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후에 재방송 인간극장에서~끝자락에~
며느리~왈 어머니 오랫오랫 살아주셨서 고마워요.사랑해요~
시어머니~왈 니가 잘해준께 고맙지~사랑해~그시어머니는 100살입니다.
두사람은 서로 배려와 사랑으로 모진 인생살아온 모습이 웬지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저는겨우인제 46번째 가을인데~
오늘죽도록 집에서 모과차 담는다고 양판에 모과채칼로 썰고 있네요.
설탕에 잘버무르고 좀재웠다가 유리병에 넣고서 그릇들 잘정리하며 부엌들 잘정리들하고요~
오늘로써~유자차,모과차.대추차.인삼차는담는것 다 올해는 모두끝나고요.
인제~차 잘숙성시켜서~ 맛나게드시면은 되겠죠~
차숙성 되시면은 ~차한잔 대접할께요~그때까지 기다렸주시세요.
허휴~온몸이 뻐근하니~방따듯하게 하고저녁될때까지 잠이나 푹잘께요.
모두들 ~줄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요~
첫댓글 차마시러 가야지 아니 초대한번 하세요,
조금만 기다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