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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예스24 3월 월간티켓판매랭킹, 인터파크 3월 월간 티켓판매랭킹입니다.
예스24에서 밸리록 얼리버드가 6위, 1차예매가 8위고
인터파크에서 밸리록 얼리버드가 15위, 1차예매가 19위입니다.
퍼센티지로 표기되어 있는 부분이 티켓판매비율입니다.
즉, 3월동안 팔린 모든 콘서트 티켓 판매 매수대비 비율이죠.
예스24부터 보자면 이상하게 밸리록 얼리버드가 펜타에 비해 3배좀 안돼게 팔렸다고 나옵니다.
펜타 얼리버드가 3000매라고 알고있는데 입금기한초과로 인한 취소가 일부 있는 모양입니다.
뭐 일단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지산 얼리버드가 2000매였는데
다 팔렸다 치고 현재 1차티켓이랑 비교해보면 현재 예스24에선 1600매정도 팔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3월 수치라 4월이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크게 증가할 것 같진 않네요.)
인터파크의 경우엔 1차티켓이 얼리버드에 비해 3/4정도 팔린 것으로 봐서 1500장 내외로 팔린 듯 합니다.
(여기도 펜타가 1500장이 안돼는데 역시나 취소표의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1차티켓이 2500매 한정이라고 했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각각 1000표 남짓 더 팔아야 매진이 되는데...
현재 인터파크에서 밸리록 랭킹은 일일예매기준으로 4월 1일 이후로 50위권밖,
그나마 예스24가 현재 7위입니다...무지하게 안팔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티켓판매일정을 늘리는 이유가 보이긴 하네요...뭐 일정을 늘리면 라인업이야 자연히 미뤄지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잘 팔릴지는 모르겠고...암담하네요.
CJ발 페스티벌이야 그럴 걱정이 없다 믿고 있지만 선수금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우려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하루만 가려구여...
레드핫보러..
헤드라인이 확실히 안보이는게 큰 거 같기도 합니다.
레닷 하루 갈거예요
그냥 락페를 2틀로 하고 라인업 축소하고 티켓값을.. 저렴하게...
22 우리나라에서 3일치 락페는 힘들어 보입니다 ㅠㅠ
@시구레 사실 서재페 티켓 팔리는 거 보면 부럽기도 한데...역시 위치가 중요한건가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rock 전 사실 위치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밸리는 사실상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쉽지 않은 위치인데 서재페가 열리는 올림픽공원을 생각해보면...물론 서재페 특유의 분위기에 대한 믿음과 충성심이 크긴 하지만요.
사실 올해 서재페는 어떻게 보면 좀 난해한 라인업이예요. 대중적으로 먹히는 애들을 다 전야제에 몰아봐서...
작년 노엘 , 푸파 , 케미컬 3헤드의 무게감에 비해 올해는 레닷 빼면 확실한 팀도 없고 ,그리고 밸리는 한번 갈려면 마음먹고 가야되서 ... 여러가지 숙소문제도 그렇고.. 그동안 라인업이 모든걸 커버쳤는데
트래비스 디스클로저가 나머지 헤드인양 올려놓고 티켓 많이팔리길 바라는게ㅜㅜ 위치라도 좋으면 몰라도요
레드핫빼고는 끌리는 팀이 없어서 구입 안했습니다..일단 관망
추후 발표될 라인업이 흥행을 좌우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