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9(수)11:30~ 대전 서구 학하동에 위치한 학하감리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고향의 선배목사이신 임종안 목사님과의 약속으로 친구 목사인 나영균 목사(감리회)와 둘이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삶의 이야기와 서로의 마음은 두었지만 만남은 너무 부족하였답니다. 주님께서 세워주신 학하동에서 가장 큰 건물인 학하감리교회는 지금 주님을 만나러 오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답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우리가 도착하자 메기전골과 뷔페식단을 준비하신 사모님의 정성이 가득하였습니다. 이곳엔 논산에서 오신 목사님과 1급 장애인 형제랑 맛난식사를 이 종의 기도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모든걸 이렇게 준비하신 사모님께서는 금빛을 발하시는 형수이십니다! ㅋ 우리나라 공식 성함이 "형수"십니다. 왜냐구요? 성함이 즉 호적에 "김형수"라고 기록이 되었답니다. ㅎㅎ 멋지십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섬김의 선두주자 "금형수"님이십니다.
그리고 교회의 주변 주변엔 이 종은 이름모를 꽃들로 빛과 향기가 기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건강하시여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꾸우벅 💖 샬로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