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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New South Wales Re:음악 감상~^^ : 부산댁님!!!~~~
쪼매니아빠 추천 0 조회 85 08.09.06 10: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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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6 13:28

    첫댓글 ㅋㅋㅋ정말 좋은 카페네요^^ 제이슨 므라즈도 알게 되고, 존 윌리암스도 알게 되고..... 저 요즘 즐겁네유~~~~~~^^

  • 08.09.06 22:41

    음악의 최우선을 대중과 더불어 공감할 수 있는것에 두어야한다는 것...........200% 공감이에요. 클래식이라고 목에 힘주고 연주하는 것.. 질색이에요. 요즘은 예전과 달리 클래식음악도 대중과 편안하게 만나는 것에 포커스를 두는 것 같아 좋아요. 오페라는 자막으로 가사 번역도 해주고 오케스트라는 연주 중간중간 해설도 해주고...대중과의 호흡, 공감....good!!

  • 08.09.07 07:53

    언제 한 번 존 윌리암스의 연주곡도 살~짝 올려드리겠습니다~^^

  • 08.09.07 08:58

    땡큐~~~~ 요즘 저의 귀가 호강을 하네요. 카페 가족들 덕분에^^

  • 08.09.07 09:29

    기타연주를 잘했다는 지미 핸드릭스나 존 레논에 대해서 주어 들은 상식은 있었지만 기타 연주에 반한 것은 존 윌리암스의 바로크 음악 연주를 들은 뒤 였습니다. 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더군요.

  • 08.09.07 09:31

    한국에선 이병우의 기타연주가 아름답지요. 전 보리울의 여름에 나오는 기타 연주를 듣고 홀딱 반했는데 그 외에도 많은 영화음악을 작곡했더군요.

  • 08.09.07 17:08

    앗..이병우도 아세요...ㅎㅎ..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나뭇잎사이로 라는 노래를 불렀던 조동진의 동생이 조동익이고...이 사람 또한 국내 가요계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이 조동익과 이병우가 같이 만든 그룹이 어떤날이고 2집까지 발표한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요...어떤날의 음악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매니아가 늘어나고 있을만큼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그래서 제 닉넴이 어떤날이 됐구요..^^

  • 08.09.07 21:13

    아~~~ 그렇구나!!! 그래서 닉네임이...... 아주 쬐끔 궁금했더랬어요. 왜 어떤날인지.... valeria님! 바로크시대의 음악을 기타로 연주한 곡은 잘 들어보지 못했는데^^ 존 윌리암스의 바로크 음악 꼭 찾아서 들어봐야 겠어요. 전 바로크음악 정말 좋아해요. 많은 사람들이 고전이나 낭만을 좋아하지만 제 경우엔 바로크가 좋아요. 아무 이유도 없어요. 제 몸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하고 잘 맞죠^^

  • 08.09.07 21:16

    ㅋㅋ 한가지 웃기는 것은 제 남편이 대학교 다닐 때 기타동아리 창립 멤버였대요. 그런데, 기타 하나도 못 쳐요. 그 때 좀 배우지...................

  • 08.09.08 17:58

    몇년 전 존 윌리암스가 한국에 왔을 때 남편이랑 갔었는데...실력이야 말할 필요 없지만 참 거만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도도함과는 다른 거만함 자체. 그렇게 관객과 호흡하지 않으려면 뭐하러 왔나 싶을 정도로요. 남편의 예전 기타 선생님이 존 윌리암스 친구여서 호주에서도 연주회에 갔었다는데 그때랑 분위기가 참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안좋아해요. ㅡ,.ㅡ

  • 08.09.08 18:01

    반면 이병우는 말하는 것도 맘에 들고 음악도 맘에 들고... 인간성이 좋아서 그런지 같은 민족이라 그런지...

  • 08.09.09 01:07

    와우~남편분이 클레식 기타 전공하셨나봐요..*.*

  • 08.09.09 06:18

    오늘은 꼭 시간내서 존 윌리엄스와 이병우님의 기타연주곡을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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