삼위일체라 1 +1+ 3 = 5 이니 5 는 황이요 노란 색이고
1+1+8 =10이니 역시 노란색이 됩니다,(5,10는 누런색) 2+2+1도 노란색이 됩니다.이렇게 삼위일체가
색계로 변신하여 색을 잡고 나오는 저 들녁의 무수한 꽃과 식물 등을 전부 구체적인
연유를 지수화풍공의 비중으로 표현할 수 가 있읍니다.
궁리를 해서 그러합니다, 그냥 노란꽃이고 저것은 개나리이다 라고 하는것보다
연유를 궁금하게 보고 섭사와 섭리의 소식을 접근할때 비로서 열리는 것과 같읍니다.
이를 의심하라가 아니고 궁리하라 입니다.
하늘은 왜 푸를까요 빨주노초파남보 칠원색의 출생의 비결로 파랑색을 한번 數 로 표현 해 보세요
분명 數 는 3,8 목으로 구성되거 등비하여 13,18,23,28 로 표현 될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3 태극으로 맞추어보는 궁리를 하게 되면 그 의문은 재미 있을 것입니다
"而不好學虛也"(이불호학허야): 배움을 즐거워 하지 않으면 말짱 도로 묵이라는 성인의 말씀입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보지요.
물 색갈이 투명합니다, 그렇지요
1+1+7 입니다 1 은 수소 이니 1 이 두개이므로 1,1 이고 산소 하나이니 산소는 火塵(화진) 이니 7 입니다.
합하면 9 로 착(錯: 섞일 착) 합니다, 9 는 금이니 백색이요 투명합니다.
너무투명하고 멀게 공간을 잡으면 검게 되는 것입니다, 1 1 현무만 색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물이 아니지요 화확반응으로 보면 수소2 개 산소 1 로서 H2O 아닙니까? 117 이 됩니다
112인 음화를 적용해도 4 이니 음금이되어 투명하고 흰색이 되는 까닭이 됩니다.
1 은 검은색이요 7 은 붉은색입니다, 비율로 3 요소가 합성하면 투명하고 백색이 되는 연유가 됩니다.
이를 錯(섞일 착) 이빈다.
사람의 중생됨의 인연법에 걸리는 것은 錯(착) 입니다. 궁금한것 한 분야가 여러분들이 숙고하면
풀릴 수 가 있다는 하나의 예시를 소개해 드렸읍니다.
그러므로 門 문 의 문안에 들어와서 말을 해 보라 입니다. 이를 질문이라 하지요 (質問)
들어오지는 않고 거죽을 돌며 의문을 내거나 질문 해 보았자 감응도 되지않고 그냥
처삼촌 벌초하는 심정으로는 절박함이 나오지 않으므로 들어도 마이동풍이 되는 것입니다.
문에 들어와서 이 문도 걷어차서 무문관이 되어야 깨치는 것인데 그게 말은 쉽지만
느낌의 필은 쉬운것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문자로나마 불성이라는 의미를 되새겨 보기로 합니다.
불성을 의미하는 방법은 이와같이 우리는 생각해서 정리해볼 수 는 있읍니다
1)미생전의 본래면목을 불성이라 합니다.(내가 부모님을 인연하여 태어나기 이전의 본래면목)
2)법화경을 설하시는 장소를 영축산이라 합니다," O 이 쌓여 기준이 되어진 높은 산" 이라는 의미인데
O 이 단수가 아니고 복수체제 입니다, 수많은 보살 비구 비구니 우바이 천상 도솔천 도리천 사천왕
세계의 O 들이 축을 이루어 회합하는 장소를 불성을 의미합니다. 불성은 투명하겠지요. 그러므로
색계를 지닌 빛을 비추고 비춤을 당하는 우리들로서는 보이지 않읍니다.
