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에서 ~~
몸풀기 운동~~
아주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푸는 중
들머리 치과병원 옆길로~
흙이 곱다시며..맨발로~~
동아리 모임인지..쿵덕쿵! 새들이 놀랄것 같았어요.
조촐하게 열명이서 강감찬 장군동상을 뒤로하고~~
낙성대~ 그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도보길 확인하면서~~
첫번째 휴식 중~~심 호흡 크게 하고
각도 바꿔서 다시 한장 찰칵!
예쁜 송이님의 모델 포즈~~
새우깡님도 찰칵! 살인 미소~~
2번 카메라 이동하여~~요기도 찰칵!
인원수 적다보니..방향 바꿔서 또 찰칵!
드디어..맛난 점심시간~^^
물가에 짐 풀었지요.
흐르는 계곡물 자랑하고파서 ~^^
발도 담가보고요.~^^
요기서도 발 담그고 식사~^^
양산 쓰고 본격적으로 발탕!~~
아쉬움을 뒤로하고...또 계곡물 자랑질~^^
무당골에서 한 컷..솔바람 너무 시원했지요.~^^
시간이 흐르다보니..쬐끔 친해지셔서
기우뚱..예쁘게~^^
좀 더 가까이서...다시
어느분의 도움으로..전체 기념사진~^^
조 아래 다리 밑에서도 졸졸졸~^^
청실님도 찍히고 싶은듯하여 다시~^^
그대로 지나칠수가 없어서
또 한장!~^^보기만해도 시원 시원
도심에 이런곳이 ~~서울은 복 받은 곳~^^그런 의미로 또 한장!
마무리 하시는 중~~
새우깡님이 주신 사진~^^
누군지~~참 친한 척! 밖에서만..
도보 끝~~^^
첫댓글 비온 뒤..또 올수도 있는 장마철~~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신 여덟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관악산 둘레길 네번째였습니다. 남은 한코스에도 뵙기를 기대하며..출석율 높으신분께 리딩자의 수필한권씩 드리겠습니다.
청실ㆍ홍실님 무더위에 수고많으셨어요
두분 덕분에 물귀하다는 관악산에서
족탕두하구요 홍실님의 재치있는 말씀에 웃기두하구요 감사합니다 또 담길에서 뵈어요~~
바위산이라서~~비오고 난뒤에 쭉~~빠지니 보기 힘들다고해요. 지금도 물소리가 들리는듯하네요.~~
아기 자기한 설명과 계곡으 흐르는 물 진행에 후기 산림보고까지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사진 찍히는걸 싫어하다보니...찍는것도 어설펐어요.
언제쯤~
청실..홍실님 도보에 갈 기회가 생길려나~~
수고 많으셨습니당~
도도녀 때문에 그런걸 어쩌겠어요.제가 뚱아빠님 도보에 갈께요.~^^
홍실님후기설명이재미있어요마침함께도보하는것갇았요 요기찰칵저기찰칵 언제
지도동참할까요 오겠죠
그날~~수고에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일하시니~~
당연 어렵지요.
제가 호수님길에 뵈러 다닐께요.~^^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고~~
요기 죠기서 찍고 또 찍으신 예쁜 사진들 잘 봤습니다.
밖에서만 친한 척이 아닌 천생연분 청실홍실님 ~~수고 만땅하셨습니다.
유난히 더위에 약하신 정초애님..
건강 유의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길에서 뵐께요.언제나 제 글에
관심주셔서 감사드려요.~^^
비온날직후의 계곡물소리만 들어도 너무 시원하고,
싱그러운 숲길이 참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계곡물에 발도 담가보고,
좋은분들과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왔네요.
항상 애써주시는 청실,홍실님 두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풀초롱님의 은근과 끈기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어릴적에 모범생이었고 우등생이셨을거예요.~^^
저 또한 귀하신분들과의 함께 하는길이 행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