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허브보이 나는오렌지걸+.:'':.:'':.[22]

으어어 쿠키에요ㅠ_ㅠ 그동안 소설 안올린거 죄송해요..제컴터에 미리 써놨는데.. 현제 이상하게 시리 제 컴터에 인터넷이 안되요ㅠ0ㅠ 동생방은 잘만 되는데.. 그래서 우짤까 고민한 끝에 동생방에서 다시 쓴담니다ㅠ_ㅠ 우오오옹~~슬픔돠,.. 손가락두 아푸구 이해해 주셨음함돠 오랜만에 기다린 소설 지금부터 나감니돠~~ 감상(<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alsncjstkrjf@hanmail.net">alsncjstkrjf@hanmail.net</a>) 원본카페(<a href="http://cafe.daum.net/dkfmaekdnscafe" target=nlink>http://cafe.daum.net/dkfmaekdnscafe</a>) ------------------------------------------------------------- <22> 우리는 그렇게 해서 무사히?! 창고를 빠져 나올수 있었따-_-;; 문제가 있다면 하나. 아까부터 현우놈이 다문입을 도통 열 생각을 안한다는것이다.-_-; 삐졌나...-_-;; 솔직히 나는 왜 저러는지 도통 알수가 없다..쩝. 알수없는 마음을 가졌다-_- 내가 뭐 잘못했나....;;; "현우야...왜그래?? 화난거야ㅇ_ㅇ?" "....." "정말 왜그래....왜 화내는지 알아야 내가 어떻게 하지..왜화났어ㅇ_ㅇ?" "정말 몰라서 물어??-_-^" "응??ㅇ_ㅇ"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냐구..-_-^^" "왜..왜?? 내가 최현식놈 못죽이게-_-;;해서 그래??응??" "진짜!!!진짜 몰라??!!-_-^^^" "ㅠ0ㅠ...왜...왜그래...엉엉..모르겠담말야 난..ㅠ_ㅠ" "....지..마...." "응??뭐?????" "다시는 나 안보겠단 그딴말 하지 말라고..-//-^" "에엥??ㅇ_ㅇ?" "빈말이라도 그딴말 지껄이지 말라고..!!!!-////-^^아씨발..쪽팔려.." "응??ㅇ_ㅇ 헤~ 그것땜에 삐져 있던 거였어??^0^" 히히히~~~^______^ 귀엽다>ㅇ< 현우놈 은근히 삐돌이란말야>0< 근데....우리 계약 연예 아니었나.-_-a 계약파손되면...휴~ 키킥,, 아무렴 어때!!^ㅇ^ "삐...삐지긴 누가 비졌냐...썅!!!!-0-;;" "히히..알았어..알았어...안삐졌다고 치.치.모~" "씨발..치.자 가 아니고 안삐졌다고!!!-0-^" "알았다니까^ㅇ^" "아우..썅~-_-^" "히히히...^0^" "그딴식으로 쳐 웃지마 쏠린다-_-;;" 울컥!!-0-;; 어쨌든.. 우리는 그렇게 유치한 말다툼?!을 하면서 먼.저 우리집으로 향했다.^0^ 대려다 준다나 뭐라나>ㅇ< 잊은게 하나 있다면 나를 구하기 위해 온 현우놈의 친구들인 한석, 정욱, 한규 라는 착하고착한?!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까마득 잊고 있어다-_-;; (잊고 간 한석,정욱,한규는 어떻게 됬냐고?? 나와현우의 쑈를 보다 어이없다는 말을 남긴후 유유히 사라졌다고 한다-_-;;) 콩!!!★ "아야!!!ㅠ_ㅠ 왜때려~" 내가지금 독자들에게 이런저런 설명을 하는 사이에 어느새 낮익은 집한채가 보였고, 그게 내집이라는 사실을 안건 얼마 안된 후였다-_-;; 그리고 집앞에 도착해 내게 꿀밤을 주며 시작하는 현우놈의 잔소리들!!-_- "야!!! 내가 너 집구석에서 놀라고 했지!!!!" "으응ㅠ_ㅠ" "그리고 뭐!!나.이.트 를 가셨다?!-_-^" "어??아...미안...헤헤~ 근데..추..춤도 안추고..수..술만 마셨어!!-0-;; 지...진짜야!!!" 내가 생각해도 정말 티나는 거짓말 같다ㅠ0ㅠ 난왜 거짓말을 못하는건지.. 