그리고 보이는 지구의 축이(중심) 축과 미 부분인것처럼(丑 과 未) 영축산의 영 의 축 역시 영의 기준축이 되 되어 영축이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3)이 불성을 깨친다 함은 O 을 본다합니다, O 을 봄에 있어서 깨친이들의 후술을 듣게되면
광명을 본다 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불성은 광명입니다 (일종의 빛이나 황금색)
4)O은 空이라 하기도 하고 無 라고도 하며 마음이라고도 합니다.
5)O인 불성은 시작도 끝도 없이 계속 하는 것도 있으며 (12 인연법의 고리가 O인 중도)
6) O 인 불성은 조용하고 적멸하며 청정하고 부동하며 항상 상주처가 있고 가득하다고도 합니다.
가득하니 움직일 수 도 없어 부동본입니다. 12 인연법에 걸리지 않는 O
7)싯달타 태자가 보리수 나무에서 깨칠때 중도 를 O 이라고 하였으며 결국 불성을 깨치는 것이라 한다면
중도를 볼때 불성을 깨치는 것이고 O 을 보는 것이고 空 을 보는것이며 無 를 보는 것입니다.
8) 불성은 O 은 하나이며 하나만을 행하고 같음을 비춘다 라고 합니다.
비춘다 함은 거울인데 12 인연의 9 궁고리로서 중은 9 경이라 금거울로 사방팔방을 비추는
의미로 접근하고 연상하여 진의를 고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
1)O 은 지 수 화 풍 이 아닙니다. 지수화풍이 아닌것도 아닙니다.
O 은 지수화풍을 창조할 수 있으며 창조하지 않는 無 이기도 합니다.
2)O 은 태양에서 나오는 불의 빛 도 아닙니다, 태양의 빛은 지 수 화 풍 일 뿐입니다
고로 O 은 4 대 요소는 아니다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전입니다. 점 하나입니다.
우주자체입니다,
그러므로 불성인 O 은 우주라고 한다면 우주내에 꽉차있고 태양같은 것은 아승지가 넘는
태양같은 것은 티끝 같은 존재도 될 수 없는 것이 O 입니다.
3) 바다는 같은 물로서 이루어져 하나를 이룹니다, 그런데 바다는 수심에 의하여 광대하고 꽉찬
물의 성품은 압력을 지니고 부력을 지니며 비추기도 하고 바람에 움직이면 거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미가 어디에서 생겨났을까요?
바다의 구성요소인 지 수 화 풍 어디에서 압력과 밀도 등이 생겨나고 부력이 생기며 바람을 이끌고
파도가 나고 그러할까요, 그것을 물로서 하나를 이루는 그 하나에서 나왔읍니다.
이 하나는 물전체 바다전체의 의지에서 나왔읍니다. 지수화풍이 행하는 것은 아닌것입니다.
4)사람은 생노병사 가 있읍니다, 생노병사는 몸인데 지 수 화 풍 입니다,
먹이를 취하고 마시면서 지 수 화 풍을 취했으므로 다시 죽을때 땅에 주고 가는 상계의 O
의법칙이고 단지 우리 마음은 몸과 형태를 취하지는 않는 보이지 않는 것이므로 지 수 화 풍 이
아닙니다, 단지 불성으로서 O 이며 하나입니다, 나의 마음 하나는 전체의 하나와 같읍니다.
이를 전체의 바다처럼 그물망으로 마음이 전체와 연결되어져 전도체를 지니는데
이를 제망찰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바다같은 광대한 하나의 허공에 그물로 가득하여 찰나를 조성한다"
하나로 연결된 끈 이론입니다.
우주는 하나가 행하는데 하나의 의지인 O 은 처처에 가득하며 하나를 행하는 의지이기
때문에 우리의 각자 마음은 마치 바다물이 하나로 이루어지듯이 각자 마음인 불성도
하나의 의지에 반영되고 영향을 주고 받을 뿐이지 생노병사인 몸 과는 관련이 없으면서
관련되어집니다, 이를 묘연하다하는 것입니다, 이 묘유현상을 타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O 은 생노병사가 없읍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읍니다, 둥글기 때문입니다.
