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씩 쉬지 않고 달려도 되는 편안함 허리를 숙이지 않아 장거리에도 매우 편합니다. 엔진오일 교체나 필터 교체시 카울을 벗기지 않아도 되는 정비의 편리성 슈트를 입지 않아도 청바지 하나만 입어도 되는 간편함 시속 200킬로까지는 무난하게 치고 나가는 순발력 사실 주행풍은 시속 200까지도 낮게 엎드리고 고개 조금만 숙여도 고속에서도 탈 수 있기 때문에 주행풍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다면 다른기종으로 기변했겠지요 네이키드만 두 대째인데 카울이 없어서 드러난 근육질의 몸매가 네이키드의 멋 이라 생각되고 또하나 네이키드의 절대적인 매력 제자리에서 넘어져도 클러치레버 한개만 휘어지고 끝 12000원
공감합니다.. 벌거벗은 몸에서 드러나 있는 공랭엔진의 냉각핀, 오일쿨러호스 ,FCR, 흡기필터 등등 레플리카 영역에 도전하기 위한 교체되어진 절삭파츠들.. 요즈음의 스포츠네이킷보다 구형버전의 빅네이킷을 진심으로 좋아라 했죠. 지금도 좋아하고 선호하는 장르입니다. 오히려 활용도는 디튠된 엔진에서 저중속의 토크감을 느끼는 투어가 잼 날지도..
네이키드는 바이크의 메커니즘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엔진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네이키드가 공랭,유랭,수랭 다양하게 있는 것도 그렇고 공랭엔진에서 방열핀에 열광하는 사람도 있죠.. ^^ 그리고 투어러와 스포츠의 중간 포지션으로 적당한 영역에서 즐길 수 있는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 관련해서 네이키드 바이크에서 FI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수동으로 쵸크가 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
바이크 자체죠~ 누가 봐도 딱 바이크 유행과는 담 쌓은 그 디자인~ 외형만 보면 그렇구요~ 달리기야 레플리카마뉴하겠습니까? 편안함과 편의 장치 또한 투어러 한태 안되죠~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둘사이에 어정쩡한 존재 일지 몰라도 둘의 단점을 완벽히 잡아낸 그런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시내 나 국도 달려 보시면 아시잔아요~^^ 아차 전 cb1300sf 오너랍니다~^^
첫댓글 네이키드도빠르죠 ..타기나름입니다만
가장장점이라면...직선도로에서 편합니다
알차는 편하질않쵸 그리고 코너도 ...그편함때문에 체력방전이 잘안되서 ?장시간빠르게달릴수있죠 물론~~본격코너링에선 알차에겐 안되겠지만
오옹... 네이키드는 140만 넘어가도 주행풍 때문에 알차보다 더 함들던데요.
오히려 고속주행은 알차나 하얍이 같이 기종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정지훈-군포 어떤기종을타셨기에140만넘어도...140은 아멜칸도 그정도달리지않나요 ?ㅎ
@k,rider.NO 74 cb400이요
취향차이죠^^ 전 껍데기하나없이 다들어난 네이키드의 모습이 더 좋습니다~~
달릴때 미친듯이 후려치는 바람에 wind죠.
최소한으로 최대한을 낼수있는 바이크종류라고 생각합니다
네이키드=헐거벗은..네이키드탐으로서 상체를 세우고 풍경도보고 주행풍도즐기고 참 매력있습니다
5시간씩 쉬지 않고 달려도 되는 편안함 허리를 숙이지 않아 장거리에도 매우 편합니다.
엔진오일 교체나 필터 교체시 카울을 벗기지 않아도 되는 정비의 편리성
슈트를 입지 않아도 청바지 하나만 입어도 되는 간편함
시속 200킬로까지는 무난하게 치고 나가는 순발력
사실 주행풍은 시속 200까지도 낮게 엎드리고 고개 조금만 숙여도 고속에서도 탈 수 있기 때문에 주행풍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다면 다른기종으로 기변했겠지요
네이키드만 두 대째인데 카울이 없어서 드러난 근육질의 몸매가 네이키드의 멋 이라 생각되고 또하나 네이키드의 절대적인 매력 제자리에서 넘어져도 클러치레버 한개만 휘어지고 끝 12000원
네이키드가 좋은 점은 내구성이지요 쥐어짜는 레플리카와 다른 특성 뭐 이정도..
느끼는 것은 상대적이지요
나이먹을수록 네이크드가 더 멋있어짐ㅋ
저도 30대 중반 넘어가니 네이키드쪽에 더 관심이. 그렇다고 레플리카가 안좋아보이는 건 아니죠 ^^
요즘 네이키드도 풀카울이 나오고 있어요^^...저는 가와사키 z1000sx 풀카울 버전 타고 있는데 240 주행풍 끄떡 없습니다. 스크린도 3단계로 조절되고, 고속에서 스크린각도 낮게 해주면 250 충분합니다
기계적 매력이 더 있구요. 정비성이 뛰어나고, 가격이 좀더 저렴? 합니다. 포지션이 편합니다. 주행풍이 좀 있지만 윈드스크린 달면 커버가능.
street 에서는 네이키드가 더 나은점이 많은것 같아요. 핸들도 더 높고..
