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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국민학교
앵두 추천 0 조회 193 09.03.20 00:23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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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0 07:27

    첫댓글 와~ 앵두님 감회가 새롭습니다. 국민학교 말만 들어도 그 시절이 그리분데 사진을 보니깐 으메~ 저희 때가 과도기였는지 직접 본것들도 있네요. 앵두님 덕분에 잠시 추억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3.20 23:59

    오마낫~고우신 교수님의 으메~소리가 이리도 정답습니다~~~물질이 풍요로운 지금에 비하면 저도 보지 못한 새끼로 꼬아서 만든 축구공등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ㅎ

  • 09.03.20 09:08

    가만... 저도 그러고 보니 70년대에 국민학교를 졸업했네요. (오마나.. 나이 알려질라...) 추억이 새롭습니다. 복도에 한 줄로 앉아서 광^^ 내며 구구단 외우던 생각이 납니다. 이이는 사, 이사 팔, 이오 십..... 구구 팔십 일... 옛날이, 바로 엊그제 같습니다.

  • 작성자 09.03.21 00:05

    하하하 왁스로 광내며 쭉쭉 밀어내던 그 걸레를 만들어 주신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복도에는 떠든 아이들도 손을 들고 벌 받던 곳이었지요?~~~ㅎ

  • 09.03.20 09:40

    연탄난로 위에다 따뜻하게 덥혀진 도시락을 먹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맛을 어디서 다시 찾을 수 있을지...

  • 09.03.20 12:06

    저희는 조개탄 땠었어요. 그 난로의 도시락 맨 밑에서 두 번째는 언제나 제가 맡아놨었습니다.^^ 적당히 눌어 붙어서 흔들어 먹고, 누룽지까지 덤으로... 우와~~ 새롭네요.

  • 작성자 09.03.21 00:02

    비빔밥의 그 맛이 생각이 납니다~~~맨 밑엔 계란 부침이 노랗게 깔려 있었구요~~~ㅎ

  • ㅎㅎㅎ 전 70년대 국민학교 입학했는디요 ㅎㅎㅎ

  • 09.03.20 12:04

    ㅋㅋ 6년과정이니까 70년대 입학혔겄지라... 아이고 . 호호호호

  • 작성자 09.03.21 00:03

    초등학교라고 불리워진게 언제일까요? 기억이 아리삼삼하네요~~~ㅎ

  • 09.03.20 15:52

    도시락 추억.... 학교에 일찍가서 맨 밑에다 도시락 올려놓으면 .... 그 누룽지 맛 ....못잊어..ㅎㅎㅎㅎㅎ

  • 작성자 09.03.21 00:11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미리 까먹어 버린 아이들은 매점에 가서 군것질을 하기도 하구요~~~콩자반,오뎅볶음,깍두기 등의 반찬들이 그리도 맛났었구요~~~ㅎ

  • 09.03.20 16:03

    저도 등사기 생각나요.. 저 국민핵교 댕길때 등사기로 시험지 프린트 했는데...

  • 작성자 09.03.21 00:07

    철필로 곱게 글을 써서 밀어 내시는 선생님 옆에서 신기한 듯이 쳐다 보구요~~~ㅎ

  • 09.03.20 19:39

    국민학교 다니기나 했나?나는? 6.25 나던해에 6살이었고,...그러구, 저러구, 그러다가? 어떻게 됐는지 기억도 없고 점심이란걸 모르고 살았기에, 언제나 허기지고 배고팠던 기억 뿐이라면 믿어 주실런지....

  • 작성자 09.03.21 00:09

    네에~~~그런 시절의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이렇게 대한민국이 부강하게 되었던거지요~~~초석이 되신 선생님들의 그 회한을 저희 후세대들이 어찌 알런지요?

  • 09.03.21 07:29

    우~와 시끌벅적 와글와글~~~ 국민학교 교실 같습니다. 우째이리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는지요. 타임머신 타고 국민학교시절로 간것 같습니다. 앵두님은 어딜가시나 분위기우먼에 리더자이실 것 같은디요? 대단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09.03.23 11:19

    ^^*

  • 09.03.21 11:21

    추억은 아름다운기라예 마아~~~~~~~~~~~~^^

  • 작성자 09.03.23 11:20

    사람은 특히 추억을 곱씹을 때, 가장 행복한 순간에 젖어 드나봅니다~~~ㅎ

  • 09.03.24 07:18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발기계로 빡빡머리를 돌려 가며 깎아 기계충이라 하던가 병들이 옮아 고생하는 것을 보았지요(소독을 안해서)

  • 작성자 09.03.25 09:59

    까만 머리에 하얀 서캐가 깔린 단발머리 지지배들도~~~땜통이 난 커다란 머리통의 머시매도 이젠 할부지 할무니가 되어 있을라나요?~~~ㅎ

  • 09.03.24 07:34

    어제 국민학교 동창들과 50년만에 만났는데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한국전쟁 직후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 다들 힘든 인생을 살았지만 모두들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자주 만나기로 다짐했습니다.

  • 작성자 09.03.25 10:01

    동창중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이 바로 국민학교 동창이란 생각이 듭니다~~~즐거운 만남은 바로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윤활유가 되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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