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 만료되는 경주 월성 핵발전소 2.3.4호기의 수명연장을 위한 절차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현재 안전성 평가에서 심각한 문제(노후화로 인한 부식, 균열 등 예측불가능한 사고위험 포함)를 가지고 있어 검토할 사항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주민의견 수렴도 없이 무리한 수명연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탄핵에서 경험했듯 사고가 나면 사회적책임은 고스란히 우리 시민들이 책임져야합니다ㅠ
전세계 어디에도 인구 밀집지역 인근에 이렇게나 많은 핵발전소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위험천만한 노후 원전의 수명연장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부터 마련하라는 요구를 시민들은 계속 해야할 것 같습니다.
https://v.daum.net/v/20241216140642539
노후 월성원전 2,3,4호기 수명 연장 절차 돌입.. 울산 탄핵 단체 반발울산지역 55개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1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성 2,3,4호기 수명 연장 반대와 정부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폐기를 주장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경북 경주 월성원전 2,3,4호기의 수명 연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되면서 원전 사고를 우려하는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