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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갑진년 음력 7월 초하루 법문
대비주 고성 정진하면 마음이 정화가 일어나죠.
마음속에 맺혔던 응어리가 풀리고 상처가 났고 막혀 있는 것이 원활하게 잘 소통됩니다.
따라서 심신상관이라 몸에 머물러 있던 것들도 저렇게(도반님 기침) 막 정화가 일어나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대비주 고성 정진할 때나, 하고 나면 몸 안에 깃들어 있던 것들도 사라질 건 사라지고 녹을 건 녹고 남을 건 남는 그런 치료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병을 고쳐서 수명을 연장시키는 다라니라고 해서 [연수다라니]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음력 7월은 신월(申月)입니다.
자축인묘(子丑寅卯) 진사오미(辰巳午未) 신유술해(申酉戌亥) 중에서 신유술은 가을이에요.
지금 이렇게 더운데 벌써 가을의 달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교차하는 시즌이죠. 내일모레 수요일 7일이면 입추입니다. 말복은 그다음 주죠. 말복 전에 입추가 있어요. 7월은 신, 유, 술, 가을의 첫 달입니다.
바야흐로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피부로 느끼는 더위는 아직까지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이 시절은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화가 일어나는 계절이다. 교차가 일어나는 계절입니다.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이 옵니다.
가을은 오고 여름은 갑니다.
오고 가는 계절이에요.
이 시절 인연이 신월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서도 이런 변화(變化)가 일어납니다.
변變은 같은 패러다임 안에서의 바뀌는 것, 화化는 패러다임까지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아픈 분들은 몸이 좀 남는 것을 變이라고 한다면 완전히 나아서 완전히 졸업하는 것을 化라고 할 수 있겠죠. 변화가 일어나는 때입니다.
고정되어 있는 건 없습니다. 다 지나가고 다 변합니다.
이것을 제행무상(諸行無常)이다 그러는데 어떤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7월은 수행하고 작복하는 분들은, 지혜를 계속 연마하고 깨어나게 하고 복을 짓는 분들은 생장 더 향상하고 발전하고 좋아지는 그런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음력 7월 7일이 무슨 날이죠? “칠석”
칠석 기도 하는 날입니다. 또 7월 보름은 백중입니다. 이 칠석과 백중이 이야기하듯이 7월은 만남의 달이에요. 새로운 만남, 만남이 새로워지는 달입니다.
우리가 인연을 맺고 함께 가족으로 살아가고 또 좋은 이웃으로, 도반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만남이 더 새로워지는 달입니다.
수행하고 작복하는 여러분들은 늘 새로운 나를(날을) 만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만나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달이죠. 견우와 직녀가 1년 동안 기다렸다가 만납니다.
1년 동안 기다렸다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같으면 못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1년 사이에 성형외과 다녀올 수도 있고, 1년 사이에 헤어스타일이나 유행도 아주 빠르게 변화가 일어나는 그런 세월을 살고 있는 요즘에는 1년 만에 만나면 아마 눈을 비비고 봐도 “너 견우 맞아? 직녀 맞아?” 이렇게 할 수도 있겠죠.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그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옛날하고 똑같다. 한 명은 똑같고 한 명은 큰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면 큰일납니다. 그죠? 레벨이 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같이 수행하고 같이 복을 짓는 것이 참 좋은 일이 되겠죠.
칠석 기도를 하고 백중 기도를 하는 7월 한 달에 우리가 발원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선근 공덕이 깊은 인연을 만나게 되기를_()_
선근 공덕 깊다는 말은 지혜롭고 복이 많은 그런 인연을 이야기합니다.
사위도 보셔야 되고 며느리도 보셔야 되잖아요.
손자 손녀도 보셔야 되잖아요.
우리가 이런 발원을 할 때, 발원한 그런 선근 공덕이 깊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보살님들이 이 도량에 함께하시기를 바랄 때 우리가 어떤 게송을 이야기하죠?
[도량청정무하예道陽淸淨無瑕穢 삼보천룡강차지三寶天龍降此地]입니다.
내 마음이 아주 지혜롭고 사랑으로 가득하고 내 마음이 청정한, 마음이 도량입니다.
