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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대구☆ 대구스타디움은 무슨용도로 수용인원 6만명정도에 큰 경기장을 지었죠...
코보컵 추천 1 조회 1,243 15.12.10 20: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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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0 20:32

    그런데 대회를 하더라도 잠깐이고.. 그이후로 한숨만 내쉬죠.. 세금이 만만치 않거든요.. 인천도 경기장때문에
    세금이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광주도 사정이 비슷한것으로 알고있고요

  • 작성자 15.12.10 20:36

    @다카하기 요지로 근데 가장걱정되는게 평창동계올림픽이죠^^

  • 15.12.10 21:08

    @코보컵 오히려 그 당시는 imf 위기상태라, 아시안게임 개최예정인 부산과 유니버시아드&세계육상대회 개최예정인 대구의 경기장이 정부재정의 중복지출 방지효과가 있다고 칭송받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 지역 유일의 종합운동장 노후화에 따른 대체목적이었던 인천/광주가 필요이상으로 욕먹는 부분도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비판포인트는 월드컵 개막전 대상구장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5만석대 대형규모 건축을 밀어붙인점, 그리고 이 문학경기장이 있음에도 초대형 주경기장을 신축한 점에 있죠.

    유지비 지출때문에 비판대상을 너무 넓히는데는 공감이 안되네요.

  • 15.12.10 21:39

    @코보컵 그리고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등 대안고려안한 선택, 대회 후 원주이전 경기장 등 아쉬운점도 있지만, 제일 걱정이라...
    동계올림픽은 비교하려면 이후의 인프라 낭비적인 국제대회들이 아닌 88서울올림픽과 비교해야죠.

    우리나라는 동계종목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한나라예요.
    현재 상업운영 중인 스키장들에 유지비 논란이 일었나요? 평창 스키점프대는 국내 두개밖에 없는 시설이 될테고, 봅슬레이 등의 썰매경기장은 이제 지어질 평창이 유일합니다. 컬링장 같은경우 시설부족에 따라 동계올림픽과 별개로 정부가 의정부에 추가건립을 진행 중입니다. 태릉의 초소규모 기준미달 훈련장을 빼면 평창/의정부/(기존의)의성 등 세개밖에 없어요.

  • 15.12.10 22:56

    @샤이바니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한참 후에 유치 확정된겁니다 ㅎㅎ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착각하셨나봅니다 ㅎㅎ

  • 15.12.10 22:58

    @그라지예♥ 하긴 그래서 당시에 대구유니버시아드 경기장이라 불렀죠. 지적 감사합니다.

  • 15.12.10 20:31

    육상경기때문에 지어서 놀리기뭐하니까 축구장으로 활용하는거죠

  • 15.12.10 20:35

    수많은 광역시 인구를 수용할수있는 다목적경기장 +정치인생색내기+큰대회유치죠(대회이후생각없음 자기 임기기간에 좋게만 하면 그만)광주 부산 인천도 마찬가지

  • 15.12.10 22:00

    6만보다 더크지않나요? 육상대회한다고 증축했었는데 ㅋㅋ

  • 15.12.10 22:55

    애초에 축구전용구장 설계였는데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그리고 차후 국제대회 유치 목적으로 종합경기장으로 지었어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한참 뒤에 유치한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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