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이용해 순천국가정원과
여수밤바다로 여행계획을 세웠더만
날씨가 사람 죽이게 쪄 대는것이...
제대로 구경두 못하고 다음 기회로~~
그 다음이 또 언제가 될런지...
순천습지를 가려다 5분만에 되돌아 나왔음
추석보름달을 바라보며 하트~~
이곳은 여수 밤바다
넘 더워 겉옷은 벗어버리고...ㅋ
해 질녁에 여수 케이블카타고
국가정원들어가는길~입구
넘 더워 실내에서 이뤄지는 (제목모름)행사에서~~
처음 도착 했을때 여수바다.
찌는 더위로 일찌감치 숙소로 돌아가 한숨자고 저녁에 다시 나옴....
유명맛집 도원경이란 꼬막정식집에서
저녁먹고 지인들만나 망고빙수로 더위를 식힘 (우리나라 맞아?)
이틑날은 순천국가정원에 일찌감치 갔다간
포기~~헉헉~습도가 높은데 습지라?
돌아설수밖에~
마사지샾을 찾기로?
태국마사지를 받느데 종일받고 싶었음.
어쨋거나 이것으로 그나마 위안...ㅋㅋ
숙소로 돌아와 쉬였다 저녁에 여수로
다시찾아감
여수밤바다의 황홀한 아름다움에 취했다가
흥얼흥얼 ~~
첫댓글 덥긴 넘 더웠지요
잘봤어요 언니
큰맘 먹고 갔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니까 어찌나 더운지 다닐수가
없더라구...
밥상만 내눈에 띄지 ~~^*^
진짜 맛나게 먹었음 모든요리가 꼬막으로 이여지는 메뉴~
찌는 더위에
얼굴이 익었어요…
사진 잘 봤습니다
완전 벌겋게 익어서 다녀답니다...ㅠㅠ
여수밮바다 하멜등대쪽에서 차박함
낭만포차에서 낙지탕탕이에 이스리 한잔하고...
그랬어야 했는데....아쉽...
더븐데 가경도 제되로 못하시고 고생만 잔뜩 하셨네요
역시 음식은 호남지방에서 ~ 꿀꺽
호남지방으로 맛난거 먹는 벙개를 쳐야 할까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