그 청정한 도량에 부처님처럼 지혜롭고, 부처님처럼 온갖 복을 다 갖추신 인연이 다가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마음 도량은 청정하지 않으면서 그러한 선근 공덕이 깊은 인연을 아무리 만나려고 해도 안 맞아요. 그죠?
나는 지혜와 복의 수준이 여기 있는데 불보살님들이 이 위에 계시면 아무리 스쳐 지나가도 못 알아봅니다. 인연이 닿지 않습니다.
미혼 남녀들은 선근 공덕이 깊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를 발원하는 달이에요.
그리고 이미 만난 분들은 더 사랑이 깊어지고 참사랑을 하게 되기를 발원하는 날입니다.
1년에 한 번뿐인 칠석 기도를 하잖아요.
사랑이 잘 이루어지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그런 기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수명을 관장하고 우리의 자손을 관장한다는 칠원성군 북두칠성 한 분 한 분을 부처님으로 보죠. 그 영체입니다. 생명 에너지의 덩어리예요.
그 칠원성군님께 기도를 하면서 “선근 공덕이 깊은 귀하고 귀한 자손을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합니다.
우리 조상 대대로 그렇게 기도를 해 오셨죠?
우리의 할머니, 증조할머니, 고조할머니, 대대손손 별을 바라보면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장독대 위에 깨끗한 물을, 정한수라고 불렀죠. 정한수를 올려놓고 그 순수한 마음으로 귀한 자손을 주시기를.
또 이미 태어나서 자라나고 있는 우리의 후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지극정성으로 발원해온 그런 우리 민족입니다.
그 민족의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온 사랑이 특히 칠석날 그리고 7월 한 달에 그대로 머금어져 있어요. 우리의 마음은 강한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이 정성으로 기도하신 분들은 하늘에서 귀한 후손들이 옵니다.
불보살님 위에서 귀한 후손들이 온단 말이에요. 얼마나 지혜롭고 복이 많겠어요.
그런데 귀하고 귀한 자손들이 이 땅에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만큼 뒷받침도 못 해주면 안 되겠죠.
우리가 정말 넓은 마음 큰 사랑을 가득 품고 부모가 되고 또 조부모가 된다면 그렇게 귀하고 귀한 자손들이 이 땅에 와서 마음껏 살아가고 가문을 빛내고 이 땅 겨레를 위해서 큰일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7월 한 달 동안 그런 발원을 많이 합시다.
그리고 수명 장원, 무병 장원을 발원하는 달이에요.
무병 장원, 특히 건강, 매일 하는 발원이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기를_()_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의 아들딸도 손자 손녀들도 무병 장원 하기를 지성심으로 발원하는 그런 에너지가 가득한 달이에요.
활동을 하고 이 음력 신월, 신이 원숭이잖아요.
신년에 태어나면 원숭이띠라고 하는데, 신하면 뭡니까? 원숭이 하면 어떤 생각이 나요?
원숭이 하면 재주를 부린다잖아요. 능력을 발휘하는 달이에요.
능력을 발휘하는데 지살역마(地煞驛馬)라 해서 능력 발휘하기 위해서 외국도 나가고 또 지방에서 서울도 올라오고 서울에서 지방으로 다니면서도 능력을 크게 발휘하는 그런 달입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그래도 이미 신월은 가을로 접어드는 그런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귀하신 여러분들 말복까지만 한 번 더 참읍시다.
뭘 참을까요? 찬 음식 드시는 것.
팥빙수 요즘 막 수북하게 나오더라고요.
덥다고 팥빙수 수북하게 아주 맛있게 먹잖아요. 시원하게 그죠.
그런데 이 몸은 달궈져 있기때문에 자칫하면 이 부딪히는 현상이 일어나요.
그래서 귀하고 귀한 여러분들 한 번만 더 참으세요.
찬 음식 한 번만 더 참으셔서 이 가을에 신월에 능력을 크게 발휘하고 또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자식들 자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부모님 조상들을 위해서 기도를 잘해 드릴 수 있잖아요.
