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12일 대전 카이스트(Kaist)의 명사 초청 강연에서 홍익학당 윤홍식 대표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양심힐링을 주제로 한 강의였었고, 아주 큰 강의장에서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진지하게 경청하며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중에는 처음 강의를 듣는 분들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교수님들께서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강의를 듣는 모습이 보였고, 강의 후에는 '초보자를 위한 단학' 등 윤홍식 대표님의 저서에 싸인을 받는 학생도 있었고, '내 안에 창조성을 깨우는 몰입' 책을 가지고 다니는 학생들도 보였습니다.
강연이 다 끝난 후에 예전부터 홍익학당 강의를 즐겨 들으신다는 카이스트 교수님 세 분과 저녁식사도 함께 나누며 그날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대표님께서 자연법칙을 연구하는 공과대학에서 자연법칙보다 더 고차원적인 양심의 원리인 인의예지를 설파하고, 그것을 경청해 주는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모습을 보니,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은 감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