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대는 노는 애들이나 가는 곳이다

[눈사람no.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38054?sid=102

수험생·학부모들도 "근거없는 의대 증원" 취소소송 제기

이들의 소송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는 의대 증원 조치에 대한 과학적 근거 없이 관련 보고서를 왜곡·조작했다"며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대한 현장실사는 없었고 '깡통실사'만 있었음이 폭로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과 상식에 걸맞은 의대 증원분 배정은 없었고, 대구·경북 등 지방 특혜와 서울·수도권 역차별 배정만 발표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 지역 최우수 학생이 경쟁률은 최대 23:1인 데다 수도권 의대는 1등 학생이 입학하는 데 반해, 지방 의대는 노는 학생도 입학하는 게 현실"이라며 "서울·수도권 역차별이 정도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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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라는 양반이 워딩 수준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과연 저걸 혼자 생각했겠습니까

지금 서울권 의대 맞춤 준비하는 애색기들 부모가 관련해서 변호사한테 입털었을거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변호사가 좀 과장했겠지요

서울 부자동네에서 으름장놓는 학부모 나으리들의 평균 능지 및 가치관 수준이 이렇다는 건

최근 의대생 부모 경제력 동향 조사만 봐도 나오는 것이며(제가 카페에도 올렸죠)

요즘 의대생이란 것들이 졸부집 귀족혈통 애새끼 비중만 잔뜩 늘어난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서울권 의대생들은 헬리콥터 부모들이 그냥 기동력이 파바바박

그래서 이번 의대증원 분배가 매우 의외인게

TK에 비중을 주긴 했지만 그래도 지방쪽에 힘을 실어준 게 최소한 실무진은 생각을 손톱만큼이라도 했구나가 자동으로 나온 ㅋㅋ

문제는 실습할 병상이 지방에 여전히 없고 지금도 서울에만 수천개 증설하고 있다는 거

[花美男]

의충이 부모보다 “그 노는 애들”이 훨씬 공부 잘할텐데.. ㅋㅋㅋ 의충이 부모가 의사라도 ㅋㅋㅋ

[_Arondite_]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 까려고 자기네 고용주 엿먹이는 꼬라지 보소

[리히티]

글쎄.. 서울대 생명공학과 포기하고 부산쪽 의대 가던데???

[무장간첩]

울산대의대 : ???

[아유 mk.2]

야 저걸 어떻게 수임을 따냈지 수임능력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