그러한 귀하고 귀하신 여러분들 7월 한 달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대비주 고성 정진하면 마음이 정화가 일어나죠.
마음속에 맺혔던 응어리가 풀리고 상처가 났고 막혀 있는 것이 원활하게 잘 소통됩니다.
따라서 심신상관이라 몸에 머물러 있던 것들도 저렇게(도반님 기침) 막 정화가 일어나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대비주 고성 정진할 때나, 하고 나면 몸 안에 깃들어 있던 것들도 사라질 건 사라지고 녹을 건 녹고 남을 건 남는 그런 치료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병을 고쳐서 수명을 연장시키는 다라니라고 해서 이름이 [연수다라니]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음력 7월은 신월(申月)입니다.
자축인묘(子丑寅卯) 진사오미(辰巳午未) 신유술해(申酉戌亥) 중에서 신유술은 가을이에요.
지금 이렇게 더운데 벌써 가을의 달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교차하는 시즌이죠. 내일모레 수요일 7일이면 입추입니다.
말복은 그다음 주죠. 말복 전에 입추가 있어요. 7월은 申酉戌 가을의 첫 달입니다.
바야흐로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피부로 느끼는 더위는 아직까지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이 시절은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화가 일어나는 계절이다. 교차가 일어나는 계절입니다.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이 옵니다.
가을은 오고 여름은 갑니다.
오고 가는 계절이에요.
이 시절 인연이 신월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서도 이런 변화(變化)가 일어납니다.
변變은 같은 패러다임 안에서의 바뀌는 것, 화化는 패러다임까지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아픈 분들은 몸이 좀 남는 것을 變이라고 한다면 완전히 나아서 완전히 졸업하는 것을 化라고 할 수 있겠죠. 변화가 일어나는 때입니다.
고정되어 있는 건 없습니다. 다 지나가고 다 변합니다.
이것을 제행무상(諸行無常)이다 그러는데 어떤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수행하고 작복하는 분들은, 지혜를 계속 연마하고 깨어나게 하고 복을 짓는 분들은 생장 더 향상하고 발전하고 좋아지는 그런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7월은 음력 7월 7일이 무슨 날이죠? “칠석”
칠석 기도 하는 날입니다. 또 7월 보름은 백중입니다.
이 칠석과 백중이 이야기하듯이 7월은 만남의 달이에요.
새로운 만남, 만남이 새로워지는 달입니다.
우리가 인연을 맺고 함께 가족으로 살아가고 또 좋은 이웃으로, 도반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만남이 더 새로워지는 달입니다.
수행하고 작복하는 여러분들은 늘 새로운 나를(날을) 만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만나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달이죠. 견우와 직녀가 1년 동안 기다렸다가 만납니다.
1년 동안 기다렸다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같으면 못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1년 사이에 성형외과 다녀올 수도 있고, 1년 사이에 헤어스타일이나 유행도 아주 빠르게 변화가 일어나는 그런 세월을 살고 있는 요즘에는 1년 만에 만나면 아마 눈을 비비고 봐도 “너 견우 맞아? 직녀 맞아?” 이렇게 할 수도 있겠죠.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그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옛날하고 똑같다. 한 명은 똑같고 한 명은 큰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면 큰일납니다. 그죠? 레벨이 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같이 수행하고 같이 복을 짓는 것이 참 좋은 일이 되겠죠.
칠석 기도를 하고 백중 기도를 하는 7월 한 달에 우리가 발원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선근 공덕이 깊은 인연을 만나게 되기를_()_
선근 공덕 깊다는 말은 지혜롭고 복이 많은 그런 인연을 이야기합니다.
사위도 보셔야 되고 며느리도 보셔야 되잖아요.
손자 손녀도 보셔야 되잖아요.
우리가 이런 발원을 할 때, 발원한 그런 선근 공덕이 깊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보살님들이 이 도량에 함께하시기를 바랄 때 우리가 어떤 게송을 이야기하죠?
[도량청정무하예道陽淸淨無瑕穢 삼보천룡강차지三寶天龍降此地]입니다.
내 마음이 아주 지혜롭고 사랑으로 가득하고 내 마음이 청정한, 마음이 도량입니다.
