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구일.토에 민족의 령산 지리산을 종주한다. 성삼재 출발 노고단찍고 천왕봉까지 후 중산리로 하산
34km내내 혼자만의 산행이었고 삼도봉 이후 부터는 오고가는 사람없이 가끔 마주치는 사람인사하고 혼자만의 긴산행을 끝낸다. 34km 13시간을 산행트레킹 한다. 이렇게 산들투어의 첫산행이 시작되고 첫만남은 이루어진다.
산행코스: 1)들머리 성삼재(새벽3시48분)..2)노고단대피소 04:28..3)노고단 정상 04:37..4)임걸령..5)노로목 05:57..6)삼도봉 06:12...7)화개재 06:28..8)토끼봉 06:53..9)연하천대피소 07:52..10)벽소령대피소 09:14..11)선비샘 10:04..12)칠선봉. .10:47...13)새석대피소 11:30..14)영신봉. 11:38...15)촛대봉.12:06...16)연하봉 12:59..17)장터목 대피소 13:16..18)통천문...14:06...19)...천왕봉(14:36, 실도착, 오후 2시20분)..20)법계사입구 15:35 / 21)로타리 대피소 15:40..
22)날머리: 생태탐방로(16:30)..후 버스타고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도착
※지리산 종주 대정정 34km 그 지나온 시간을 구간별로 기록하다. (앞으로 지리산 종주 하는데 도움되시라고 기록남김)
34km(실 33.73km)를 13시간(실 12시간 55분, 쉼시간 20분 포함)에 산행트레킹한다. 무박 지리산종주
트랭글 정보 34km를 13시간 산행트레킹한다. 인천대간종주 한남정맥 비교 거리는 동일하고 시간은 2시간 더 소요된다..(노고단 찍고 초소 문제로 40여분 소요됨)..쉬는 시간 20분..지리산 정상적 종주했다면 11시간대로 인천대간 거리와 일반산행시간하고 비슷하다
들머리인 성삼재
성삼재 에서
노고단 통제시간 새벽들어갈때 초소 사람없었데 나올때 있어 과태료 대신 지도계고장을 받는다..초소에서 15여분 소요됨
새벽녘 노고단..통제시간에 올라온 것이라 인적은 전혀없다..새벽에 부는 노고단 바람은 완연 겨울바람이다. 한기를 느낄정도로
3개의 도(경남 전남 전북) 경계선이다..하여 삼도봉 정상표지석은 3면 각도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다
삼도봉 정상에서
전라북도 표시 삼도봉
전라남도 표시 삼도봉
일출인데 구름으로 인해 일출은 보지 못한다
화개재 이정표
지리산 산행로는 산조릿대 구성된 산행로가 많다.
토끼봉 이정표..토끼봉 이후는 그 많든 사람..앞선버스 출발한 사람들 추월하여 혼자만의 산행길이다. 중산리 하산까지
산조릿대 산행로..지리산 산행로의 특색인 조릿대가 꽃을 피고 죽은후에 새로운 조릿대 풍토조성이 한참이다..대부분 산행로가 양쪽 조릿대길을 지나간다
연하전 대피소에서 물을 보충한다..물맛이 좋다. 이곳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물을 보충한다
코로나19 현수막이 언제 사라질련지
지리산 긴산행중에 단풍이 곱고 화려하게 물든것을 보지 못한다. 아직은 겨울나무는 아닌데 단풍도 채들지도 않거 잎은 떨어저 겨울나무로 변해가고 있다. 산행로 주변으로
구름이 운해에 잠시 스며들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보여준다..한폭의 수묵화처럼..이런 모습을 자주본다
아름다운 자연
산조릿대와 활엽수 나무가 잘조화된다
조릿대 산행길에서
지리산 산행로는 이런 바위와 바위 틈새길이 많다
이름다운 지리산 능선
바위모양이 기암괴석이다
바위에 있는 주목나무를 담은 것인데 선명하지 않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이름다운 지리산 능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세석가기전 철제 계단위에 있는 거대한 바위와 절벽
앞그림과 마주보고 있고 오른쪽 바위절벽에 나무가 위태롭게 서있다
지리산의 기암괴석..오른쪽 바위 확대사진..절벽위 나무가 선명하게 보여진다. 자연의 신비와 생명은 대단한 것이다
아름다운 산행로..모처럼 조릿대를 벗어난 산행로를 만난다. 아직 단풍은 안들어 있고
이끼가 고운 바위..이끼꽃이 핀 바위는 아름답다
백소령 대피소
지리산의 주목나무
고사목과 생목 주목나무 아름답다. 잘조화를 이룬다
선비샘의 유래..물한모금 마시는데 시간이 제법소요된다..물한바가지 마실려면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선비샘 약수물..물이 살짝보일 정도로 졸졸흘려내린다..이믈을 마시나 특별히 물맛은 없고..더위에 지친 산행인에게는 고마운 샘이다
아름다운 배경 앞에서
산과 구름 아름답다
영선봉 표지 이정표
고사목된 주목나무
고사목과 생목..주목나무..지리산엔 주목나무 군락지가 없다..주목나무도 어린 주목나무가 다수
바위와 주목나무와 고사목..이곳은 조림을 한것인지 주목나무가 군락을 이룬다
어린 주목나무 군락지
주목나무 군락지 앞에서
영선봉 표지 이정표
토종 캐롤송인 구상나무..지리산엔 구상나무 군락지가 있다..거목의 구상나무다..주변엔 구상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상나무 설명..주목나무하고 비슷하나 결이 완전다르다
지리산의 기암괴석
오른쪽 홀로 외로이 서있는 나무를 잡았는데..
