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천년불심길 (순천 조계산)
2. 산행일자 :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07시 30분 부산역 2번출구 출발
07시 50분 지하철 2호선 감전역 북부산세무서 옆송
남해고속도로
3. 산행코스
선암사매표소~ 선암사~굴목재~보리밥집~송광사~송광사 매표소(약10km)
B조 운영(선암사.송광사 길 관람 및 트레킹)
4.회비 인당 3만원
전남 순천시의 조계산(曹溪山·887.1m)은 영암 월출산(809.8m) 광주 무등산(1186.m8)과 함께 호남의 3대 명산으로 불리는 데다 도립공원에 지정됐을 만큼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산의 동쪽에는 전통사찰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암사가 있다면 서쪽에는 보조국사 지눌이 수선사를 세워 승풍을 정화하는 ‘정혜결사’를 펼치면서 16명의 국사를 배출해 승보사찰로 불리는 송광사가 있다. 두 절과 주위를 묶어 명승 제65호에 지정됐을 만큼 수림이 울창해 특히 봄가을에는 더욱 많은 등산객이 이곳을 찾는다.
조계산은 명산에다 2곳의 대찰까지 있어 다양한 등산로가 개설됐다. 선암사에서 장군봉 연산봉 송광굴목재 큰굴목재를 돌아 원점회귀하거나 송광사에서 피아골 장군봉 작은굴목재 큰굴목재 송광굴목재로 원점 회귀하는 산행을 주로 한다. 또 선암사에서 장군봉 연산봉을 거쳐 송광사로 하산하는 횡단 산행도 많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가을 산행을 즐기기에는 천년 불심길이 조계산에서는 가장 인기를 끈다. 이는 두 절집 사이에 완만한 큰굴목재와 송광굴목재를 오르내리는 데다 조계산의 맛집으로 소문난 보리밥집이 있어 입맛과 산 맛까지 동시에 잡기에 이를 두고 ‘조계산 맛집 산행’이라고도 한다.
선암사는 보물인 승선교 삼층석탑 선암매 뒷간 등과 송광사는 국보로 지정된 목조삼존불 국사전 보물인 약사전 등 다수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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