그 청정한 도량에 부처님처럼 지혜롭고, 부처님처럼 온갖 복을 다 갖추신 인연이 다가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마음 도량은 청정하지 않으면서 그러한 선근 공덕이 깊은 인연을 아무리 만나려고 해도 안 맞아요. 그죠?
나는 지혜와 복의 수준이 여기 있는데 불보살님들이 이 위에 계시면 아무리 스쳐 지나가도 못 알아봅니다. 인연이 닿지 않습니다.
미혼 남녀들은 선근 공덕이 깊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를 발원하는 달이에요.
그리고 이미 만난 분들은 더 사랑이 깊어지고 참사랑을 하게 되기를 발원하는 날입니다.
1년에 한 번뿐인 칠석 기도를 하잖아요.
사랑이 잘 이루어지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그런 기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수명을 관장하고 우리의 자손을 관장한다는 칠원성군 북두칠성 한 분 한 분을 부처님으로 보죠. 그 영체입니다. 생명 에너지의 덩어리예요.
그 칠원성군님께 기도를 하면서 “선근 공덕이 깊은 귀하고 귀한 자손을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합니다.
우리 조상 대대로 그렇게 기도를 해 오셨죠?
우리의 할머니, 증조할머니, 고조할머니, 대대손손 별을 바라보면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장독대 위에 깨끗한 물을, 정한수라고 이름을 불렀죠. 정한수를 올려놓고 그 순수한 마음으로 귀한 자손을 주시기를.
또 이미 태어나서 자라나고 있는 우리의 후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지극정성으로 발원해온 그런 우리 민족입니다.
그 민족의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온 사랑이 특히 칠석날 그리고 7월 한 달에 그대로 머금어져 있어요. 우리의 마음은 강한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이 정성으로 기도하신 분들은 하늘에서 귀한 후손들이 옵니다.
불보살님 위해서 귀한 후손들이 온단 말이에요. 얼마나 지혜롭고 복이 많겠어요.
그런데 귀하고 귀한 자손들이 이 땅에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만큼 뒷받침도 못 해주면 안 되겠죠.
우리가 정말 넓은 마음 큰 사랑을 가득 품고 부모가 되고 또 조부모가 된다면 그렇게 귀하고 귀한 자손들이 이 땅에 와서 마음껏 살아나고 가문을 빛내고 이 땅 겨레를 위해서 큰일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7월 한 달 동안 그런 발원을 많이 합시다.
그리고 수명 장원, 무병 장원을 발원하는 달이에요.
무병 장원, 특히 건강, 매일 하는 발원이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기를_()_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의 아들딸도 손자 손녀들도 무병 장원 하기를 지성심으로 발원하는 그런 에너지가 가득한 달이에요.
활동을 하고 이 음력 신월, 신이 원숭이잖아요.
신년에 태어나면 원숭이띠라고 하는데, 신하면 뭡니까? 원숭이 하면 어떤 생각이 나요?
원숭이 하면 재주를 부린다잖아요. 능력을 발휘하는 달이에요.
능력을 발휘하는데 지살역마(地煞驛馬)라 해서 능력 발휘하기 위해서 외국도 나가고 또 지방에서 서울도 올라오고 서울에서 지방으로 다니면서도 능력을 크게 발휘하는 그런 달입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그래도 이미 신월은 가을로 접어드는 그런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귀하신 여러분들 말복까지만 한 번 더 참읍시다.
뭘 참을까요? 찬 음식 드시는 것.
덥다고 팥빙수 수북하게, 요즘 막 수북하게 나오더라고요.
수북하게 아주 맛있게 먹잖아요. 시원하게 그죠.
그런데 이 몸은 달궈져 있기때문에 자칫하면 이 부딪히는 현상이 일어나요.
그래서 귀하고 귀한 여러분들 한 번만 더 참으세요.
찬 음식 한 번만 더 참으셔서 이 가을에 신월에 능력을 크게 발휘하고 또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자식들 자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부모님 조상들을 위해서 기도를 잘해 드릴 수 있잖아요.
그러한 귀하고 귀하신 여러분들 7월 한 달,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_