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중원고, 내동중, 오정초의 탁구 선수들이 발군의 기량으로 2017년 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이를 격려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가졌습니다.
시청팀의 김완 감독님 유창재코치와 선수들, 중원고 이세돈 코치, 내동중 천도권 코치, 오정초 곽현조 감독님 및 이영욱 이성일 고병승 코치들와 선수들, 협회에서는 송봉철 회장님과 박병설 부회장 및 임원 몇분으로 약 4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부천시청팀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7년동안 이겨보지 못한 안산시청팀릉 4강에서 만나 4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하였고, 종별 선수권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실업팀의 다크호스로 부상되었으며, 국가대표(황민하 선수)를 보유한 중원고, 중학교 랭킹 1위(우형규 선수)가 있는 내동중, 명실상부한 오정초가 종별선수권 및 각종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부천시 탁구의 위상을 한껏 올렸기에 이를 치하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할 것이며, 여자 중고등학교 팀 창단도 더 관심을 갖을 것이며,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에 대한 격려 와 더욱 매진 하여 줄것을 당부하신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24일 부터 아산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 참가를 하는 내종중과 오정초 선수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또한 부천 시청팀도 오정초와 내동중을 방문하여 훈련을 해 주었으며, 김완 감독님 께서는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의 근간인 초,중,고 운동부에 대한 더많은 관심이 필요함을 피력하셨습니다.
부천시 탁구가 더욱 멋지게 발전 하자는 화이팅 구호를 외치며,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첫댓글 와~ 수고 많으셨습니다 !!!
회장님이하 임원진들의 이런 관심이 우리 부천 탁구의 발전으로 이어지리라 봅니다
좋은 일 계속~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