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선선한 6월에 떠나는 국내 여행 TOP 5

[골단초]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며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도 많이 덥지는 않지만 여름을 즐기기 충분히 좋은 6월! 초록 초록한 자연의 모습에 눈이 절로 즐거워지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6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여행지 BEST 5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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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성

라벤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고성

라벤더 밭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이제 라벤더를 보러 북해도, 프랑스 남부로 가지 않아도 강원도 고성만 간다면 보랏빛 아름다운 물결의 라벤더를 즐길 수 있다. 고성에서는 매년 6월 라벤더 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도 6월 1일에서 23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자!

예쁜 보라 물결 라벤더 밭에서 인생 사진도 찍고 향긋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것도 좋다. 또 고성에는 송지호해변은 물론 한적한 해변이 많아서 요즘 유행하는 피크닉 카페를 이용한 비치 피크닉도 추천할만하다. 라벤더 축제를 즐기고 바닷가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면 해외여행지 부럽지 않은 고성 여행의 행복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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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릉

바다를 함께 즐기며 커피투어 하기 좋은 강릉

강원도 강릉도 6월에 찾기 좋은 국내 여행지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맑고 푸른 바다는 물론 신선한 해산물, 무엇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커피 성지를 찾는 재미도 있는 곳! 안목 카페거리는 물론 곳곳에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보사노바, 보헤미안 박이추, 테라로사 같은 카페는 물론, SNS에서 핫한 신상 카페도 많은 곳이 바로 강릉이다.

강릉에 가면 중앙시장 닭강정과 치즈 호떡, 엄지네 꼬막도 유명하고 초당순두부마을에서 순두부 먹방을 즐기는 것도 좋다. 오죽헌도 있으니 산책 겸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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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

성수기 전에 미리 즐기는 여름휴가를 떠나기 좋은 부산

여름휴가로도 많이 찾는 부산은 6월에 가면 덜 붐비면서 충분히 부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시원한 초량 밀면부터 청사포 조개구이나 기장 곰장어, 해운대 암소갈비 등의 유명한 맛 집을 찾는 것도 좋고 깡통시장, 자갈치시장을 찾아 로컬 먹방을 즐기는 것도 재밌다.

해수욕을 즐기기는 조금 이른 6월이지만 더운 날에는 충분히 바닷가에 발을 담글 수도 있고 숙소인 부산 호텔에서 수영장을 즐기기도 좋을 듯! 요즘 부산은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숨어있는 SNS 감성 카페도 많은지라 시간이 된다면 일정을 넉넉히 잡아 여유 있게 즐겨보길 권한다. 매력적인 부산 여행 스팟으로는 해운대, 광안리, 달맞이 길, 전포동 카페거리 등등. 남포동 씨앗호떡도 꼭 맛봐야 할 부산 먹거리 중 하나이니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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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창

청보리밭에서 인생 사진 찍고 상하농원, 선운사까지 온 가족이 가기 좋은 여행지

전라남도 고창!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이곳은 6월 수확을 한 후에도 다른 농작물들을 계속 재배해서 언제나 자연과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 만돌 갯벌축제도 열리니 가족들과 간다면 축제에서 체험하며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다. 청보리밭과 멀지 않은 상하농원도 찾아가 볼 만한 코스 중 하나.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더 추천하는 곳이기도 한데 젖소, 염소, 양 들을 직접 보고 먹이를 줄 수 있거나 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많은 편이다.

고창에서 유명한 먹거리는 장어! 복분자 역시 특산품이라 독특하게 복분자 장어구이를 맛볼 수도 있다.식사 후 여행 코스로는 선운사도 꼭 찾아보자. 예능에서 박나래가 찾으며 더 유명해진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라고 한다. 전라북도 2대 본사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불교문화재를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 6월에 가면 특히 푸릇푸릇 한 산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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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주도

사계절 내내 언제 가도 좋지만 특히 날씨 좋은 6월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6월의 제주도도 푸르름이 가득해서 추천하는 여행지! 나무들과 맑고 투명한 바다는 제주도 여행을 가는 모두가 반하는 포인트이다. 특히 6월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조금 더워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비자림 같은 숲길을 걷거나 한다면 충분히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더 좋은 시기임에 틀림없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진 제주도는 관광하기도 좋고 휴양이나 액티비티, 먹방, 카페 투어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여행지. 여행 컨셉에 맞게 일정을 짠다면 누구와 가도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 될 것이다. 관광지 명소로는 천지연폭포, 비자림, 협재해수욕장, 카멜리아힐을 추천하는데 특히 6월 제주는 수국이 피는 시기라 수국이 예쁜 스팟을 찾으면 좋다. 6월에 찾기 좋은 제주도 수국 명소로는 보롬왓, 카멜리아힐, 혼인지, 종달리 수국 길을 추천한다.

[무심천]

우리나라도 가볼만한곳이 많이있내요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