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탄생화
🌹오늘의 탄생화 4월 1일🌹
🌸아몬드꽃 Almond
🍀꽃 말 : 희망, 진실된 사랑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당신. 연애에서도 대화를 즐기는 담백한 연애를 잘합니다. 지나치게 냉정해 상대방을 비판하기 쉬운 결점이 있습니다. 조금쯤은 감정에 빠져 보는 것도 좋겠지요. 행동은 바로 거기에 있거든요.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속씨식물의 열매. 식물의 학명은 ‘Prunus amygdalus’이다. ‘아몬드’라는 이름은 이 열매를 지칭하는 그리스어 ‘amygdale’에서 유래한 것이다. 식물의 크기는 약 4~10m로 형태는 복숭아나무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좀더 크다.
자라 성숙할 때까지는 복숭아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익으면 가죽질의 껍질이 찢어지면서 뒤로 말리고 씨가 밖으로 나온다. 식물의 크기는 약 4~10m로 복숭아나무보다 좀더 크다. 꽃은 아름답다. 식물의 원산지는 아시아와 대서양, 북아메리카이고, 휴면상태에서는 복숭아와 추위에 견디는 정도가 비슷하다. 수명은 복숭아나무보다 길다. 꽃은 1~4월에 피는데, 이 시기에 서리가 내리면 씨의 수확이 감소한다.
아몬드는 감인종과 고인종으로 나눌 수 있다. 감인종은 북위 28~48°, 남위 20~40°의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는데, 일반적으로 아몬드라고 부르며 먹는 열매는 모두 감인종의 것이다. 고인종은 복숭아의 핵처럼 먹지는 못하나, 대신 정유를 추출하여 청산을 없앤 뒤 식품과 리큐어 등에 넣는 향료를 만든다.
흔히 감인종을 식용으로 소비하는데, 단백질과 철분, 칼슘, 인산, 비타민 B가 소량 들어 있고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쓰임새가 많다. 아몬드 가루를 만드는 데 쓰고, 날 것으로 먹거나 껍질을 벗겨 표백하여 볶아 먹기도 한다. 과자를 굽는 데에도 쓰인다. 유럽에서는 아몬드로 만든 달콤한 페이스트로 페이스트리와 전통과자인 마지팬을 만들기도 한다. 아시아에서는 육류·가금·생선·채소 요리 등에 넣어 먹고 있다.(다음백과)
-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