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기업자금관리사 3차 시험을 방금 끝냈습니다..
장소는 동국대학교 학림관에서...
작년에 생긴 자격시험 입니다..
1년에 2번 시험이 있지요..
총 80문제 1문제당 1.25점 100점 만점에 65점..
과목은 전산세무처럼 세무회계만 다루는게 아니라..
기업의자금(금융상품포함),세무회계(IFRS국제회계기준포함),기업신용평가,디지털자금회계(FERP)
크게 이렇게 나눕니다..
7월 2차 시험을 응시 했지요..기본 실력으로 까불다 불합격 사실 시험을 풀면서 막판24문항의 충격..
듣보 보도 못한 FERP디지털자금회계 과목에서 30%나 나올 줄이야..
교재만 믿고 30일 준비 했는디 완전 계획 실수 였지요..점수를 보니까..?6문제 땜세 불합격..
기출문제집 혹은 디지털자금회계 부분에 신경을 좀 쓸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이시험의 범위는 넘 커요.. 과장해서 CPA공인회계사 시험 보는 느낌 이더군요..
대신 깊이는 고~중간정도 입니다..회계계산 문제는 삼일회계법인에서 주최하는
회계관리1급~재경관리사 수준 입니다..과목당 깊이의 굴곡이 심하더군요..
합격률은 20% 입니다..어렵지요..
신종인플루 땜세 마스크 에 손세정재 준비..응시생이 가지고 갈건 응시표 계산기 신분증..
컴퓨터 사인펜 주체즉에서 줍니다..응시생이 가지고온 필기구 사용할수 없어요..
계산기는 필히 지참입니다..디저털자금회계부분을 제외한 56문항중 계산이 약 20문항 입니다..
나머지는 기업의 자금현황 및 예결산 투자분석 신용분석 무역거래 금융상품 을 다룹니다..
앞으로 이시험을 주시해야 하는이유..요번 3차에 현대건설그룹 재경파트 사원들 총괄응시 했습니다..의무라더군요..
예전에 재경관리사 초창기시절 LG그룹 삼성그룹 재경파트 사원들이 총괄응시 한적이 있지요...
현대가 및 협력사에 근부하는 사원들 이자격증 필수취득으로 보입니다...
특히다 건설사 나 긴 시간에 걸처 사업을 하는경우 자금현황 파악 투자에 많은 부분을 기여 한다고 보입니다.
하여간 온 노력을 다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시험 끝나기 10분전에 문제지 답안을 제출 했지요..
문제지 공개을 안합니다..나중에 합격 불합격만 알수가 있지요..
80문제의 압박땜세 답안 작성하다 틀여서 다시 발급받아서 마킹하고 제출 했습니다..
그려.. 하여간 좋은 결과를 기다립니다..
내년에는 IFRS(국제회계기준)관리사 시험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아주 유망있는 전문 자격증이라고 하더군요..
2011년부터는 상장사 및 여기에 해당하는 회사는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회계처리르 해야 하니까요..
모대학교 경영학 교수님이 이거 아주 유망있는 자격이라고 필히 취득 하라고 했답니다..
다만 모든 시험은 교재비와 응시료의 압박이 따릅니다..
요번 CTM기업자금관리사 응시료3만원..IFRS관리사5마원 합격만 한다면야 응시료가 문제 입니까..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임교수님 차후에 CTM기업자금관리사, IFRS관리사 부분도 정보 공유방을 만들수 있음 만들어 주세요..
첫댓글 저도 기업자금관리사 치고왔습니다... 1회때 치신 선배말 듣고 얕봤는데..생각했던것보다 난이도가 있었어요 ㄷㄷ..ㅠㅠ
흠 3회시험더 어려웟나 보네요..2회시험에 합격했지만 아직 문제수준은 회계관리1급정도 였던 기억이 있는데... 제 생각엔 갈수록 어려워질듯합니다. IFRS관리사책수준 아직 시험은 안치러봤지만 서점에서 기본서와 문제집을 확인해보니 좀 많이 어려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