말을 버버벅 거리냐고오~~ "아하~!!그랬어??^-^+" "어??어..어..응.. 정말이야~^-^;;" "니친구 거짓말 존나 잘하네!!!^-^+" "무..무슨..마..말인지....^-^;;;" "니 친구란 년이 전화해서 '이현우!!!우리 춤추고 있는데.. 기생오래비 처럼 생긴놈이 수미 납치했어!!'라고 했는데-_-^" 말투보니까 소진년이네..-_-^ 정말 누구 초상나는 꼴 보고 싶어서 그러는지.. 우어엉~~~ㅠ0ㅠ "하..하하...치..친구들만..추..춤춘거야!!-0-;;;" "장.수.미!!확인하러 가야 겠냐 엉??-_-^" "하하..어...어디를 화..확인하러 가??-0-;;;;;" "씨~익!!나.이.트" "하하하..미..미안해~~ㅠ0ㅠ엉엉~소진년한테 끌려 갔어!! 난 안갈려고 했는데..훌쩍ㅠ_ㅠ" 바로 비굴모드로 돌입하는나!!!-_-;; 하지만 지금 안불면 내가 이세상과 영영 안녕 할꺼 같았다ㅜ_ㅜ "씨발..그.랬.어?? 근데 가서 뭐했냐??-_-^" "엉엉~~별일 없었어....엉~~그냥 술먹고 소진년한테 끌려서 춤추다가 어떤 변태쉐이들이 몸덩듬어서 밀치...헙!!!ㅠ0ㅠ" 쫄아서 비굴모드를 하다가...내뱉으면 안될 말을 난 무심코 뱉어 버렸다ㅠ0ㅠ죽.었.다 "하하하...혀...현우야...??!!^-^;;" "-_-^^^^^^^^^^^^^^^^^^^" "현우야...잔짜 아무일도 없었거등?? 그때..최현석놈이 나타나서...지..진짜야..하하ㅠ0ㅠ" "씨발..어떤 자식들이야!!-_-^^^^" "지...진정해!!" "썅..그건 그렇다 치자!!!! 근데 니 옷꼴은 또 그게 뭐냐!!-_-^^^ 아주 가지가지 한다..왜!!아주 벗고 다니지 그러냐!!!-_-^^^^" "혀..현우야...아~이...이옷?! 이...옷도 소진이 협박아래ㅠ0ㅠ" 쫄아버린 난 결국 다 불어 벌이고 말았다. 아니 해명을 했다면 맞을래나...-_-;; 이 모든 사건의 원인이 소진이년 으로 시작했다는걸 안 현우놈이 내뱉은 말 한.마.디!!! "썅..!! 다시는 그년 만나지 마라!!!-_-^" 라는 아주 무서운 한.마.디 였다.. -_-;; 그렇게 몇시간 동안?! 설교를 밭은후에야 난 진정 집으로 들어와 현우놈에게 벚어날수 있었다.!!-0-;; 그리고...그렇게 무의미한 신간은흐르고 흘러(허허..작가가 개으르다죠!!-0-;;) 어느새 현우와의 계약연애 마감날?!은-_-;;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을 바라보고 있었다.. 앞으로 5일...5일 후면 현우와의계약연애는 무산이 되는거구나... 난 그저 몇칠간 연락이 없는 현우에게 왠지 섭섭함을 느끼고있는 중이다.. 그리고 왠지 모를 허전함.. 나는 어느샌가 현우놈에게 길들여져 있는 나를보고 깜짝 놀랬다.. 현우가 내옆에 있는게 당연하다고 여기게 된나!! 계약연애 라는걸 어느새 잊어버린 나였던 것이다.-0-;; 이렇게 생각하니 나도모르게 가슴한구석이 뻥뚤린 것처럼 허전한 기분이 든다면 이게 어떻게 된걸까?! 몇칠간 연락이 없는 현우 때문에 학교가는 일 왜엔 집에 틀어박혀 외출을 하지 않았다!!! (소진이와원경,지희에게 그 나이트 사건 때문에 삐져 있다-_-;;) 휴~ 오늘은 외출좀 해야 겠다>ㅇ<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게 워낙 심심한게 아니어서 나는 서둘러 외출준비를 했다~ 오랜만에 오렌지 목욕삼푸로 샤워를 해주고, 오렌지 샴푸로 머리를 감아주었다>ㅇ< 그리고 어느새 소진이에게 전화를 거는 나를 볼 수 있었다(어느새 삐져 있단걸 잊어 버렸다-_-;;) ------------------------------------------------- 안녕하세요^0^ 오늘 마니 쓴거 같네요ㅠ_ㅠ 인터넷빨리 복귀 할게요. 제 컴터인터넷 복귀하고 나서 마니 써뜨릴께요 감상많이 주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