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한판, 어때?"』3..

[『☆™』…♡]

-_- 역시 욕은 안 보내주셨네요~ 다행다행~^^

욕은 되게 싫어요.. 그니깐 못썼다고 욕하지 마시고 못썻음

그냥 개무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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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16이다. 그런데 동생은 9살이다..-_- (7살 차이..)


오빠는 18살이다. 그런데 막내동생은 9살이다..-_- (약 10살 차이..)


오빠는 18살이다. 둘째동생은 16살이다.-_- (두 살 차이)


엄마는 45세이시다..(오빠와 27 차이.. 막내와 36 차이..)


아빠는 46세이시다..(오빠와 28 차이.. 막내와 37 차이..)


그러므로.. 막내는.. 늦둥이다..-_-+


오늘도.. 난.. 이놈의 백수같아보이지만 공부잘하는 우리 오빠와 함께


장보러 간다..-_-(우리집 슈퍼가 시장에 있다..-_-)


역시.. 그 개집은 텅 비었다.


우리오빤 소식통이라니까.. 이놈의 개쉐이를 언제 잡아먹었지?


오늘도.. 역시........




성민일 만났다....0_0;;



또 아무생각없이 "최은유?" 이렇게 물을꺼지?????



그런데 예상 밖이었당..



성민> 어?? 재승이 형~


0_0? 머?? 재승이?? 울 오빠 알어??



오빠>-_- 그래..


성민>저 바쁜일 있거덩요? 먼저 갈께요~^^



쌩 하고 달려가는 성민이....... +_+ 아직도 멍하다..


나>오빠!! 쟤 알어??


오빠> 몰랐냐.. 쟤 동생이 은이 칭구잖냐. 왜, 예전에 우리집 와서

바지에 지도그리고-_-했던..혜랑이였던가? -_-a

걔 오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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