둥근 인과율은 휘어지는 빛의 운동을 만듭니다, 조물주가 계시다면 빛이 휘어지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5)그렇다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중도 역시 불성이고 O 인에 결국 하나를 말씀하십니다.
한자로 중을 中 으로 씁니다, 네모진 칸의 중간에 수직으로 뚫어진 표시를 내면 中 이 됩니다.
이 中 은 사실 네모가 아니고 원입니다, 원의 복판에 ㅣ 이 수직이 중간에 꿰둟어진 것을
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6) 그런데 불성이 무명으로 탐진치에 착하면 12 인연법에 들어 생노병사를 거듭거듭반복하여
끝없이 리필되면서 6 종류의 생명세계인 육도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읍니다.
여기에서 着(착) 은 섞일 錯(착) 字 를 의미합니다. 착이 12 인연의 무명을 여는 계기가 됩니다.
섞인다는 것은 하나를 각기 개별적 차별로 보므로서 서로 섞인다는 錯 을 쓰는 연유가 됩니다.
섞이면 윤회하고 생노병사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영원성을 지니게 된다고 하였는바
다람쥐 체바귀 운명법칙을 말 합니다.
이를 중생이라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무리를 衆(대중 중) 이라합니다, 그러므로
무리를 이루고 태어나는 중생계를 섞이며 착하는 원인으로 인한 생명성품으로 진입하는 것을 중생이라 한 것입니다.
이 錯 하는 것을 좀더 쉽게 이해해야만 합니다.
저 역시 횡설수설밖에는 할 수 가 없읍니다, 말로서는 헤아릴 수 없는 범주가 O 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밥맛을 말로 충분하게 충족시킬 지 못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천부경의 주역으로 한번 착(錯)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착이란 금인 쇠 주변에 잡다한 것이 섞이여 단단하게
콘크리트가 되어지는 형국처럼 쇠는 기초의 기준대에 무엇을 묻히는 것을 말함)
건 이를 9 궁 후천 숫자로 표현하면 9
태 손 4 2
리 감 3 5 7
진 간 8 6
곤 1
건 곤 으로 하나가 錯 하며 건과 곤으로 마주하게 되는 두개가 되는데 (二)
건이 계속변화하면 (착하면) 곤 괘가 되고 곤괘가 계속 변화면 궁극에 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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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이 3 변하면 초구 부터 -------- 이 ---- ----- 육이 도 -------- ---- ----- 하여 삼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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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 됩니다 이를 착종한다 라고 주역용어를 씁니다.
------
그러므로 변화는 하지만 변화의 극은 건곤은 하나인 원래의 O 과같고 하나와 (一) 와 같읍니다.
그 인연으로 마주하는 것이지 태와 건이 서로 마주할 수 없는 법칙이 있는 것입니다.
태와간 의 대칭으로 마주하여도 이와 같이 태가 계속변하면 (삼변한다 합시다) 간이 됩니다.
간이 삼변하면 태가 됩니다
리와 감도 그러하고 진과 손도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복희씨는 건태리진은 좌선하고 손감간곤은 우선하는 것으로 태극을 그려낸 것인데
태극을 그린다는 것은 복희씨가 황하강에서 용마도가 출현해서 그 무뉘를 보았다는 것인데
용마도란 수화 입니다, 이미 태극인 양의로 벌려지면 음과양이 서는 것이고
지수화풍이 일어나는 것이지 하나(一) 에 속한, 전체에 속하여 의지에 의하여 반영되는
것일뿐입니다.
좌선우선 다르게 배치 하였으나 그 연유는 착하기 때문에 변화가 서로 대칭하여 마주하는
O 을 완성하는 방법으로 변화의 같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후천역을 볼까요
중간에 5 를 빼고 논 하면
9는 1 과 마주하지요, 수직으로 보세요 합하고 섞이면 10 이 됩니다, 10 은 0이며 만입니다.
