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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허뤼허뤄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허뤼허뤄
이영자는 "수지 씨는 참 가정교육을 잘 받은 사람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제가 '청춘불패'라는 프로그램을 수지 씨와 같이 했는데, 참 저런 친구가 없다. 일을 하다 보면 한 번씩 지각도 하게 될텐데 아무리 힘들어도 지각 한 번 한 적이 없다. 짜증도 한 번 안 낸다"라며 수지를 칭찬했다.
영자엄마.... 유독 막내딸이라고 배수지 예뻐해주셨는데 갑자기 오랜만에 만나서 칭찬이라니ㅠㅠㅠㅠㅠㅠ
배수지 때문에 새벽에 내가 내글 수정해서 글올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수지가 잘못했네ㅠㅠㅠㅠ
진짜 멋있고 된사람ㅠㅠㅠㅠ 스무살한테 이렇게 또 자아성찰을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어휴...
이와 관련해 수지는 지아가 입을 열기에 앞서 “정말 미안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컴백 앞두고 준비를 많이 한 상태에서 이렇게 내 개인적인 일을 인터뷰에서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할 동안 시간을 소비하고 새 앨범을 자랑할 시간이 줄어드니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수지의 솔직한 대답 덕에 지아의 해명은 생략됐다.
총대를 맨 수지가 진지한 태도로 열애설을 직접적 해명해 분위기가 정리됐기 때문. 팀의 막내가 스스로 나서 가장 불편한 질문을 책임진 셈이다.
수지의 솔직하고 신중한 태도로 더 이상의 추가 질문은 나오지 않았고 이후 새 앨범 콘셉트와 설명으로 질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허쉬 앨범 인터뷰 中
수지는 "정말 미안하다"라며 먼저 입을 열었다. 이어 수지는 "컴백을 앞두고 준비를 많이 한 상태에서 이렇게 내 개인적인 일을 먼저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동안 새 앨범을 자랑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며 막내 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지는 열애설에 대해 "잊을 수 없는 스무살의 생일 선물이다. 열애설이 난 날이 생일 바로 다음 날이었다.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진 만큼 모든 것에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깨동무와 커플링 등의 오해를 받았던 것에 대해서도 "친한 사이일 뿐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솔직하고 신중한 답을 해 더 이상의 추가 질문은 나오지 않았다.
-허쉬 앨범 인터뷰 中
수지는 대학 진학을 포기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현재 나한테 주어진 것에 집중하고 잘하고 싶다.
시간을 지나면 생각이 바뀔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대학 진학을 포기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 없다."
-허쉬 앨범 인터뷰 中
팀 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로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주목받는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제가 조금 더 빨리 다른 기회들 덕분에 다른 멤버들보다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시기가 다를 뿐이지 다른 멤버들도 차츰 빛을 발하리라 본다”고 답했다.
-허쉬 앨범 인터뷰 中
Q.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겠다. 연예인 수지가 아닌, 스무 살 배수지였다면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수지: 소속사에 캐스팅되기 전에 활동하던 힙합 댄스 팀에서 계속 춤을 추고 있지 않을까?
지금 생각하면 그땐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끼니를 컵라면과 빵으로 때우며 춤만 췄는데, 너무너무 즐거웠다.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Q.항상 웃을 수 있는 에너지가 어디에서 나오는가?
수지: 예전에는 힘들고 지칠 때 표정 관리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난 프로야’라고 주문을 걸어요.
진짜 즐겁지 않으면 티가 나는데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거든요. 그 순간만큼은 다 잊고 즐기려고 해요.
수지: 가수 활동을 쉴 때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를 했고, 예능 프로그램도 꾸준히 해오고 있으니까.
그리고 새 앨범이 나오면 다시 가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그때는 그게 힘들게 느껴졌는데, 2년 6개월 동안 이렇게 생활해왔더니 이제는 갑작스럽게 주어진 여유를 내가 못 참는다. 어떻게든 움직일 일을 찾아나서게 되더라.
Q.인기가 많아지면 우쭐하게 되지 않나요?
수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딜 가나 잘해주니까요. 하지만 인기는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초연하려고 해요.
