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참사의 범인이 김동민 일병이 맞다고 무작정 믿는 인간들에게 직접 물어 보라. " 김동민 일병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증거 한 가지만 말해 보시오."
필히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할 것이다.
" 자신이 범행을 했다고 자백했다지 않소." " 탄피와 탄창과 총상 흔적들이 곳곳에서 발견됐다면서요!!" " 신문과 방송에서 보니군사법원에서 김일병에게 사형선고를 내렸잖아요. 범인이 아닌데 왜 사형선고를 내렸겠어요??"
"생존사병들이 김동민 일병이 범행하는 모습을 목격했잖아요."
"어떤 미친놈이 자신이 하지도 않은 살인행위를 했다고 자백을
한단 말이오." "김일병이 포악하고 고참의 지시에 순응하지 않는
성격이었음이 증명됐잖아요."
" 어떻게 그 많은 공무원들의 입을 강제로 막을 수가 있겠어요???? 다른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 것을 보면 김동민 일병이 진범이 맞는 것이 아닌가요????"
한 번 조작되고 여론화 해버린 뉴스와 소식들이 제도권 좀비 기자 아이들에 의해 각색되고, 권력층이 유포한 허위뉴스가 진짜뉴스인 양 전국에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면 대중들은 감염된 환자처럼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다수가 지향하고 따르며 맹목적으로 믿는 거짓을 진실인 양 그대로 믿어 버린다.
제보와 진술들이 있었는데도 전부 무시해 버린다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 때 한국에서 한 가지 큰 사건이 일어났다.
맞춤형 줄기세포를 생산하고 있다면서 국제적 대사기를 쳤던 황우석씨가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진실이 들통났다.
MBC <피디수첩>이 황우석씨의 범죄를 파헤친 것이다.
광신도들 마냥 대다수 국민들은 처음 보도가 나가자 피디수첩을 망하게 만들겠다며 광고를 계약했던 기업들에 전화질을 하며 당장 피디수첩 광고를 끊으라고 협박했다.
졸지에 피디수첩은 국민의 적이 되었다.
얼마나 대중은 어리석고 멍청한가????????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황우석씨의 마각이 속속들이 드러나자 대다수 국민들은 피디수첩에 대한 비난을 중단했다.
이게 한없이 부화뇌동 하면서 가짜뉴스에 끌려다니는 대중의 실체였다. 결국 황우석씨는 집행유예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가지 않았다. 이 나라가 얼마나 썩었는지 또 한 번 증명됐다.
만일 국가권력이 나서서 황우석씨가 사기를 치지 않았다고 조작질을 했다면 국민들 대다수는 애꿎은 노벨상 후보 석학을 모함한다면서 피디수첩을 맹비난하면서 방송을 못하게 하려고 갖은 지랄을 다 떨었을 것이다. 보통 선진국들의 경우엔 조작질과 거짓말은 반박과 제보와 진실에 의해서 반드시 제압당한다.
그러나 나라꼴조차 나지 않는 이 땅은 그렇지가 않다.
연천참사를 조작질 하려고 범죄를 기획한 청와대와 NSC 실세들과 군당국은 한국민들이 지독히 단순하며 군당국이 일사불란하게 아군총기난사사건으로 조작질 할 경우 평소에도 가끔씩 있었던 총기난사사건인줄 그대로 속아 넘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예상은 그대로 맞아 들어갔다.
우리가 민사법정에서 소송을 할 때에 과연 진실이 중요할 것인지 의아해 한다. 진실을 말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증인 세 사람이 상대방의 회유와 위협과 압박에 법정에 나와서 진술을 뒤집으면 이길 것 같았던 소송에서 한순간에 패소해 버린다.
형사소송은 더 심하다. 내편에 유리한 증거를 더 많이 말해주는 증인 셋만 확보해도 소송결과가 뒤집어진다.
김동민 일병이 어리석고 상병신이란 소리를 들은 이유는 최소한 고등군사법원에서만이라도 적극적으로 자신이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쓴 가짜범인 이었음을 항변하고 호소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는 전혀 그러지 않았다. 김일병이 생각이 깊어서 이런 멍청한 짓거리를 한 것이 아니었다.
