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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낮은부채 | ☻ 식물명...애기앉은부채 ☻ 학명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 분류...천남성과-앉은부채속-애기앉은부채 ☻ 분포...강원도 이북지역. 그러나 최근에는 충청도,전라도 지역에도 발견됨. 그리고 거제도에도~ |
어원 | -꽃처럼 여겨지는 불염포 안에 있는 꽃차례가 가부좌를 틀고 있는 부처를 닮았다 하여 ‘앉은부처’라고 했다가 ‘앉은부채’로 불리어진다. 잎이 부채처럼 넓기 때문에 앉은 부채라고도 한단다. 애기앉은부채는 앉은부채보다 잎이 좁고 작아서 그 이름 앞에 ‘애기’를 붙였는데 강원도 북부지방에 서식하는 희귀종이다.
-속명에서 희랍어의 "symploce(결합의 뜻)"와 "carpos(열매)"의 합성어로서 자방이 집합된 열매에 붙어있다. 종명 nipponicus는 일본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서 생육한다.는 뜻이다. 명명자인 Makino는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牧野富太郞(목야부태랑)(1862-1957)이다. -이른봄 일찍 잎이 자라기 때문에 설악산정에서는 이른 봄철에 곰이 눈을 헤치고 뜯어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곰치라 한다.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좁고 잎이 자란 다음에 꽃이 피는 것이 다르다. |
꽃의 모양 | 하나의 불염포 가운데 요술방망이 같은 꽃이 있다. 이를 육두화라 하며 여기에는 꽃받침4개, 암술1개, 수술4개로 구성되어 있다. - 불염포(佛焰苞): 천남성과의 육수화서를 둘러싸고 있는 포엽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꽃이라 생각하는 부분. -육수화서(肉穗花序): 꽃대의 주위에 꽃자루가 없는 수많은 잔꽃이 모여 피는 꽃차례. 천남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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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산 애기앉은부채
첫댓글 어디에 있다던데 혼자가기엔 무서워서 못갑니다. 가실 때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