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감독 데뷔, 1987년 《씨받이》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감독상·작품상을 수상.
1989년 《아다다》로 몬트리올영화제, 《아제아제바라아제》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참석, 1993년 《서편제》로 상하이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1996년에는 임권택 영화제 개최. 또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 흥행영화 《손에 손잡고》 감독, 서울올림픽 공식영화 《88 서울의 신화》 총감독. 1990년에는 독일 BR 3TV에 《길소뜸》방영, 1993년에는 칸영화제 '임권택 주간' 설정. 현재 한국영화연구소 자문위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객원교수,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겸임교수, 1996년 이후 한국영화연구소 이사장. 조선 후기의 화가 장승업의 일대기를 그린 《취화선》으로 제55회 칸영화제(2002)에서 감독상.
작품에 《전쟁과 노인》(1962), 《증언》(1973), 《상록수》(1978), 《족보》(1978), 《깃발 없는 기수》(1979), 《만다라》(1981), 《안개마을》(1983), 《길소뜸》(1985), 《씨받이》(1986), 《연산일기》(1987), 《아제아제바라아제》(1989), 《장군의 아들》(1990), 《서편제》(1993), 《태백산맥》(1994), 《축제》(1996), 《창》(1997), 《춘향뎐》(2000), 《취화선》(200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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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경험속에 지혜로 영혼을 사로잡는 영화가 탄생할지요...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영화 한편이 인생을 바꾸어 줄 수 있는 동기부여를~..~
열정이 있으면 젊은이라 할 수 있지요? 회장님은 평생 젊은이로 살아가실 것 같습니다. 젊음을 위한 열정을 더욱 키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