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새해를 맞이해 ‘온 국민 동안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이 기획전은 매일 오전 10시 ‘클렌징’, ‘탄력·보습’, ‘안티에이징’ 등 동안 피부에 좋은 제품을 집결한 뷰티
전문관을 통해 인기제품을 초특가로 선보이는 행사다.
탄력·미백에 효과가 뛰어난 ‘올뉴 마스크팩’은 160원, 홈쇼핑 히트상품인 ‘조성아22 탱글이 수퍼베리 크림 50ml’는 판매가 대비
70% 저렴한 9500원에 선보인다. 또 ‘설화수 순행 클렌징 오일 200ml(2만8700원)’, ‘해피바스 폼 120g*6(7900원)’ 등의
클렌징 제품도 내놓는다.
이외에도 피부톤과 탄력을 개선해주는 ‘고운세상 브라이트닝 필링젤(8900원)’, ‘이니스프리 제주한란 동안크림(2만5000원)’, 도자기
피부표현을 위한 ‘커버퀸 4종 풀세트(2만9800원)’, ‘라끄베르 퀸즈팩트 3종 세트(9900원)’와 남성을 위한 ‘싸이
맨즈밤(1만900원)'도 있다.
드라마 ‘예쁜남자’에서 화제가 된 ‘여배우 립스틱(1만8000원)’은 1+1 구성으로 판매가 대비 4000원 저렴하다.
뷰티 11번가 허지원 팀장은 “젊음도 경쟁력으로 인식되며 새해를 맞아 탄력이나 주름 등 피부관리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금연이나
다이어트 등을 새해 다짐으로 삼았던 과거와 달리 피부관리를 최우선으로 삼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번가에 따르면 탈모치료기나 샴푸 등 탈모를 예방해주고 헤어를 풍성하게 돕는 제품의 인기는 매년 20% 이상 성장 중인데 이는 남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구매 부담이 덜한 온라인몰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불황으로 집에서 헤어·두피를 관리하는 셀프 테라피스트가 늘며 헤어팩이나 스칼프의 거래액도 2012년 대비 지난해 30% 껑충 뛰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