지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게 너무 좋은데 인기에 연연하면 나중에 받을 상처도 그만큼 커지잖아요.
사랑받을수록 주위 사람들에게 평소보다 배로 잘해야 하더라고요.
전과 똑같은 행동을 해도 사람들은 변했다, 달라졌다고 하기 때문에 좀 더 오버해서 잘해줘야 하죠. 그게 힘든 것 같아요.
Q. 힘들 법도 하지만 촬영장에서는 가장 밝았다.
수지: "항상 밝게 보이고자 노력했다. 그래야 힘이 생긴다. 조금이라도 처진다고 생각하면 종일 힘들다. 아무리 힘들어도 밝게 행동하면 하루가 밝아진다는 경험법칙이다.
활달한 성격은 아니지만, 현장에만 도착하면 자연스럽게 밝아지는 것도 이러한 노력 덕분이다.
우리는 몇 장면 찍으면 끝낼 수 있지만, 스태프들은 계속 촬영하는데 얼마나 힘들겠느냐."
수지: "힘들 때요? 사실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쌓이는 편이에요.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제 입으로 말하기는 싫거든요.
투정 부리는 게 싫어서…. 어차피 제 주위에는 다들 힘들잖아요. 스태프들이 옆에서 땀 흘리고 있는데 제가 그럴 순 없는 거니까요.
오히려 그런 걸 보면서 힘내요. 스태프들 보면서 힘 내고 마음을 다잡고 그러죠.
제가 너무 힘들어도 주위를 돌아보면 옆에선 더 힘든 분들이 뙤약볕 아래 오랫동안 서 있으니까 뭔가 '그래 나는 뭐…' 이렇게 돼요."
Q. 여성 아이돌로 살아가는 걸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수지: 돛단 배? 악플 등 이런 저런 평가에 휩쓸리지만 결국 살아남아 목적지에 도착해야 해요. 거친 풍파를 견뎌내는 건 자기의 몫이죠.
Q.대중의 평가가 가혹하단 생각은 들지 않나? 이제 겨우 세 작품을 했을 뿐인데 말이다.
수지: 아니. 그런 평가는 당연하다. 물론 상처를 받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 아직 평가를 받기엔 일러요’라고 말하기엔 보여지고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게 당연한 직업 아닌가.
그런 말이 듣기 싫었다면 애초에 연기를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내가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몫 아닐까.
수지: 가수와 배우, 둘 다 저한테 꼭 맞는 옷은 아녜요. 재능이 특출나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요.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는 것. 데뷔하고 2년간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어요.
하루 3시간 이상을 자본 적도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아하니까 잘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사서 하는 고생인 걸요.
Q.여유 없는 바쁜 생활에 불만이 생길 법도 한데, 지금 만족하나?
수지: 연습생 생활을 일 년도 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데뷔해 처음에는 마냥 좋았다. 하지만 차츰 겁이 나기 시작했다.
데뷔 초 겪는 무명의 아픔이나 서러움 같은 것을 겪어볼 겨를도 없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게만 흐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난 오히려 그게 더 불행하게 느껴졌다. 난 나를 자라게 만드는 아픔을 즐기는 편인데, 그런 성장통을 느낄 새가 없어진 느낌이랄까.
이러다 어느 순간 한꺼번에 그 아픔이 몰려오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된다.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일에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Q.스무 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너무 빨리 활짝 핀 느낌도 있다. 앞으로 20대를 어떻게 보낼 생각인가?
수지: 누가 봐도 나는 아직 한참 어린 나인데, 나 자신은 너무나 조급했던 게 사실이다.
변화도 많이 주고 싶고, 뭐든지 많이, 빨리 하고 싶었다. 욕심이 많았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아직 난 보여줄 게 많고, 시간도 많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내 나이에 맞는 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싶다.
Q.힘들면 쉬고 싶고, 바쁘면 여유를 갈망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자신을 혹사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타입인가?
수지: (웃음) 물론 아니다. 그냥 시간을 의미 없이 보내는 걸 싫어한다. 잠깐의 시간도 허비하지 않는 편이다.
차로 이동하는 중에도 잠을 자기보다 책이라도 읽어야 한다.