이렇게 음양으로 몸을 지닌 중생으로 비유한다면 차별이 주어진 인연을 마주하지만
하나님의 성스러운 O 의 운동법칙에 따라야 합니다, 빠지거나 생략할 수 가 없는 가득찬
O 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1은 9 까지 변화 할 수 있고 9 는 1 로 변화를 할 수 있는 착 하여 섞이는 관계입니다.
이것이 반경의 영역이지요, 이를 돌아간다 라고 하지요 9 가 힘이 세서 1 을 당겨도
9는 결국 1 을 잡고 미끌어지므로 (중앙 5 는 미끄러지는 중도나 空) 1 자리에 9 가가는 것은
반경의 길이이지요, 이를 귀소본능과연결됩니다, 이를 용수대사는 반연한다라는 12 이연 관법을
창시 한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손괘인 4 는 대칭으로 6 과 마주하지요 합하여 섞이면 역시 O 운동입니다
3 도 마주하는 수평의 대칭인 7 과 마주하고 있으므로 섞이면 10 을 나타냅니다.
역시 O 운동입니다.
수가 발생하면 언제나 홀 이며 陽 의 운동입니다.
1에서 10 까지 더하면 55 입니다 홀입니다, 홀은 만이 아니고 점하나가 一 로 되어 시작하며
동시에 10 까지 출현하는 것을 數 의 세계라 할 수 있읍니다. 색계의 출현입니다.
하지만 마주하며 더하고 섞이면 (착하여도) 10 의 하나를 행하는 것이 음양의 지수화풍을 의미합니다.
이 역시 O 의 모탈을 벗어날 수 없이 O 의 원칙노선에 따라야 합니다, 이를 법이라 하고 말씀이라 합니다.
O 이 착하면 (섞이는 지수화풍으로 변화면) 생노병사가 있는데
지수화풍역시 공이 지에도 수에[도 화에도 풍에도 공이 하나씩 있으므로 5 요소가 되는
주역의 음양오행설이 대두되는 것입니다.
문수사리보살 역시 지(공) 수(공) 화(공) 풍(공) 공(공) 으로 오대요소를 설 하고 계십니다.
9 와 1 로 마주하므로 하나는 9 이고 하나는 1 인데 서로 힘이나 세력이 다릅니다.
하지만 궁극으로 변화를 하면 ( 이를 動 한다 합니다) 서로 마주하면서 굴러가는데
9 자리에 1 이 다시 반연하여 오고 1 자리에 9가 반연하여 와야만 굴러가며
시작도 끝도 없이 계속반복합니다, 이를 인연따라 12 진으로 변화하면서
반연하고 반경을 되돌아오는 귀소본능의 원칙으로 하나(一) 인 O 의 법칙을
지키면서 행한다 입니다.
우리가 어릴때 초등학교에서 배운 자석 공부가 있었읍니다
자석을 우리는 지남철이라 합니다,
나침판은 자석을 이용하는데 남쪽과 북촉으로 침이 가르키기 때문입니다.
만약 막대자석을 한번 예를 들어 봅시다
한쪽은 음극 한쪽은 양극입니다.
4 번 짜가르면 8 개가 생기겠지요 ( 사방이 생긴다 합시다)
하지만 음과양극은 똑 같이 하나의 자석을 잘아 두개를 만들어도 음양은 늘 상존합니다.
우주의 공간이 태극으로 하여 8 방이 성립되는 이와 똑 같이 음양오행이
조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석의 음극 양극 의 막대자석의 중간은 어떠할까요?
실험해보면 음극도 아니고 양극도 아닙니다.
그냥 조용합니다.
그러므로 자석은 음양이 있는 것이 아니며 음 중 양 의 3 극이 주어져 있는것입니다.
이를 삼위일체 삼신 삼성 삼보 삼승이라 이름합니다.
이를 알면서도 그러한 의미를 헤아리는 사람은 적읍니다.