촛대봉..장터목 대피소 가는 구간에 있고 촛대봉을 넘어야만이 장터목대피소를 만난다
촛대봉 표지 이정표
지리산 산행로 중에 있는 많은 주목나무에서 유독 돋보이는 주목나무...태백산이나 오대산에서 보는 주목나무 같은 유형이다.
.살아천년 죽어천년간다는 주목나무
운해속에 잠깐 얼굴보인 아름다운 자연스케치..조금 기다렸다가 순간포착을 한다
생목인 주목나무와 고사목인 주목나무가 잘조화를 이룬다
장터목 대피소 가는길 맞은편에 천왕봉이 보인다
장터목 대피소 가는길에 본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이 보인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능선
장터목 대피소 가는길..조약돌 길이고 넒게 평원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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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봉 표지 이정표
보이는 바위가 연화봉이다
산행중 지리산에서 본 단풍 곱지는 않다
장타목 대피소
경상도와 전라도민이 넒은 공터에 장이 섰다하여 장터목대피소이고..지리산에서 가장큰 대피소이자 천왕봉 가는길 필 지나가야 하는 장터목대피소이다..물론 중산리에서 오르는 것은 해당없지만 지리산 종주구간에 있다. 천왕봉 바로 아래에
지리산의 아름다운 능선..지리산 천왕봉가는 능선길이다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에서..천왕봉 오르는 길은 너덜지대와 바윗길이 많고..인근의 나무들은 높은 고도로 인해 키작은 나무들이다..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후 정상인증삿을 찍는다
천왕봉 표지석 뒷면 표시내용
중산리 하산길에 본 구름과 지리산능선..구름으로 인해 아름다운 풍경화를 엿보게 한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산리로 하산하는 길은 장터목으로 가는 위치와 중산리로 직접 내려가는 두개의 코스가 있고 일반적으로 장터목대피소에서 올라오고 반대편 중산리러 로 하산하는 최단길 코스가 있다. 다만..중산리 하산길은 5.4km 이나 경사가 급하고 돌계단으로 이루어저 하산길 주의를 요하는 코스이다
중산리 하산길에 본 주목나무 군락지..고사목이 많이 보인다
중산리 하산길 로타리대피소 바로 위에 있는 지리산 법계사 일주문
로타리 대피소..중산리 하산길에 있다
중산리 계곡 하산길에 만나는 비온뒤 만들어진 작은 실개천 폭포..좌측 부분
중산리 계곡을 지나려면 2개의 출렁다리를 만난다
중산리 계곡..비온뒤라 계곡물이 풍부하다
중산리 천왕봉 초입 입구인 생태탐방로..중산계곡길을 함께한다. 중산리 방항 날머리다. 천왕봉 찍고 하산하는 많은 사람과 교차한다.그만큼 중산리 방향에서 최단코스라 많은 사람이 찾는다..생태탐방로 주차장 원점회귀 코스
트랭글 정보
지리산 천왕봉 정상표지석(전면)
지리산 천왕봉 정상표지석(후면)
첫댓글 산들투어 산벗님 모두 수고많이 했습니다
사진은 천왕봉 가기전에 만나는 통천문
.하늘 금강문
사진 설명까지 곁드린 작품 감상잘했습니다
조용히 천왕봉 을 먼저찍었다니 대단하시구요
처음 산들투어 동행이라 누가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지리산종주를 혼산하다보니 닉네임도 읽히지 못하네요 다음산행 동행한다면 뵙고싶내요
@오누이(강태현) 우린 이미 구면이고(다른곳에서) 제대로 인사는 못드렸지만 많이 반가웠답니다.
지리산성중종주산행
동행과 기행까지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솔마당 대장님 이야기는 청람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지리산종주에서 저가 알게된 회장님 용고문님 미리내 사무총장님 포함 솔마당대장이네요..관심을 가저주어 고맙습니다
멋진 풍광
상세한 안내 표지석
종합 선물셋트 처럼~
즐감 했습니다
지리산 종주 축하드립니다
최고였습니다~
산벗님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관심을 가저주어 고맙습니다. 첫 산행이라..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산하시는
어재의 모습
넘 멋져요.^^
청람님 고마워요 덕분에 산들투어를 알게되고 지리산종주라는 것을 동행하게되어 또 하나의 인연이 만들어 진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