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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바비큐 경기대회 스크랩 친구 가을별미 밤따기 캠핑의 무지개서는 마을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169 10.10.12 16: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잘들 쉬셨는지요??

 

 

 

풍자는 비밀캠핑을 다녀와서 후기는 없답니다~

 

으하하하~

 

 

 

다들 궁금하셨는지요??

(아닌가봐... ㅡ,.ㅡ;; 끄응....)

 

 

 

그럼 지금부터 가평에 있는 부지개서는 마을로 밤따러 출발 해 보실까요??  ^^

 

 

 

 

 

무지개 서는 마을의 풍경 입니다

 

아름드리 밤나무가 빽?하게 들어차 있어서 텐트위로 투둑~투둑~하고 밤이 연신 떨어집니다

 

(텐트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도착해 텐트 설치하고 땡벌님 사이트로 마실 갑니다

 

미니화로대에 주철그릴 올리고 쭈삼을 조리하고 있습니다~

 

맛이 화끈하고 끝내주더군요~ ㅎㅎ

 

덕분에 한잔 자~알 먹었습니다

 

조만간 맛난거 대접 할께요~ ^^

 

 

오랫만에 보는 주나니아빠의 안지기 주나니엄마??

 

애기도 없는데 왜 아빠, 엄마라고 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하하하

 

 

사이트로 돌아와서 하루전 오신 카카포님이 따놓은 밤을 구워 먹습니다

 

수고 해 주신 덕분에 맛난 군밤 잘 먹었습니다 ^^

 

 

뭘 먹어도 이 사이에 끼어 버린다는 꾸쿠리님....

 

아뫄... ㅡ,.ㅡ;;

 

 

그러다 카카포님에게 딱 들킴~!!! ㅋㅋ

 

 

두분다 말이 없으시네요~ ㅋㅋ

 

 

안지기 두분도 마찬가지구요~ ㅡ,.ㅡ;;;

 

 

 

 

다음날 아침의 풍경 입니다

 

 

새벽에 들어오신 복서님과 몽이봉봉님의 사이트

 

 

친구 3분도 함께 오셨습니다

 

캠핑 하시니깐 기분이 좋으신가봐요 ^^

 

 

은은하게 미소가 번지기도 하시고~

 

 

자주 뵙겠습니다 ^^

 

 

 

 

 

사진 전문가 카카포님은 사진 삼메경에 빠져 계십니다 ^^

 

 

 

엽쎄요~

 

누구시라구용????

 

 

 

ㅎㅎㅎ

 

 

카카포님 덕분에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부의 상징 금목걸이와 금장시계~ 부러워라~ ㅡ,.ㅡ;;)

 

 

꾸쿠리님 애기들 서연이와 정우는 나뭇잎만봐도 즐거운 캠핑키즈 입니다~

 

요즘들어 성장 속도가 더 빠른거 같아요~ ^^

 

 

아침을 먹으려는데 반찬들이 화려합니다~

 

인삼튀김까지 있으니 말이지요 ^^;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괜찮다는데 한번 드셔 보세요 ^^

 

 

몽이봉봉님이 새벽부터 계속 끓여내신 해물탕~

 

꽃게에 왕새우까지 푹푹푹~~

 

궁물이~

 

궁물이~

 

이따 얘기해 드리지요~ ^^;

 

 

 

 

 해먹 하나로 이틀간을 신나게 놉니다

 

그냥 타는건 재미 없나봐요~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변경해서 재미나게 놉니다 ㅎㅎㅎ

 

 

 

 

전화를 받으면서도 열심히 뭘 만드시는 의정부 안지기님

 

청담동 여의사라는 닉네임은 이제 그마안~ ㅋㅋㅋ

 

 

우왕ㅋ굳ㅋ~

 

마늘빵 입니다

 

아주 아삭한것이 끝내주더군요~

 

금방 구워서인지 마늘의 향까지도 말이지요 ^^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토요일이 되니 사람이 점점 많아집니다~

 

밤따기에 좋은 시기라는것을 다들 아시나봐요 ^^

 

 

카카포님의 인디언텐트

 

곧 다른제품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

 

 

꾸쿠리님의 신상 아웃백 골드~

 

가족들만 사용하고 꾸쿠리님은 헥사 아래에서 야침모드로 취침합니다

 

 

각이 이정도는 나와야.... ㅎㅎㅎ

 

 

점심메뉴는 뭔가요??

