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적으로는 컨테이너 박스 모듈 구성된 철골구조물 7평 ( 23m² ) 블럭으로서 구릉지 경사에 맞춰 플로팅화 시킨 말뚝기초 방식으로 평탄화를 구성하여 안착시켰고 지붕은 두개의 V자 형태 버터플라이 지붕 구조틀을 단차로 주어 낙수 되어지도록 물을 한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고안되어져 있다.
보통 이런 주택은 오프그리드 자생주택 형태로 구성되기 마련인데 다만 이와 관련된 연계 시설은 이미지상 보이지는 않아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다만 현관이 대게 초입 전면 파사드에 걸리기 마련인데 특이하게도 여기는 철제다리를 굳이 동원하여 배면 데크 테라스에 연계하여 조성하여 놓았다.
이것도 나름 괜챦은것 같다.
특히 이런 브릿지 형태의 슬루프 경사 입구는 모든이를 받아주는 고마운 형태이기도 하다.
이처럼 박스 블럭과 V자 지붕 구조물 그리고 철제다리 조성 되어진 말뚝기초 플로팅 형태의 자칭 이동식 모듈주택 시스템 이라고는 한다.
이동 그리고 조립 다시금 해체 이동 재조립 과정이 되어야 이동식 모듈주택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데 최종 설치 후 재설치는 취약해 보이기는 한다.
다만 이런 구릉지 경사 구역내 따로 평탄화 작업 없이 이러첨 안착시킬 수 있는것은 이처럼 말뚝기초 방식이어야 가능하니 이 점도 유념해 보시면 좋겠다.
전면 발코니 테라스 구성과 본체 위 V자 버터플라이 지붕 구조틀 2개로 조합 구성되어진 나름 조형미가 느껴지는 컨테이너 블럭형 구조물 이다.
이게 7평 규모이니 한국에 3×6컨테이너 형태로도 시도해 봄직하지 않겠는가.
약 1.5평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서양 사람들의 동선이 보다 넓다는것에 착안해 보면 짜임새를 풀어볼 수 있을것도 같다.
건축적 조형성도 있고 경관주택 구성으로도 손색이 없으니 농막주택 구성이나 방가로 형태로 시도해 봄직도 하겠다.
사실 의외로 앞에 보이는 부분에 입출입이 가능하도록 대게 조성하는데 여긴 픽스창 침실로 구성하여 놓았다.
숲 속 한가운데이고 어쩌면 내가 모르는 뷰가 또 다르게 설정되어져 있을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정말 7평 짜리 공간 맞나 하는 느낌이 이는데 우리네 5.5평 3×6컨테이너에서 1.5평을 늘리면 새롭게도 공간 구성이 되어지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농막 구성하는 분이라면 법규상 6평 내외어야 하고 데크 테라스는 걷어 치워야 하겠지만 말이다.
강둑 위 구릉지 인데 강의 조망이 살짝 가렸을법 하기는 하다만 일단 도로 조성도 잘되어져 있고 특히 낚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주 그만인 장소에 경관주택 구성이 되어질것 같기는 하다.
아래는 합판 마감 조성한 이 또한 원목인테리어 라고 하긴 하두만서두
슬라이드 ◀▶ 뷰 구성하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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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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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동선상 입면 구조까지 도면 역시도 슬라이드 구성으로 담아 놓았다.
V자 버터플라이 지붕 구조틀 2개 별도 조성과 말뚝기초 방식으로 플로팅화 시켜 안착시키고 브릿지 철제다리로 입출입 구성한 블럭형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이동식 모듈주택 모듈화 7평 오두막집 경관주택 내려 놓기 제안 뷰 이다.
Source archdaily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