Q.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것이 있긴 하죠. 작년에는 몰랐는데 올해는 알게 된 것이 있어요?
수지: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예전에는 남이 어떤 행동을 하면 그냥 그것만 보고 판단했다면 지금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구나, 생각하게 돼요.
Q.첫 사극이었다. 드라마를 통해 배운 것도 많은 것 같다.
수지: "야외신도 많고 그렇다보니 촬영 중 살짝 감기에 걸렸던 적이 있었다. 그때 감독님이 '몸관리는 스스로 잘해라'고 충고해주셨다.
그 때 반성을 많이 했다. 비록 이번엔 감기에 걸린 것이지만 내가 만약 크게 다치거나 아프면 촬영에 지장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을 할 때는 모두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Q.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수지: “고맙고 감사하지만, 그 타이틀에 부담감은 있다. 그런 소리를 듣는만큼 항상 조심스럽다. 실망시키면 안 되니까….”
Q. 갑작스러운 인기가 감당하기 힘들 때가 있나.
수지: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그런데 그 행복 탓에 두려운 마음도 든다.
사람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한다. 그래서 더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완벽해야만 해’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사랑이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한다.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해도 부담감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Q. 수지 대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의 인기는 지금 절정이다.
수지: “너무 많이 사랑받고 있기 때문에 이건 영원하지 않다, 잠깐 부는 바람 같은 거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요.
이 순간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즐겨야죠.”
Q. 늘 '대세'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부담스럽진 않나.
수지: "물론이다. 하지만 정작 내 스스로는 대세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사실 인기는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사랑 받고 있지만 이게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언젠가 인기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15& : 이런 힘든 과정 속에서도 선배님들은 항상 즐거워 보이세요. 그 노하우가 있다면 어떤 걸까요?
수지: 알아서 잘하겠지만, 해주고 싶은 말은 있어요. 어딜 가나 인사 잘하는 게 최고다!라는 것!
그리고 어린 나이에 방송 생활하느라 힘들 텐데 서로 응원해 주면서, 의지하면서 잘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Q. 아직 나이도 어린데, 빡빡한 스케줄 표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
수지 : 힘들다. 하지만 즐기자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버틴다.
사랑을 많이 주실 때 감사하게 생각하자, 투정부리지 말자. 이런 생각을 한다.
Q. 여배우로 사는 것과 아이돌로 사는 것, 어떻게 다른가
수지: 별로 그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 저는 그저 사람답게 사는 게 좋다.
그렇다고 아이돌이나 여배우가 사람답지 못하게 산다는 이야기는 아니다.(웃음)
Q.수지를 사랑해주는 팬들은 어떤 의미인지?
수지: 최근에 팬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어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큰 팬들의 사랑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팬들이 있기 때문에 미쓰에이가 존재하고 그 안에 수지도 존재하기에 바늘과 실 같은 관계죠.
Q. 스토커처럼 따라다니거나 괴롭히는 팬은 없나요?
수지: 없는 것 같아요. 제 팬들은 되게 착하고 낭만적이에요. 힘들 땐 팬들이 써서 보내준 편지를 읽어요. 그걸 보면서 감동하고 위안을얻어요.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으면 안 되겠구나, 팬들이 이렇게 날 좋아하고 응원해주니 기운 내야지’ 하고요.
생일선물로 저한테 쓴 편지를 모아서 책처럼 만들어 보내준 팬도 있어요. 제 사진만 모아서 사진첩을 만들어 보내기도 하고요.
팬들에게 정성이 듬뿍 담긴 그런 선물을 받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요. 답장을 못해줘서 미안할 뿐이에요.
-촬영장에서 틈날 때마다 들여다보는 노트가 있다.
어떤 팬이 보내주신 선물인데 책이나 직접 보고 생각한 것 중에 내게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직접 손으로 써서 몇권 보내주셨다.
가지고 다니면서 책 읽듯이 보고 있는데 오늘도 메이크업받는 동안 읽었다.
가끔씩 따끔한 충고도 섞여 있는데 최근 와 닿았던 것은 남이 해주길 바라지 말고 나부터 먼저 움직이라는 말이었다
Q.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
수지: 솔직히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 그저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와 함께 일하고 같이하는 모든 사람이 나와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의 힘을 믿는다.
