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푸른 하늘의날(9월7알)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9월16일)'을 기념해 '희망의 숲'캠페인을 펼쳤습니다. 9월 26일 제주지역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에서 탄소흡수원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림 정화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님의교회 설립60주년을 맞아 전개하는 범세계적 사회공헌활동인 '전 세계 희망챌린지'일환으로 110영명의 성도와 이웃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제주 하나님의교회는
제주에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멸종위기 식물이 많아 숲 생태계 보존이 절실하다 탄소흡수원인 숲을 보호하고 가꿔 탄소저감에 앞장서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고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생물다양성 보존, 피해지역 복구 등 실천을 약속하며 "지구촌 가족들과 희망을 나누는 '희망서포터즈'로서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행복한 미래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장에 함께한 이승아 도의원은
여러분들의 작은 손길 하나가 모여 더 낫고 건강한 제주도를 만들게 될 것
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희망의 숲'캠페인과 관련해 한라수목원 관리사무소는 마대자루 50개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정화활동에 나선 봉사자들은 산책로는 물론 수풀 사이사이를 꼼꼼히 살피며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깔끔하게 수거했습니다. 플라스틱병, 빨대, 비닐봉지, 유리병 등 각종 쓰레기가 50리터 종량제 봉투 10개(100kg)에 가득 담겼습니다. 한쪽에선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패널전시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175개국 7800여개의 지역에 설립되어 '희망의숲' 캠페인을 포함해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365 희망발자국 일상실천(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탄소저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첫댓글 제주도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이 지구를 위한 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네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제주도, 건강한 지구촌이 되도록 캠페인에 동참해야겠네요~~!
함께 하면 더 건강한 지구가 될거에요
제주 하나님의 교회에서 한라수목원에서 산림정화 활동을 했다니~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니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면 좋겠네요~응원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 우리 모두 함께 보호하고 가꿔나가야 겠죠
제주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하나님의 교회 환경정화활동 멋지네요~
꾸준하게 봉사활동 이어가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정말 멋지죠
아름다운 제주도를 깨끗히 보전하는 일을 해주시다니!!!! 너무 멋집니다~~
산림정화활동으로 숲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교회 제주지역 성도들이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제주에서도 환경을 지키고자 애쓰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뭉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