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학생봉사단, 탄천 주변 정화 활동 봉사

[이루리]

"친구들과 함께 성남 탄천 정화하며 알찬 방학 보내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학생봉사단, 탄천 주변 정화 활동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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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이 20일 성남 야탑동 탄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다 같이 모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학생봉사단 아세즈 스타(ASEZ STAR) 회원들이 방학을 맞아 지난 20일 성남 탄천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20일 오전부터 실시한 탄천 정화활동에는 170여 명 학생들이 모였다.

이들 봉사단은 야탑사거리에서 탑골사거리까지 탄천 일대 3㎞를 정화했다. 천변 곳곳을 꼼꼼히 누비며 장마철에 떠내려온 부유물을 3t가량 처리했다.

ASEZ STAR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 이타적인 가치관을 함양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솔선하고 있다"며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한다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유서진 군(아람고)은 "친구들과 웃으며 부유물을 수거하다 보니 힘들 줄 모르고 봉사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우림 양(성일정보고)은 "요즘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져서 가만히 지켜볼 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환경정화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깨끗해진 탄천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흐뭇해했다.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방학 때마다 환경정화, 이웃돕기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에도 성남 각지에서 학교 주변과 거리, 탄천 정화에 앞장섰다. 또 경로당과 요양원 위문, 연탄배달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돌보는 일에 힘을 보탰다.

이운길기자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03015

"친구들과 함께 성남 탄천 정화하며 알찬 방학 보내요"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기다림]

선한 영향력으로
진정한 실천을 통한 교육의 장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교회를
응원합니다.

[나무그늘]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바른 인성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선한 행실로 만들어지 바른 가치관은 학생의 큰 자산입니다.

[죽도록 충성]

더운날씨속에 선한행실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아세즈 스타 학생봉사단의 환경정화활동 대단하고 멋지네요^^~~

[풍금소리]

방학기간동안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이타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렁주렁]

방학기간동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니 넘 감사하네요 ~^^

[Sirius]

이 세상은 점점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랑이 식어가는 세상에서 진심과 사랑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 식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