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색이 변하는ㅡ비 젖은 란타나

[모모수계]

꽃색이 변하는ㅡ비젖은 란타나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란타나(칠변화, 七變花)

꿀풀목 마편초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키는 3m까지 자라며, 꽃은 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흰색 등

여러 가지 조합을 이루며 피고, 꽃의 색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고도 한다. 꽃이 핀 뒤 열매는 장과로 검은색이며,

강한 레몬향이 나고, 독성이 있으며 잎에서는 자극적인 고약한 향이 난다.

원산지에서는 잡초로 여겨지지만 한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정원수로 많이 심으며 150여 종이 란타나속에 해당한다.

양지식물이기 때문에 화분을 햇빛이 잘드는 곳에 놓는다.

잎에는 키니네 (quinine)과 같은 경련성 성분 란탄닌(lantanine)을

가지고 있으며, 기관지 질환, 눈병, 해열에 쓰인다

꽃말 : 엄격,엄숙,난 변하지 않는다

[모모수계]

꽃색이 변하는ㅡ비젖은 란타나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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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넘~예쁘비다

[심 향]

최애의 비를 머금은 칠색화 란타나 꽃향에 홀릭 심취 추천합니다~

[은 산]

비..~ 하면 생각나는 사람 있지요..~
빗속의 풍경을 세상에 전해주시는 분이죠..
빗속의 사랑과 슬픈 이별 그리고 아픈 해후까지를 요..~모모수계님..+

[양떼]

빗 방울의 작품의 마술의 기술
모모수계 님
가장 멋진작품 같아요
란타나...
여기도 이제 비가 그첬어요

[제라늄]

꽃이 피면서 질때까지 변하는 예쁜꽃 란타나지요
비맞은 모습으로 선명한 예쁜 꽃이네요
이 번 비로 날씨가 시원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셨어요
이젠 가을 분위기를 담으시겠네요
항상 좋은 작품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