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1월 17일의 탄생화는 바로 '수영' 입니다.
수영은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꽃말은 ‘친근한 정’이고, 꽃 운세는 당신은 첫눈에 띄기보다는 상대편을 만날 때마다 상냥한 사람이 되어가는 타입입니다.
이름이 생소할 수도 있지만 그 좋았던 옛 시절, 봄이 깃들인 들에서 놀며 어린아이들은 수영의 잎새를 따먹곤 했습니다.
수영의 줄기와 잎을 먹으면 신맛이 나는데, 싱아와 맛이 비슷하여 '개싱아''괴싱아'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들이나 길가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온대지방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수영은 종종 요리에 넣어 먹기 위해 일부러 기르기도 하는데, 생장기가 길고 이른 봄에서 초겨울까지 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어린 싹이나 줄기를 따서 뜨거운 물에 데쳐 무침 요리에 이용합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멋진 한주 만드시게요 ~~~♡♡♡
ㅎ 너무 많아서 뽑아도 뽑아도 올라와서 먹을수도 있는것이군요
수영 이름 이 많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