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미주현대불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내가 쓰 는 글 내가 이해한 공자(중용 16)
청치과 추천 0 조회 102 09.08.28 11: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28 17:50

    첫댓글 하나 중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이 "공"이지 않을까요? 그 불교의 없음 속에는 많은 것이 녹아 있는 없음이 않을까요.

  • 작성자 09.08.28 18:38

    채선후 님이 말씀하시는 [공]은 어떤 의미인지요 [공]과 같은 단어는 형이상학적 언어라 말하는 사람마다, 듣는 사람마다 그 뜻하는 바가 일정하지 않아서요

  • 작성자 09.08.28 19:26

    처음부터 공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도 부처님은 법을 잘 말씀 하시는데 [공]과 같은 형이상학적 언어를 쓰니 그 [공]에 대한 많은 주석서들이 나오게 되었지요 . 이런 단어만 쓰지 않아도 바로 부처님의 말씀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것 때문에 처음 불교를 접하는 사람은 어렵게 이런 말부터 이해해야 하니 불교가 보통사람과 자꾸 멀어지는 원인이 되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