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차훈명상 36기 자격증 수여식 (2026. 3. 29) 성료 후기
국제 차훈명상 36기 자격증 수여식을
2026년 3월 29일, 잘 마쳤습니다.
이번 수여식은 특히 부산에 대선배 권영희 차훈명상 지도자님(9기)을 초청하여 선배의 따뜻한 환영사를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차훈명상家 선배로서 품격과 깊이를 보며주셨던 권영희 지도자님의 카카오스토리에 2008년에 받았던 차훈명상 자격증 사진과 함께 이번 수여식 행사에 대한 글을 올리셨어요
그 진심 어린 글을 함께 공유하며
36기 지도자님들의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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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9일~30일
ㅡ 茶熏冥想 인문 기행 ㅡ
차훈명상 총본원 선해원장님으로 부터 차훈명상 36기 자격증 수여식에 "대선배의 환영사"를 프로그램에 넣었다고 18년 만에 전갈 초대장이 날아왔다.
도반 이태재님(一笑)도 같이 초대를 받았으니 참석 의사를 전하고 스케쥴을 조절했다.
그 세월, 바빴던 현역 시 2008년 1월 13일에 9기생으로 자격증을 받았다.
일소이태재님과는 아직도
배움의 열정을 서로 존중한다.
茶熏冥想은 다선일여의 다도정신과 도인호흡의 양생수련을 융합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함께 양생하는 건강법이다.
명원문화재단 다도대학원 과정에서 다도사범을 이수 후,
바로 부산여대 평생교육원에서
茶文化수련에 정진했다.
그때, 일소이태재님과는 항상 뜻이 맞으니 중국 북경대에서 중국 철학을 연구하시며
차훈명상을 체계화시킨
정암스님까지 뵙게 되었다.
차문화에 정수, 심신양생 수련.
차훈명상을 같이 배우게 되면서 오늘 날까지 참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소님은 한참이나 후배지만
진정 존경하는 참교육자 젠틀맨이시다.
십 여년만에 만난
선해원장님은
자연을 닮아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황송하게도
우리를 아름다운 사람들이라 했다.
향나무 곁에 있으면 향기가 베듯 일소님 덕분에 ㅎ
나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나 보다.
축하자리,
초대 선배로서 단전호흡의 단무와 동행인, 유수님은 태극권 기공과 차훈명상 도인체조의 융합,
깜짝 이벤트로 태극권의 아름다움을 선물했다.
오지여행가, 사라토가 회장
도용복선배님의 번개 특강까지 보태지니 자격증 수여 후배들에게는 예기치 않은
아주 특별한 축하가 되었다.
원장님의 거한 답례, 옻닭 백숙의 기찬 맛은 첫경험이라 기억하고자 기록한다.
일몰 전, 급히 방문했던 벽송사의 소나무!
소문만 들었던 그 위용, 그 신령스러움의 아우라!
두 손을 모우며 나무를 우러러 보자니 도용복선배님께서 이순신 장군이구나! 하셨다.
그렇다
바로 광화문 앞, 이순신장군이셨다.
그야말로 위대한 수호자의 위용,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옷깃을 여미게 되었다.
어제 저녁의 기운인데
그 기운이 아직도 내 몸에 흐르는가
이 늦은 밤 잠들지 못하고, 실로 놀라워라
온통 그 나무 생각 뿐이다.
차훈명상은 결국 자연에 빠지는 것!
다담 시간의 차 맛과 원장님도
자연이었고 큰 나무였습니다.
말이 필요치 않습니다
깨우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훈명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산에 도착하니
도용복회장님의 깜짝 소개로
1박2일의 여정, 마무리가 氣찼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전 해수부장관과 점심을 같이 하는 자리.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이 불초소생이 장관님과 마주앉아 식사를 하다니
벽송사 큰 소나무의 기찬 氣때문일까
차훈명상 때문일까
끝까지 행복한 3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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