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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동화문학회
 
 
 
카페 게시글
작품 감상 동화 떡집에 핀 비올라
로즈함영연 추천 0 조회 151 14.05.09 17: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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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0 10:53

    첫댓글 세상을 살면서 혼자인 것 같은 외로움을 느껴본 적 있어요.
    산다는 것은 늘 그렇죠. 하하 웃다가도 서러움에 눈물나는 날도 있죠.
    새아빠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는 모습 감동적 이었습니다.~~^^***

  • 14.05.10 16:30

    꽃말이라는 소재를 통해 새아빠, 새가정에 적응해나가는 화자의 성장을 다룬 것이 감동적입니다.

  • 14.05.10 19:37

    새엄마가 아닌 새아빠네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생각해보기. 글 올려주셔서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 14.05.12 07:00

    이별이란 참 아파요. 어린 수지가 감당하기 힘든 부분을 재치있게 꽃말로 풀어 주는 새아빠!
    이런 새아빠라면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행운인것 같네요. 잔잔한 감동이예요.

  • 14.06.02 15:18

    꽃말 하나하나에 묻어 나오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향후 이 가정의 행복한 미래를 보여주는듯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아빠의 죽음과 새아빠의 등장은 꽤 충격이 클것이라 봅니다. 그렇게 딸의 아픈 마음을 소녀의 감성으로 조용히 그리고 따듯하게 감싸주는 새아빠의 메신저로 꽃(꽃말)을 내세운게 참 인상깊었습니다.

  • 14.06.04 20:54

    재밌게 읽었습니다.

  • 14.06.05 14:29

    잘읽었습니다

  • 14.06.05 16:01

    꽃말이 던져주는 메세지가 너무 감동적이고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재밌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와 딸의 사이가 호전되어 끝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14.06.05 16:16

    꽃이 주는 메시지들로 인해 수지가 자연스럽게 새 가족을 받아들이고
    두려워하던 이별에 대해 새아빠와 함께 해소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 14.06.06 00:08

    주인공 수지가 걱정했던 것은 다시 이별하는 것.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이었다는 것이 슬펐습니다. 이별이 무서워 사랑하기가 쉽지 않고 주저하게 된다는 것이 공감됩니다. 비단 어린 아이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또한 수지가 시집 가서 아기 낳고 그 아기가 또 아기를 낳을 때까지 옆에 있겟다는 새아빠도 감동적입니다. 수지가 서랍 안에 넣어 두었던 떡들도 거름으로 쓴다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재혼 가정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재혼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이 동화를 읽고 새아빠나 새엄마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새아빠 새엄마가 이 동화 속 새아빠처럼 자녀를 사랑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 14.06.06 00:19

    수지의 행동들을 통해 수지의 마음이 잘 표현되었다. 안타까우면서도 수지의 마음이 열리길 바랬다. 다행히도 새아빠와의 갈등이 해소되었고 행복한 결말이 정말 좋았습니다.

  • 14.06.06 17:05

    새엄마가 아닌 새아빠라는 설정이 새로왔고, 새아빠와의 갈등을 해소해서 좋았습니다.

  • 14.06.06 20:18

    새 아빠에게 쉽사리 마음을 주지 못하는 수지의 모습이 또 다시 이별을 할까 봐 두려워하는 아이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엄마와의 갈등도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14.06.06 21:03

    꽃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수지와 새아빠와의 사이를 좁히도록 풀어나간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 14.06.06 21:16

    꽃과 새 아빠의 연관성을 잘 풀어냈습니다. 요즘같이 재혼가정이 많은 현실에 적절한 동화인 것 같습니다.

  • 15.03.03 23:21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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