중은 극을 지니지 않으면서도 중앙을 차지하고 양면의 음극 양극을 잡고 놔주지 않으며
불가분의 위치로서 중을 차지 합니다.
공자가 중용에서 이 중도를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이 중을 잡고 원의 법성처럼 O 의 원형을 만들어 무게가 있는 어떤 물질을 중간에 위치하여
맞추어 놓아보면 그냥 미끌어집니다, 어떻게 자석이 미끌어질 수 있읍니까? 불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중은 미끌어지지 붙지 않읍니다. 자석이 둥근 테두리 로 음과 중 그리고 양 의 삼면을
원형으로 만들어 중간에 자석을 큰 것을 마주하게 하여도 붙지않고 그냥 미끌어진다는 것을
말 합니다, "공간은 무게가 있는 것이 공간을 타면 계속 미끌어지는 것이지 추락하는것이 아니다"
-통일장의 제 1 원칙"
사람은 땅을 의존하지만 항상 공중에 붕 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하게 붙어 있을 수 가 없고 공간에 미끄러지며 다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허공에 몸을 던지면 추락하겠지요, 허공의 空 은 무게를 용납하지 않읍니다.
무게를 각기 가진 상대성 운동으로 마주하여 부딪히면 부딧히는 그 순간의 사이가격에서
진공상태가 발생합니다. 진리는 진공상태입니다.
하지만 미끌어지는 것이며 항상 내리막으로 끝도 밑도 없이 미끄러지지만
무게가 없는 청정한 마음은 자유자재하고 미끌어질 이유도 없읍니다, 이를 중도라 하고 불성이라 하고
O 의작용이라 이름합니다.
결국은 둥근 법성을 돌아 자석하나만 가지고도 끝없이 시작도 없이 미끄러지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도의 중은 O 인데 오르막이 없읍니다, 항상 미끄러지기 때문입니다.
위의 후천역에서 9 의 힘이 마주하는 1 보다 세어서 9 를 당긴다고 합시다
1 은 끌려가지만 중의 9 와 1 을 잡고 있기때문에 이탈은 하지 못하고 빙 돌아(미끌어짐)
9는 1 자리 1 는 9 자리로 반연하여 가야 하는 것이고 끝없이반경싸움을 합니다.
이를 반지름 법칙이라 이름하지요.
3 수로 12 인연 36 여래장의 둥근법성을 잡고 있는 것이 중 이라 하는 것이고
원형에 ㅣ 수직 하나가 중으로 꿰뚫어 원의 법성을 잡고 행하는 것이 중생의 무리로서
팔방의 숫자가 차별이 되어 불균되어진 모순으로서 O 운동을 하기 때문에
늘 생노병사를 반복해서 중의 O 은 변화하지 않고 음양을 잡고 하나를 행하며
O 으로 반영하여 비추어주는 의지체가 되는 하나의 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O 의 법칙은 죄를 지으면 상계하여 O 을 만들어야 하므로 반대의 반응을
작용해서 상계해야 합니다, 이를 죄와 벌이라 이름합니다.
죄지면 벌을 받아야 O으로 계산처리 한다는 이치를 말합니다.
"죄는 무게에 따라 비례반연한다"
그러므로 마음깜냥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자석의 시헙이나 스프링의 시험 (스프링은 원이됨) 나무를 시험하거나
회전을 하며 워싱턴디시에서 출현하는 황금률을 보더라도 늘 회전하고 O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몸을 지닌 중생은 항상 원운동을 해야 합니다.
새싹이 나올때도 휘어지며 회전하면서 나오는 것과 매한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법화경을 설하시는 영축산은 O 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이 O 은 회전하지 않고 적적부동한 중도의 체 로서 주어진 O 입니다.
