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예전 친구 함팔러 갔을 때경험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제가 오징어 가면 쓰고 함진애비로 갔던 친구 함팔이였는데이 친구 땜에 뒤집어졌습니다.함을 들여놓고 예비 장인, 장모께 절을 올리면서 인사말을 하기를 장부님, 장모님 절 받으세요 하는게 아닙니까?장인이란 단어는 생각이 안나고, 부모이니 장부 장모~~예비 장부(?)님 왈,내가 외상장부냐~~?
외상장부냐?에 빵 텨졌습니다 지금은 구경하기 힘든 함팔기가 되었네요
저도 결혼을 일찍해서 첫아들낳았다고 함잡이 정말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아파트단지에징 을 조용히 두드리며 ~함지기 부대들이 한동을돌아요~다 ~ 나와서 구경하고 박수쳐주고 1충계단에서 실갱이하다가 엘레베이터타고 올라 가드라구요~미풍양속 이라고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저의 아파트도 함파는 모습을 안본지 10년은 넘었습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요즘은 함파는 것도 소음이라고민원들어와서 함부로 못합니다.일년에 한 두번이나 있을까 말까 한 경사스런 풍속인데~~!아쉽죠
그옛날깐날 생각나네요 ㅎㅎ
맞습니다
요즘은 좀귀한 장면이죠?우리때만해도야단법석....ㅎ
보기힘든 광경이네요~
저의딸 시집보낼때 함쟁이들이 왔습니다
첫댓글 예전 친구 함팔러 갔을 때
경험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제가 오징어 가면 쓰고 함진애비로 갔던 친구 함팔이였는데
이 친구 땜에 뒤집어졌습니다.
함을 들여놓고 예비 장인, 장모께 절을 올리면서 인사말을 하기를 장부님, 장모님 절 받으세요 하는게 아닙니까?
장인이란 단어는 생각이 안나고, 부모이니 장부 장모~~
예비 장부(?)님 왈,
내가 외상장부냐~~?
외상장부냐?에 빵 텨졌습니다
지금은 구경하기 힘든 함팔기가 되었네요
저도 결혼을 일찍해서 첫아들낳았다고 함잡이 정말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아파트단지에
징 을 조용히 두드리며 ~함지기 부대들이 한동을
돌아요~
다 ~ 나와서 구경하고 박수쳐주고 1충
계단에서 실갱이
하다가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 가드라구요~
미풍양속 이라고
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저의 아파트도 함파는 모습을 안본지 10년은 넘었습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요즘은 함파는 것도 소음이라고
민원들어와서 함부로 못합니다.
일년에 한 두번이나 있을까 말까 한 경사스런 풍속인데~~!
아쉽죠
그옛날깐날 생각나네요 ㅎㅎ
맞습니다
요즘은 좀
귀한 장면이죠?
우리때만해도
야단법석....ㅎ
맞습니다
보기힘든 광경이네요~
저의딸 시집보낼때 함쟁이들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