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저울
에어로빅 센터에 신기하게도 말하는 전자 저울이 들어왔습니다.
예를 들어 40kg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kg입니다.”라고
말을 해 주는 그런 아주 똑똑한 저울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100kg가 넘는 한 아주머니가 운동을 하고 얼마나 빠졌나
궁금하여 그 말하는 저울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 때 최신 저울이 말을 했답니다.
“삐리비리삐리비~ 일인용입니다. 한 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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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이 말을 합니다.
"많이 힘드셨지요", "얼마나 아프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봇이 이런 말 한 마디 한다고
무슨 위로가 되고 힘이 될까 싶지만,
곁에 아무도 없다 여겨질 때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강아지에게 위로를 얻고
고마움을 느꼈다는 분도 있다 하니,
말의 힘, 말의 위력을 새삼 다시 생각해 봅니다.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 사랑한다"
오늘은 아끼지 말고 곁에 있는 가족들에게 전하면 좋겠습니다^^
이 글 읽어 주시는 귀한 분께도 전합니다.
"주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첫댓글 아끼다 *된다는 말도 있는데 제게 주신 특권 사용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일상의 소중함과 제 옆의 가족들, 당연한 듯 누리는 작은 것들의 가치에 눈을 뜨게 하셔서 보는대로, 듣는대로 거침없이, 후회없이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말하게 하소서!
"주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