O 모임은 전체가 하나이므로 무아(無我0지경에 있는 아라한 경지에 있는 공덕으로 모인자들인
비구 비구니 보살 마하살 등이 영축산에 꽉 차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도란 이처럼 음양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양면을 잡고 있는 불가분의 우리몸에 붙은 마음과
같은 형국을 의미하는 실험에 자석으로도 사실관게를 접근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뉴우톤이 만유인력을 연구하는 것을 보관해놓은 것이 있는데
왕립도서관에 보관중인 뉴우톤의 공책을 보면 온통 스프링 그림밖에는
없읍니다, 고전물리학자인 뉴우톤은 그 시대에 이미 회전의 의미를 연구하고 있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불성이라함은 中 을 의미하고 이 中 은 전체의 공을 반영하는 의지체로서 하나입니다.
이 중은 항상 상주하고 변하지 않으며 영원한 무량수의 생명성품을 지니면서
33 천을 주관한다 이렇게 연상하면서 추리를 할 수 있읍니다.
빛을 경영하는 존재를 굳이 찾는다면 중도 인 것입니다.
이 중도는 우리들이 무명에 쌓여 어두워서 모르지만 우리 모두에게 다 주어져 있다는 것이고
똑 같다는 것이 마치 바다물의 하나의 물로 이루어진것과 똑 같다는 것을 말 합니다
빛 운동전체의 의지를 반영하는 하나는 빛의 모양인 광명체로 둥글게 주어진 실상을
광명을 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냥 빛의 운동이 광명이라 이름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이해정도는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해인삼매에 드는 자는 스님으로 사미계를 구족받읍니다
사미계란 무엇인가 갠지스강의 모래알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모두가 물처럼 같은 해인삼내로서 평등한 법성품을 깨칠때 정식으로
사미계를 선지식인데 인가를 받고 구족계를 받치고 스님이 되는 것입니다.
광명으로 본다면 사미승은 사금 정도 되는 것입니다. - 합장-
그러므로 여래이신 부처님께서는 모든 중생들의 마음속에 동시에 와 계시는 것이고
기독교의 하나님 주고 마음에 동시에 내재되어 행하는 바 동시에 모든것을 다 보고 다 안다라고
하는 것을 불교에서는 중도를 행한다 하는 것입니다. 광명으로 비추기 때문이지요.
전체하나가 미미한 티끝 하나의 의지 역시 전부다 비추어 응하여 반영해준다 라는 것은
이러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 법화경을 게송으로 하신 의상조사께서 "일미진중함십방"이라 중도관을 노래하신 것입니다.
탐진치는 무게이며 힘의 여부를 의미하는 몸을 지닌것을 말합니다.
힘은 속도와 질량에 반비례 하지요 어둡고 무거운 마음은 무게를 지닙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중도 지경에서는 (불성으로서 중음세계, 연옥, 옥항상제)
한없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스스로 무게작용에 의하여 미끄러지고 쿡 쿡 어딘가 인연따라 박히는 순간 태생이 되는 연유를 윤회한다라고 하고 생노병사가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벼우면 미끄러질 의미없이 늘 상주하고 적적부동한 조용한 성품으로 늘 공의 자리에 있으므로
이를 깨어있는 자리라 이름하여 상주를 하며 자유자재 대 해탈 한다이름하는 것입니다.
계속하여
2,
이때, 세존께서 미륵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시었다.
