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군 발전과 대한민국 예비역 해병들의 염원인 해병회관 건립에 역량 다할 것 이우현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9월 3일 국회의사당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대한민국 국회 해병대 전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해병회관 건립 발대식”을 통해 제3대 대한민국 국회 해병대 전우회(이하,‘국회 전우회’)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이날 전임 회장인 강석호의원에 이어 취임하는 이우현의원은 지난 1975년 8월 12일 부사관으로 임관 3년 6개월간 해병대에서 복무하였음. 이후(의원님 경력 간략히 기술), 이번 19대 국회에 용인갑에서 당선 등원하였디. 한편 국회 전우회는 지난 18대 국회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보좌진 및 사무처 중심으로 결성 모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음. 그 결과 지난 18대 국회인 2011년에는 해병대의 인사와 예산에서 독립성을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새로이 취임하는 이우현의원은 취임사를 통해 “모군의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예비역 해병의 염원인 해병회관 건립에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역설할 예정이다. 신학용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고문으로 위촉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 출신으로 19대 국회 현역 의원인 신학용,장병완,정병국,김재윤의원을 비롯하여 전직의원인 홍사덕,강석천,이화수 의원을 고문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 신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