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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2년만에 방문이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인도네시아의Jawa섬의 중간(Tengah)지역 古都 "족자(Yogyakata)"에서 약 50km 떨어진 마글랑(Magelang)지역에 있는 "믄둣"사원과 "보로부두루"사원에서 열리는 축제"Waisak"참관과 미국으로 보내지는 목제 Trial order inspection과 기타 사업성 사전조사 여행이다.
여행다녀와 그 동안 달라진 것을 생각 해 보니 KAL 예약부터 인터넷으로 e-Ticketting이다 약간의 할인에다 집에서 프린트 해서 그냥 공항으로 가면 그뿐이다. 이전에는 여행사를 통해 티켓팅 하였는데..... 그리고 핸디케리 가방에 화장품등 액체 물건에 대한 단속이 있엇다. 출국시에 작성하던 입출국카드도 없어졌다.....
KE 627 출발 30일 MAY 07 인천(ICN) 15 :05 도착 자카르타(CGK) 20 :10 Local time 이다 시차는 우리나라가 2시간 빠르다 그러니 도착 시간이 우리 시간으로 22시10분 약 7시간 걸린다.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버스로 4시간 이니 출발 준비 부터는 하루 종일 일이다.
KAL 627은 Jakarta의 SOEKARNO HATTA공항에 정시도착 했었다. 공항의 이름은 초대 대통령과 부통령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란다. 마중나온 자카르타 친구의 안내로 자카르타의 유원지인 "안쫄"이 가까운 Omi Batavia Hotel에서 여장을 풀었다... 2년전에도 이 호텔에 머문적이 있는데 자카르타친구 집에서 가까운 곳인 모양이다
그리고 다시 자카르타 친구와 함께 가까운 시내 중국계식당 FURAMA(富麗華 國際酒樓)에서 맥주와 이름 모르는 요리를 먹어다. Batavia는 Jakarta의 옛이름이라고 한다 Batavia station도 있고 항공회사 이름이 Batavia도 있다. 다음날(31일)아침에 일찍 일어나 떠나기전 방에 걸린 옛우체국 그림있어 담아 보았다...호텔 로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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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뜬구름 원문보기 글쓴이: 뜬구름
첫댓글 인도네시아가 비교적 넓고 인구도 많은 나라이지요. 새로운 문물에 대한 체험은 늘 마음 설레이게 합니다. ^*^
믄듯 사원... 보로부두루 사원 방문기도 올려주실거지요.. 이젠 전국이 아니라 전세계로 나가는 불국정토인가요 ㅎㅎ
김용사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