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신성상고6회 원문보기 글쓴이: 봄날은 간다.
타이 기행 아유타야 -1
잃어버린 비극의 도시 아유타야-1
우리가 고교시절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그곳을 찾아서...
-왓 프라 시 산팻 사원-
1569년부터 아유타야를 침략하기 시작한 버마는
-왓 프라 시 산팻 사원- 그리고 이제 그들의 남긴 역사의 처참했던 상흔만이
예나 지금이나 전쟁과 승리 그 끝은 어디인가.
-왓 마하탓 사원- 1991년 유네스코는 아유타야를
-버마의 침략 때 목 잘리고 불타버린 왓 마하 탓-
-Wat Phra Mahathat-
31대 고려 공민왕이 왕위에 오르던 시절이다.
-왓 마하탓 사원- 그러나, 1569년 이웃 버마로부터 침공을 받아 긴 세월 수없이 싸우던 아유타야는 1767년 버마군의 대공격을 받고 천지는 보름동안 전쟁의 화염에 쌓이게 된다.
행방불명이 되는 비극을 겪으면서 구심점을 잃게 되면서 결국
그 후 수 백년 동안 이곳은
-왓 마하탓 사원-
-왓 마하탓 사원-
차오프라야강 하류 삼각주에 위치한 아유타야는
-왓 마하탓 사원-
-왓 마하탓 사원-
-왓 마하탓 사원- 수도승이었을 때 수도의 중심 사원으로 건축한 여러 양식이 융합된 아유타야 양식의 선구적인 건축물이라고 한다. 1663년 프라삿통(Prasat Thong)왕 때 복원한 것이라 한다.
캄보디아를 가 본 분은 이 쁘랑을 보고 금방 크메르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아유타야는 크메르를 침공하여 앙콜제국을 폐허로 만들고 그 기술자를 잡아다가 이걸 만들지 않았던가?
그리고 아유타야는 미얀마의 침공을 받아 멸망당하고 아, 역사에 영원한 강자는 없는가....?
-왓 마하탓 사원- 그런데 이곳에는 관람상 주의 사항이 눈길을 끄는데
-왓 마하탓 사원- 그런데 내가 갔을 때도 어떤 서양 여자가
- 몽콘 보핏사원(Vihara Phra Mongkon Bopit)-
아유타야에 가서 남쪽 편으로 들어가다 보면
- 몽콘 보핏사원(Vihara Phra Mongkon Bopit)-
원래는 동쪽의 왕궁 외곽에 모셔져 있었다는데,
16.95미터의 대형 좌불상은 벽돌로 만들졌고,
- 몽콘 보핏사원(Vihara Phra Mongkon Bopit)-
1767년 버마의 침략을 받아
태국인구 90% 이상이 불교 신도로 알려진 이 나라에서
- 몽콘 보핏사원(Vihara Phra Mongkon Bopit)-
프라 몽콘 보핏 사원 입구에서
- * - 원문-> http://blog.naver.com/mymysss - 봄날은 간 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