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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은 햇볕을 쬐면 피부암에 걸린다고 햇빛을 피하라고 경고한다.
그래서 요즘 일기 예보에서는 날마다 자외선 지수라는 것을 발표하고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야외로 나가는 것을 자제하라는 식으로
자외선이 방사능이라도 되는 것처럼 과대 선전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햇빛을 피하고 원수로 여기곤 한다. ☆☆☆ 과연 햇볕이 인류의 건강을 망치는 것인가? 사실은 그와는 정반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이유는 햇볕을 많이 쪼이어서가 아니라 햇볕을 쪼이지 않기 때문이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햇볕을 쬐지 않아서 비타민 D 부족에 걸려 있다.
즉 불면증, 암, 골다공증, 다발성경화증, 빈혈, 근무력증, 근육통, 구루병 같은 질병에 걸린다.
햇볕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소독제이고 항생제이다. 햇볕을 하루 한 시간 이상 쬐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약이나 항생제도 필요 없다.
햇볕보다 더 나은 살균 소독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곰팡이든지 병원균이든지 햇볕 아래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모든 곰팡이와 병원균은 햇볕을 받으면 타서 죽는다. 온갖 곰팡이와 병원균한테 햇볕은 화탕지옥이다.
햇볕을 쬐면 면역력이 열 배는 더 높아진다. 햇볕에 얼굴을 드러내 놓고 다니는 사람은 모자나 마스크 얼굴 가리개 같은 것으로 햇볕을 가리고 다니는 사람보다 병에 걸릴 확률이 십 분지 일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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