 

 

꾸쿠리님 안지기 미쓰코리아킴님이 6시간동안 만드신 톳밥 입니다

 

 

예쁘게 개인 셋팅을 하고~

 

 

넷기형님이 먼저 시식을~ ㅎㅎㅎ

 

 

파아란~ 하늘 아래에서 식사를 하니 안그래도 맛있는데 더욱 맛이 좋습니다

 

잘~먹었어요~

(소화제 지참 필수!)

 

 

 

캠핑의 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토요일 저녁 입니다

 

토요일은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 먹을수 있는, 즐거울수 있는 모든것을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집에가서 후회 하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근데 화로대 사이로 꾸쿠리님의 모습이 심상치 않네요~

 

 

불은 활활 피워 그릴을 구워 청소를 해 내고~

 

 

앗....

 

테이블 위에 저것은~???

 

 

요거 말구요~ ㅎㅎㅎ

 

 

이게 뭘까요??? ㅎㅎㅎ

 

 

점점 구워지는걸보니 아시겠지요? ㅎㅎㅎ

 

 

복서님이 군침을 삼키시네요~ ㅎㅎㅎ

 

 

반대쪽에는 부대찌게가 보글보글~ ^^

 

부대찌게도 미니화로대에 끓여 더욱 맛이 좋습니다 ㅎㅎ

 

 

고기 구울때에만 나오는 꾸쿠리님의 진지한 표정~ ㅋㅋㅋ

 

 

와~

 

부대찌게 죽이지요? ^^

 

솥뚜껑에 끓여 더욱 먹음직 스럽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젊은 꼬깡 패밀리들은 주로 맥주를 드시더군요~

 

 

껍데기를 놓고 신경정이 오고 갑니다 ㅋㅋㅋ

 

몰래 먹을래다 딱들킨 풍자는 쓴웃음만~ ㅎㅎㅎ

 

 

반대쪽에서도 껍데기가 화제군요 ㅎㅎ

 

 

의정부님의 재미난 이야기에도 다들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은 오로지 껍대기~ ㅋㅋ

 

 

자~ 그럼

 

우리의 호프~

 

영원한 로망~

 

캠핑의 스타~

 

스페셜메뉴를 소개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껍~! 데~! 기~!!!!!!!

 

 

빰빠라밤~~~~~~~

 

빰! 빰! 빰! 빰~빠라밤~~~~~~!!!!!!!!!!!!!!!!!

 

 

죽이지요? ㅎㅎㅎ

 

보통은 생 껍데기를 먹지 않는데 이유는 하나 입니다

 

싱싱하지 못해 잡내가 나기 때문에 양념이나 절임을 해서 구워 먹는것이지요 ^^

 

 

그러나 이 껍데기는 좀 다릅니다~

 

맛는 드셔 본 분만이 아시지요~ ㅎㅎㅎ

 

 

 

모닥불 아래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네요~

 

 

다 구워진 껍데기~

 

입 크기 대로 잘라 드세용~ ㅎㅎㅎ

 

 

왕새우와 등갈비 그리고 오리날개구이까지~

 

 

다양하게 뜯는맛이 있습니다 ^^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풍자가 제안을 하나 해 드립니다~

 

깔깔이~

 

캠핑장에서는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입으실수 있답니다~

( 저 모델 같지 않나요?? 아님 말고... ㅡ,.ㅡ;;   끙... )

 

 

이렇게 저렇게 배가 불렀을 즈음에 등장한 크림 스파게티~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더 맛납니다

 

느끼하기만 한게 아니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

 

몽이봉봉님 친구분의 메뉴 입니다

(또 먹고 시퍼용~ ㅎㅎ)

 

 

린이랑 놀아주는 꾸쿠리님~

 

근데... 린이가 놀아주는건 아닐까요? ㅎㅎㅎ

 

 

그렇게 놀았으니 또 먹어야지요~ ㅋㅋㅋㅋ

 

 

아침에 먹던 해물탕 생각 나시지요??

