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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물. 여행 기억 나십니까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0 조회 243 24.08.19 20: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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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0 00:05

    첫댓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엉덩이도 아프고 ㅎ
    깔깔꼴꼴 ~~^^

  • 작성자 24.08.20 00:08

    말갈량이 아기씨군요

  • 24.08.20 00:09

    @김진철(대구달서구) 녜 ㅎ
    구슬치기.딱지치기,잣치기
    남자애들거 다 ~~~

  • 작성자 24.08.20 00:09

    @진명순(미즈) 무서워요 ㅎ ㅎ

  • 24.08.20 00:10

    @김진철(대구달서구) 하하하
    무섭다 했습니다
    음성도 크고 ~~

  • 작성자 24.08.20 00:12

    @진명순(미즈) 이쁜손녀가 외할매 안닮아서 다행입니다

  • 24.08.20 00:12

    @김진철(대구달서구) 그건 맞는것같습니다
    하하하

  • 24.08.20 00:25

    기마놀이...
    신나는 놀이였지요~^^

  • 작성자 24.08.20 00:26

    재미도 있었지요

  • 24.08.21 05:51

    물론 기마놀이도 신났었지요.
    특히 운동회날이면 청백으로 나뉘어 상대방의 모자 등을 뺏어오곤 했었습니다만,
    김진철 님께서 올리신 이미지는 말뚝박기라는 놀이로 게임이나 가위바위보해서 진 팀은 말을 만들고 이긴 팀이 상대방의 등짝에 올라타는 일명 말타기 놀이로 알고 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 24.08.21 05:54

    이 이미지를 보고 있노라니, 나도 몰래 보물이 떠올라 흥얼거렸네요.
    "자전거 탄 풍경"의 "보물" 가사입니다.

    보물
    -자전거 탄 풍경-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 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뜨면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내 어린 날 보물들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 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 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https://youtu.be/THMVqVA8Z08

  • 작성자 24.08.21 08:42

    그시절 그때 그친구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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