공감합니다.. 벌거벗은 몸에서 드러나 있는 공랭엔진의 냉각핀, 오일쿨러호스 ,FCR, 흡기필터 등등 레플리카 영역에 도전하기 위한 교체되어진 절삭파츠들.. 요즈음의 스포츠네이킷보다 구형버전의 빅네이킷을 진심으로 좋아라 했죠. 지금도 좋아하고 선호하는 장르입니다.
오히려 활용도는 디튠된 엔진에서 저중속의 토크감을 느끼는 투어가 잼 날지도..
네이키드 디자인이 멋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레플리카 장점의 모든것들이 점차 멀어지고, 비슷한출력의 맛을느끼며 편하게 풍경보며 인생즐긴다는쪽으로 바뀌게 되었죠~
한때는 저도 아메리칸과 네이키드들의 존재여부가 궁금했던적이 있었습니다ㅋ
현실은 s4r 이나 스파, 브이맥스ㅋ
바람으로 안마받을수 있는 서비스? 요...주행풍을 마구마구 느낄수있는점..이요..
동그란 외눈이 이뻐서입니다.
저는 왜타는지 모르겟어여~ㅋㅋ
개인적으로 바람이요... 그래서 겨울에는 안타지만 120~150 정도에서 맞는 바람이 좋아요...
4기통 소리는 좋고 , 자세가 힘든 알차는 싫고....... 해서 네이키드로 ?
네이키드는 바이크의 메커니즘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엔진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네이키드가 공랭,유랭,수랭 다양하게 있는 것도 그렇고 공랭엔진에서 방열핀에 열광하는 사람도 있죠.. ^^ 그리고 투어러와 스포츠의 중간 포지션으로 적당한 영역에서 즐길 수 있는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 관련해서 네이키드 바이크에서 FI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수동으로 쵸크가 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
하얍에도 fi타입인데도 초크처럼 되어있지요....아이들 엑셀레이터라고도 하고요,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데, 오토초크 기능이 없는 기종에서 적용됩니다...웜업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이지요.스로틀을 조금 돌려주는 역활이랑 동일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타다 네이키드에 정착 했습니다.뭐가 좋다라기 보다는 군더더기 없는 오토바이그대로의 오토바이라 생각됩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원초적 오토바이 ^^~
소유한 바이크중 처음으로 오래도록 소장 하고픈 마음이 생긴 놈이었습니다 (CB1300SB)
모토구찌 타다보면 매력이 솔솔솔
차가 커서 팔 짧은 사람은 힘들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바이크 자체죠~ 누가 봐도 딱 바이크 유행과는 담 쌓은 그 디자인~ 외형만 보면 그렇구요~ 달리기야 레플리카마뉴하겠습니까? 편안함과 편의 장치 또한 투어러 한태 안되죠~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둘사이에 어정쩡한 존재 일지 몰라도 둘의 단점을 완벽히 잡아낸 그런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시내 나 국도 달려 보시면 아시잔아요~^^ 아차 전 cb1300sf 오너랍니다~^^
반갑습니다.
잘 타시죠?
@공영주 아하! 반갑습니다~
아주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
@통영~(정성덕) cb가 무척 그립습니다. ^^
@공영주 그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여태꺼 타본 차 중에 이만한 친구가 없네요~^^
좋은거 먹여주고 좋은것들로 갈아주며 매주 일요일 마다 새차 시켜주며 최고급 왁스 발라주면서 상전 처럼 잘 모시고 있습니다~^^
@통영~(정성덕) 정말로 좋은 주인을 만났네요.
한때 저와 동고동락했던 놈이라 궁금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공영주 현재의 모습입니다~ 좀 변했죠~^^
@통영~(정성덕) 와우 놀랄정도로 변신했네요.
멋집니다!
@통영~(정성덕) 저도 바이크 장만하면 한번 통영으로 투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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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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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탔었던 R1200R 입니다
장거리 주행할 때에도 좋았고 주행풍 때문에 스크린을 달았지만 110정도 주행 스타일을 선호하는 라이더라면 무조건 네이키드 종류를 추천하고 싶군요
왠만큼 디비져도 엔진가드만 제대로 달아놓음 카울값은 벌수있는 경제성.라면박스 세개정도는 가뿐히 싣는 실용성.주행풍은 깡과 근성을 길러줍니다.
잘아시네요
편하고
막다루기편하고
ㅎㅎ 이거 밖에라뇨
어마한거지
편안하고 심플하고 복잡한 시내에서도 빠져나가기 편한 실용성보다도 돈이 모자라서 6년째 타고 있어요 페이져6s 오너입니다
네이키드는 장시간 주행시 피로도가 적어요 ~ 물론 주행풍 얘기들 하시겠지만..... 윈드스크린 달고 룰루랄라... 다니면 갑이조 ~
네이키드...일단 레플리카에비해 무쟈게 무겁습니다. 정속주행으로 멋내면서 타기엔 그만이겠지만 제 느낌상 레플리카보다 컨트롤이 더 힘들더라구요. 코너링, 장거리투어, 주행풍 전부 레플리카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ㅎㅎ
뭐 갠적인 취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