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트, 음식점 후기에 이어~
사전에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는데 많은 곳을 가보진 못했네요~
많이 걸어서 다리가 쫌 피곤했던 코스 같아요..ㅋㅋ
짧은 후기입니다.
-용두암-
그냥 공항에서 가깝기에 JIC 귤쿠폰으로 귤받고 갔어요~
주차비 500원 입장료는 없어요~ 그냥 사진 한방 찍고 온 거 같네요~ 중국인들 많더군요~ㅋ
-한림공원-
종합관광세트 같아요~ 식물원, 수석, 분재, 새 등 한 곳에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주차비는 없고 입장료 1인 8,000원
-오설록-
주차비, 입장료 없음
녹차밭에서 사진 한방
-절물자연휴양림-
여기서도 많이 걸었는데요~ 삼나무숲길은 정말 상쾌합니다. 평상이 군데군데 많아서 음식을 포장해 와서 먹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차비 2,000원(경차 1,000원) 입장료 1인 1,000원
-쇠소깍-
이번 여행에서 유일한 체험관광 코스였습니다. 테우와 투명카약이 있는데요 저희는 투명카약 선택~~
아무래도 둘이 오봇하게 타는게 좋은거 같아요~ 테우는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1인 5,000원이었던거 같아요
투명카약은 2인 14,000원 시간은 30분(시간을 재진 않아요) 한번 왕복하면 끝입니다. 지그재그로 타면 오래타겠죠?ㅋㅋ 물론 그렇게 타는 분은 못봤습니다. 타자마자 와이프 사진 찍고 내 사진 찍고...
운좋게도 저희가 반납할때는 대기하는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께 사진 부탁드릴 수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노 젓는 방향 얘기해주시면서 여러 각도로 많이 찍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산은 후불~
-외돌개-
대장금 촬영지입니다.
주차는 무료주차, 유료주차 있는데요~ 거의 붙어 있으니 무료쪽으로 가시구요 입장료 없습니다.
여기도 중국인이 많더군요~ 외돌개에서 사진 한방, 대장금 모형에서 사진 한방 끝.
-소정방폭포-
정방폭포로 가는 도중 표시판이 있길래 갔습니다. 여기는 관광지로 조성된 곳이 아니더군요.. 근처 공터에 주차(무료)
올레길 잠깐 걸으면 폭포 나옵니다. 공간이 넓지 않아요..그래도 시원합니다. 관광객 저희밖에 없었습니다.ㅋ
원래는 정방폭포 가려고 했으나 몸이 피곤합니다. 마지막 코스인 신라호텔로 고고
-신라호텔-
신라호텔 뒷편 ..여기가 쉬리언덕입니다.
신라호텔 로비에 입장 후 엘리베이터로 3층 가서 정원쪽으로 나갔습니다. 신라호텔 통과할때 왠지 뻘쭘하더군요~
여기는 외국인이 많았습니다. 외국 리조트같은 느낌...정원에 있는 사람들 모두 투숙객이 아닌거 같습니다.ㅋ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토끼 밥도 주고~ㅋ
-성산일출봉-
마지막날 첫번째 코스.. 둘째날까지는 관광지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여기 사람 엄청 많습니다. 특히 학생들..
여기로 다 모였나봅니다. 주차 무료..입장료는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와서 몰라요..ㅋㅋ
-섭지코지-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대로 가니깐 휘닉스아일랜드 쪽으로 알려주네요.. 여기로 가면 입장료 1인 2,000원입니다.(주차무료)
휘닉스쪽에서 따로 조성한 공간이라 그렇다네요~ 그래서 다시 표지판 보고 진퉁 섭지코지로 고고~ 사진 많이 찍었어요~
주차비 1,000원, 입장료 없음
-다희연-
렌트카 반납시간이 다가와서 공항에서 가까운 관광지로 선택
차로 딱 들어가면 강아지가 반겨줌~ 차에서 내리면 10미터 앞 입장료내는 곳까지 안내해줍니다.
주차비 무료, 입장료는 올해까지는 안 받는다고 하더군요~ 대신 부지가 6만평이라며 전동카트 대여하라고 권합니다. 한대당 10,000원
본관식당부터 들려서 식사하고 슬슬 걸어서 구경~ 관광객이 열명도 안되더군요.. 덕분에 편안하게 녹차밭도 구경하고 산책도 했습니다. 오설록보다 깔끔하네요~
관광하는게 생각보다 피곤하네요~~ㅋㅋ 남는건 사진뿐~~ 사진 많이 찍으세요~
첫댓글 아..다희연이 생각보다 넓은곳이군요..^^ 좋은정보네용..저희도 가면 꼭 들러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