군당국은 생존사병들에게 국가유공자지정을 해주고 죽을 때까지 연금을 지급해서 가짜진술을 일사불란하게 말할 가짜증인을 22명이나 확보했다. 게다가 자신들이 불러주는 대로 무비판적으로 복사기가 움직이듯 거짓 기사들을 도배질 할 수천 명의 기레기 아이들을 이미 확보해 놓았다. 당시 28사단과 6군단과 육군본부 그리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모든 직업군인들이 입을 맞추어서 김동민 일병을 범인으로 만든 공범집단임을 또다시 확인한 것이다. 여기서 조작질과 거짓말과 가짜범인 만들기 범죄가 시작됐다!!!!!!!!
국군수도병원을 비롯한 수 없는 군의관들과 검안을 한 담당 군의관들마저 의사로서의 양심과 정의를 서슴없이 범죄질에 내다 판 돌이킬 수 없는 범죄행동에 가담했다는 진실을 뒤늦게 유가족분들이 알아냈던 것이다. 국내의 수많은 법의학자란 아이들조차 아직까지 진실을 말하지 않고 고인들의 시신에 남겨진 파편창들이 총상이라고 서슴없이 거짓말을 해대고 있다.
거짓 자백이 있고, 거짓증거들이 수십 가지 만들어졌다. 거짓기소가 이루어졌고, 거짓판결이 이어졌다. 거짓증인들이 넘쳐났고, 거짓기사들과 거짓보도들이 어리석은 대중들의 눈과 귀에 처박혔을 때 김동민 일병은 진짜 범인이 되어 있었다. 이게 이 저주받은 대한망국의 현주소다.
오동룡 기자와 박계향 기자와 유가족분들에게 진실을 말해준 극소수 사람들의 진술들은 완전히 무시당했다.
바보들의 대합창이 시작된 것이다.
거짓말을 해도, 끔찍하고 용인이 불가능한 국가범죄인 여적죄가 수천 명 이상의 국가공무원들에 의해서 버젓이 저질러져도 아무도 그 심각성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이 없다.
자신의 아들새끼가 죽지 않았다면, 자신의 아들이 죽을 때까지 매달 연금을 받는 길이 열렸다면 그 어떤 범죄세력과도 타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개쓰레기들이 그토록 이 땅 위엔 많다는 것이 아닌가!!!! 여기는 더이상 나라가 될 수 없다!!!!
어차피 개와 고양이와 돼지와 소는 오래 기억하지 못한다.
거짓진술과 거짓자백과 거짓증거들을 만들어 내라.
다수의 목소리와 세몰이는 소송의 결과를 뒤집는다.
거짓수사와 거짓기소와 거짓판결은 권력의 유지와 이익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해결방안에 불과하다.
어차피 희생은 모자라고 상병신 같은 서민들이 뒤집어 쓴다.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서민들이 언제 합리적이고 똑똑한 선택을 한 사실이 있었던가 물어 보라!!!!!!!!!
짓밟히고 물건취급을 당하는 데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얘네들은 푼돈에도 자신들의 양심과 영혼과 가치관과 신념을 내다 팔 수 있는 매춘부 보다도 한심하고 구제불능의 망나니들이다.
권력에선 조작과 거짓말과 가짜 범인을 만들 수 있는 모든 수단과 조직과 돈줄이 튀어나온다. 서민들 수백 만 명이 죽어 나가고 억울하게 사형수가 되는 것쯤은 일조차 아니다.
앞으로도 대한망국에선 권력을 거머쥔 놈들이 다종다기한 국가범죄를 저질러 댈 것이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 자리를 지키는 자들은 권력쟁탈전에서 패배하거나 어리버리해서 권력자들이 시키는 대로 좀비행세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병신처럼 믿은 또라이 서민들의 전적인 몫이다.
이 나라안에서 아무런 희망과 정의를 바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