그래서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나와 일하고 싶고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년 후에는 눈가 주름살이 편안하게 진 수지가 돼 있었으면 좋겠다.
Q.마지막 질문입니다. 수지 씨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수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요. 뭘 해도 밝고, 잘 해내고, 에너지와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사람 있잖아요.
같이 일하고 싶고요 저 사람이랑 일하면 힘들어도 행복하고,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드리고 미안하기도 하고 이렇게 항상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여러분들을
항상 가슴깊이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좋은 음악, 좋은 황동으로 보답할게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2013년도에 좋은일들 많이 있었으면 좋겠구!!!
저도, 별거 없는 저를 보고 힘을 얻으신다는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더 멋진사람 될게요.
-2013.1.2 팬들에게 쓰는 새해 편지 中
팬들 말이라면 꿈뻑 죽는 시늉이라도 해주는 배수지가 해준 2013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넌 정말 진중하고 똑똑하고 멋진사람이야.
Q. 이건 그냥 궁금해서 묻는 건데, 그런 해외 스타와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국제 연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지: 아니요. 이상형은 정말 이상형이죠.
Q. 스무 살이 됐으니 이제 당당하게 묻겠다. 연애는 안 하나?
수지 : 안 한다.
단호박왕
첫댓글 늘 곁에서 또 멀리서 응원할게 고맙다 수지야...
와 나 수지가 이렇게 깊은 사람인지 몰랐어.........이름만 알고 아예 찾아본적이 없었거든.....대단하다 진짜 여러모로 생각하게되네
고마워 여시야 개인멜로 스크랩했어!
헐 수지 사진이나 보려고왔는데..생각보다 수지 엄청괜찮은 애였구나..나보다훨씬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수지 말도 이뿌게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수지야ㅠㅠㅠㅠㅠㅠ항상응원할게ㅠㅠㅠㅠ
진짜 많이 반성하고 또 배우고간다 수지야ㅜㅠㅠㅠ왤케예뻐
사랑해 많이 배워 언니가ㅠㅠ..♥
생각햇던것보다 훨씬 어른스럽네 다시보인다 수지 우왕..
수지는정말된사람이야ㅠㅠ
참... 아이돌 인터뷰보면서 울컥해보긴 첨이다
ㅠㅠ 아왜 눈물나냐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배곰탕ㅋㅋㅋㅋㅋ적절하다 ㅋㅋㅋㅋㅋ♡
헐 수지는 진짜 마인드가 됐네ㅜㅜㅜ입구다
세상에.. 이거 되게 감동적이다ㅠㅠ 수지통해서 나를 성찰하게 되었어.. 수지야 지금처럼 계속 이쁘게 커주렴ㅠㅠ
수지는 이름도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지야 ㅠㅠㅠㅠㅠ 엉엉엉
수지는 진쟈 내가 죽을때까지 덕후질할꺼야 ㅠㅠㅠ
아이고 수지 진짜 입쁘당...
진짜 육성으로 어머..소리나와 ㅠㅠ 너무예뻐 정말로!!!!!! 수지 화이팅!!♥
수지야 정독했어 힐링하구갈게ㅜㅠㅠ
아휴 수지야ㅠㅠㅠㅠㅠ정말 얼굴뿐만 아니라 멘탈도 역시 갑이구나ㅠㅠㅠㅠ진짜 난 20살때 느끼진 못한걸 수지는 겪은만큼 깨달은것 같아퓨ㅠㅠㅠ너무 보기좋다!!ㅠㅠㅠㅠbbb수지야 샤댜ㅐㅇ해
수천요ㅠㅠㅠㅠㅠㅠㅠ배수지는 사랑입니다♥
와진짜 수지대박이다 요새입덕중인데... 너진짜대단한아이구나 사랑스럽다 댓천언니혹시 ㅠㅠ.. 두고두고보고싶어 자극돼..
댓글!!!나도 두고두고봐야지 ㅜㅜ
얼굴도 이쁘고ㅜㅠ 진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같당 ㅜㅠㅠ
수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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