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모있는 날이죠...
큰애가 미취학인지 저학년인지에... 학원을 도통안다니려고 해서
엄마표학습 찾아보다가 여기 가입했었는데, 벌써 성인인 첫째와 고2 둘째로 자라버렸네요
오늘 둘째 9모 본다는데, 수능처럼 긴장해서 끝까지 포기않고 풀었으면 좋겠네요.. 마음같아선 간식이라도 챙겨보내고 싶었지만
갑자기 그런다는게 좀 웃길것같아서 쿨하게 "화이팅"만 외쳤습니다
다른 고딩이 친구들도 오늘 하루 화이팅하길 빕니다~
엄마들도 결과에 너무 마음쓰지말고 애쓰고 온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내봐요~^^
첫댓글 이번 9모 엄청 쉬웠나봐요
수능은 어려울듯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