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4:2
여호와의 싹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제 마음에 예수님이 심기지 않았다면 저는 넘어진 인생,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제는 태국어 교사 너이와 마주 앉아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리해서 산 자동차 할부금과 집을 짓느라 대출받은 돈 때문에 많이 지쳐 보였습니다.
서른 살 조금 넘은 너이가 많이 안쓰러웠습니다.
새 학기가 되면 월급을 올려줄 테니 너무 생각을 많이 하지 말고 심리적으로 너무 무거울 때 예수님 이름을 부르라고 하였습니다.
위로의 이름, 치료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녀가 많이 지친 날 예수님 이름을 부르고 큰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 큰 계획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제 마음에 들어오심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요.
그 이름이 저를 살리시고 힘을 주시고 그 이름으로 힘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싹
예수님을 사모하며 사랑합니다.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5~6절)
모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각 개인의 출애굽이 있다고 합니다.
죄 가운데 방황하며, 갈길을 알지 못해 불안함과 초조함 가운데 무엇을 해도 만족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갈 그
때에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출애굽은 기억에만 존재하고 다시금 삶은 곤고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금 하나님의 팔을 내미심을 경험합니다.
내 자신이 쓸모없어 보이고, 내가 살았던 시간들이 억울한 것도 같을 때 하나님께서 그동안 내내 나의 초막이 되어 주셨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앞으로도 함께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회복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어떠한 갈등도 회복하시고 더 나은 회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심한 재앙에 남자들이 많이 죽게 되어, 7명의 여인들이 남자 1명을 붙잡고 결혼만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말씀하십니다. 구약 당시 결혼하지 못한 처녀는 최악의 수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치를 면하여도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겉으로만 구색을 갖추면 된다고 생각하는 7여인들처럼, 오늘날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좋은 먹거리들, 좋은 문화생활 할 수 있는 환경 등등...
좋은 것을 누려도 내면은 하나도 변함이 없이 헛헛하기만 공허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호흡에서 시작된 인생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이 세상 모든 것이 허무해짐을 깨닫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2~3절)
고난과 절망의 세상에서도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며, 모든 더러운 것을 소멸하시며, 음란한 우리의 영혼을 씻어내시며, 깨끗하게 하시는 희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 되시는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사는 분별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자. 하나님 편에 서 있는 남은 자, 구별된 자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5~6절)
우리의 피할 든든한 덮개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5-6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우리의 거할 곳이 되시며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과 은혜가운데 살아가게 하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한 여름 가장 더울 때 횡단보도에 있는 그늘막이 생각났습니다.
가장 뜨겁고 더울때 시민의 더위와 안전을 위해 사용되기도 하고 비가 올 때는 비를 피할 수 있는 막이 되기도 하지요.
시에서 준비해 놓은 작은 관심은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상황에 짜증보다 쉼을 얻게 하곤 합니다.
이와 같이 낮에는 구름을, 밤에는 빛을 만드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편안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더위를 피하는 그늘과 풍우를 피할 곳을 준비하셔서 우리를 안전하게 돌보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돌보심은 당연한 것도 사소한 것도 아님을 느껴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관심이 없으면 구름으로도 빛으로도 그늘막으로도 우릴 보호하시지 않으시겠지요.
사랑과 관심으로 우릴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늘 함께하시니 다른 곳으로 피하지 않고 다른 데에 의지하지 않으며 나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늘 사모하며 의지하는 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그의 영광으로 덮으셔서, 한낮의 더위를 막는 그늘을 만드시고, 예루살렘으로 폭풍과 비를 피하는 피신처가 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감당할 수 없는 모든 상황 가운데 피할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렵고 힘든 일들을 지나며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시며 도우시는지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서 기도할 수 있었고 그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더 큰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성도가 있는 것, 교회 건축을 하며 해결해야 할 많은 숙제가 있는 것, 자녀들에게 어려운 일들이 생기는 것.........
문제를 만나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며 그 문제 안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더 크신 축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 제가 믿고 기도하는 것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것들이기에 주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맡기셨습니다.
뜨거운 햇빛을 막는 그늘이 되어 주실 하나님, 모든 폭풍과 비를 피하는 피신처가 되어 주실 주님과 동행하며 잘 싸워내겠습니다.
6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우리나라도 한 낮 여름은 사람을 지치게 할 정도로 덥지만 중동지방은 거의 활동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요나가 박넝쿨 그늘에 있을때는 좋아했다가 말라서 더위 피할 때가 없자 죽기를 간구했을 정도니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을 주시겠다 하시니 앞으로 그러시겠다가 아니라 우리 인생을 보호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더위와 풍우를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애쓰는 모습으로 주님을 외면하지 않고 주님만 찾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