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2);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사기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계속해서 사사기의 말씀을 통해 나의 신앙을 체크해 봅니다.
■ 여섯째, 나는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신앙을 유지하고 있는가?
많은 사사들이 처음에는 겸손했지만 마지막에 물질과 세속에 물드는 경우를 봅니다.
■ 일곱째, 나는 받은 직분대로 순종하며 살고 있는가?
사사의 직분을 받았지만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사들이 많았습니다.
■ 여덟째, 나의 판단의 기준은 말씀인가? 아니면 내 생각인가?
사사기의 많은 부분에 무엇을 결정하고 판단할 때 하나님이 기준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 아홉째, 나의 도덕성은 세상 사람들보다 더 탁월한가?
사사 시대의 도덕적 수준은 함량미달이었습니다. 이방 땅보다도 더 못했습니다.
■ 열번째, 나는 아비와 같은 영적 지도자 인가?
■결론 ,적용
사사기는 "그때는 왕이 없으므로..."결론을 내립니다.
하나님이 없으므로가 아니고 왜 왕이 없음으로 일까요? 하나님이 왕이시지만 이 부분은 너무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것은 당시에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할 영적인 지도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들은 모두 자리만 지키고, 사리 사욕만 챙길 뿐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할 지도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왕이 없었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며, 하나님의 심정으로 나침판 역환을 하는 아비와 같은 영적 지도자가 있는가?
다시한번 이 시대를 보며 변하지 않는 사사기의 모습을 봅니다.
※ 낼부터는 룻기서의 말씀을 살펴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