"미륵이여 , 내가 여래의 수명이 끝없이 길고 멀다고 말할 때에 육백 팔십만억 나유타 항하의 모래수와
같은 중생들이 ( 항하의 모래 수는 천지창조 의 7 수의 빛운동과 10 진 의 증감 17 수의 4 승(변화) 을 하면 (고집멸도 성문각수행)
68이 나옵니다 그 단위를 형이상학적으로 수많은 겁의 영생을 표현하고 있읍니다)
모든 것은 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것임을 깨달아 편안히 머무르는 무생법인을 얻었으며
(중도관) 또 그 천 백의 보살마하살은 들은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지혜의 힘 (모두가 같음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수행을 하면 어느것도 하나 빠짐없이 기억을 하는 아라한이 됨)
인 문지다라니를 얻었고, 또 일 세계 미진수의 보살마하살ㅇ은 중생의 소원을 따라 법을 설하는 데 걸림없이
말 잘하는 변재를 얻었으며, 또 일 세계 티끞같이 많은 수의 보살마하살은 공의 돌를 깨닫게 하는
백천만억의 한량없는 선다라니를 얻었다. (선다라니는 선정삼매로 늘 조용한 수행법을 말합니다)
또 삼천대천세계에 미진수의 보살마하살은 깨달음의 경지에서 물러나지 않는 법을 설하였으며,
또 이천 중국토의 미진수 보살마하살은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법을 설하였고, (이천중국토 란
음양세게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소천국토의 미진수 보살마하살은 여덟 번 다시 태어나는 동안에 위없이
높고 바른 완전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으며 ( 4 성인중 7 번 태어나게 되면 아라한 경지에 든다는
수다원과를 말합니다)
또 네 사천하의 미진수 보살마하살은 네 번 다시 태어나는 동안에 위없이 높고 바른 완전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또 세 사천하의 미진수 보살마하살은 세 번 다시 태어나는 동안에 위없이 높고 바른 완전한 깨달음
을 얻게 되었으며
또 두 사천하의 미진수 보살마하살등 두 번 다시 태어나는 동시에 위없이 높고 바른 완전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또 한 사천하의 미진수 보살마하살은 한번 다시 태어나는 동안에 위없이 높고 바른 완전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으며 , 여덟 세계의 미진수 중생은 다 위없이 높고 바른 완전한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었느니라.
3,
부처님께서 이 많은 보살마하살이 큰 법의 이익을 얻었다고 말씀하실 때 , 허공에서 아름다운 만다라
꽃과 마하만다라꽃이 비 오듯이 내리어 한량없는 백천만억의 보리수 아래 사자좌에 앉아 계시는
여러 부처님 위에 뿌렸으며 (꽃이라는 표상은 같은 심정을 의미하는 보살마하살의 여래심입니다)
아울러 칠보탑 속의 사자좌에 안자 계시는 석가모니 부처님 (칠보탑이란 광명체 를 의미하는 빛을 운용하는
경영자 운영자 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과 오랜 옛날에 멸도 하셨으나 이 법화경 설법을 증명하시려고 오신 다보여래의 위에도 뿌렸고
,또한 큰 보살대중과 비구, 비구니와 남자신도, 여자신도 위에도 뿌렸다.
고운 가루로 된 전단향과 침수향을 비 내리듯 뿌렸으며 (모든 빛의 발생은 부딧히면 빛이 일어나고
소리가 있고 부딧히고 섞이므로 향이 발생하며 티끝 미진 도 모두 하나의 생명성으로 여래성품을
진작한다는 의미입니다)
허공에는 하늘북이 (소리) 스스로 울리니 그 아름다운 소리는 깊고도 그윽하여 멀리 까지 들렸으며,
또 천 가지나 되는 하늘옷이 비 오듯이 내리고 또 여러 가지 진주 영락과 마니주 영락과 여의주
영락을 위와 팔방을 합친 아홉 방위에 (9 궁, 9 류 생명) 가득히 드리웠으며, 여러 가지 보배향로에는 값이
한량없는 좋은 향을 피우니 저절로 두루 퍼져 모임의 모든 사람에게 공양 되었고 (향적보살)
한 분 한 분 부처님 위에는 여러 보살들이 번개를 들고 차례로 줄을 지어 범천까지 이어졌으며
이 많은 보살들이 아름다운 음성으로 노래를 부르되 한량없는 게송으로 여러 부처님을 찬탄하였다.
(번개는 상징적으로 깃발등을 의미하지만 번개가 치면 생명이 일어나는 빛이 나타나고 아름다운 음성이라
소리가 나게 되고 이는 범천 까지 이어지므로 색계에 진동하는 것입니다)
사설이 길었읍니다, 알아서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다음에 계속 소개하겠읍니다 -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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