 

그 국물에 라면을 넣어 또 한잔 합니다~

 

이게 누구 때문인지 아시는분은 제보 해 주세요~

 

정답자중 3분을 추첨해 의정부님 자유이용권 1매씩 드립니다

 

하하하 ^^

 

 

또 그렇게 하루 저녁이 지났군요~ ^^

 

아침에는 또 어떤일이 있을까요??

 

 

착한 린이는 아침식사 준비를 돕네요~

 

계란을 한판이나 부쳤다는~ ㅎㅎㅎ

 

린아 덕분에 잘 먹었어~ ^^

 

 

한쪽에서는 고추장 찌게가 끓고 있습니다 ^^

 

 

서둘러 한그릇 뚝딱!

 

승민이는 점점 키가 크네요~

 

농구선수 할라고?? ㅎㅎ

 

 

 

 

 

떡꼬치 포장마차앞 삼춘과 조카 입니다

 

어릴때에는 이런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옛날이 생각나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

 

 

 

아침먹은후 떡고치는 아이들 간식~

 

 

 

그럼 어른들은요???

 

 

 

어른용 매운 떡볶이 입니다~ ^^

 

 

꾸쿠리님 후르륵~

 

 

복서님 냠냠~

 

 

의정부님 후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군만두도 있네요~

 

 

 

카카포님도 맛나게~

 

 

그렇게 간식으로 점심을 때운후 정리를 시작 합니다~

 

근데....

 

그러면 뭘하나 46번 국도가 주차장 인것을 말이지요~ ㅎㅎ

 

 

이번에 와서는 한번도 내려가 보지 못한 계곡에서 놀다갈까 하다가....

 

 

자라섬으로 놀러 갑니다~ ㅎㅎ

 

아이들은 딱지치기를 하고~

 

 

뚬뚬님은 하트를 그리고~ ㅋㅋ

 

라면을 또 먹으려니 귀찮아서 한드릇 사먹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46번 국도변에 있는 식당에서 한그릇씩~ ㅎㅎㅎ

 

 

먹던걸 왜 찍냐구요??

 

새로 나온건데 다대기만 푼겁니다

 

인증으로....

 

 

아무리 배추가 비싸고 재료비가 올랐다고 인심이 너무 하더군요

 

깍두기 더달랬다고 무우값이 얼마냔 소리나 하고...

 

 

어찌되었건 더 달라고 요청하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계산은 알흠다운 뿜빠이~ ㅋㅋ

 

 

그렇게 먹은후 ....

 

 

집에 갔냐구요??

 

ㅋㅋㅋ

 

 

46번 도로가 아직도 막히더군요~

 

 

산장유원지로 가서 커피 한잔 더 합니다~

 

 

요렇게 있다가 결국에는 화로대도 피우고~ ㅋㅋㅋ

 

아무튼 또 한번에 3개의 캠핑장을 즐긴 길고 긴 캠핑 이었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깊어가는 가을에는

 

밤을 따러 여러분들도 한번 떠나 보시는것 말이예요~

 

 

 

자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떠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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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3 09:39

    첫댓글 항상 그림에 정성이 가득하십니다...^^...즐거운 캠핑이 되셨군요...부럽습니다...^^

  • 작성자 10.10.14 14:24

    저를 보고 부럽다니요~ ㅎㅎㅎ
    전 샤카님이 더 부럽답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카페가 되시길 바랄께요 빵긋

  • 10.10.13 12:07

    항상 염장을 지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나도 이번주는 확 떠나볼까

  • 작성자 10.10.14 14:25

    염장 아니예요~ ㅎㅎㅎ
    하양꼬망님도 이번주에 행복한 캠핑 잘 다녀오세요~ 므흣

  • 10.10.14 19:51

    매번 정성들여 글 오려주시는데 감사하구요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영동에서 볼수 있을려나???

  • 작성자 10.10.14 20:18

    ~
    영동에는 못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치킨단무지짱님의 멋진 캠핑을 응원 하지요~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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