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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함팔기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0 조회 440 24.05.29 23: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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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07:21

    첫댓글 예전 친구 함팔러 갔을 때
    경험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제가 오징어 가면 쓰고 함진애비로 갔던 친구 함팔이였는데
    이 친구 땜에 뒤집어졌습니다.
    함을 들여놓고 예비 장인, 장모께 절을 올리면서 인사말을 하기를 장부님, 장모님 절 받으세요 하는게 아닙니까?
    장인이란 단어는 생각이 안나고, 부모이니 장부 장모~~
    예비 장부(?)님 왈,
    내가 외상장부냐~~?

  • 24.05.30 08:24

    외상장부냐?에 빵 텨졌습니다
    지금은 구경하기 힘든 함팔기가 되었네요

  • 작성자 24.05.30 10:34

    저도 결혼을 일찍해서 첫아들낳았다고 함잡이 정말많이 했습니다

  • 24.05.30 09:00

    지금도 아파트단지에
    징 을 조용히 두드리며 ~함지기 부대들이 한동을
    돌아요~
    다 ~ 나와서 구경하고 박수쳐주고 1충
    계단에서 실갱이
    하다가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 가드라구요~
    미풍양속 이라고
    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 작성자 24.05.30 10:35

    저의 아파트도 함파는 모습을 안본지 10년은 넘었습니다

  • 24.05.30 11:28

    @김진철(대구달서구) 요즘은 함파는 것도 소음이라고
    민원들어와서 함부로 못합니다.
    일년에 한 두번이나 있을까 말까 한 경사스런 풍속인데~~!
    아쉽죠

  • 24.05.30 11:32

    그옛날깐날 생각나네요 ㅎㅎ

  • 작성자 24.05.30 12:44

    맞습니다

  • 24.05.30 15:08

    요즘은 좀
    귀한 장면이죠?
    우리때만해도
    야단법석....ㅎ

  • 작성자 24.05.30 18:30

    맞습니다

  • 24.05.30 18:02

    보기힘든 광경이네요~

  • 작성자 24.05.30 18:31

    저의딸 시집보낼때 함쟁이들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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